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헤어진 전남친이 1년만에 연락오는거요..
근데 지금 외국에 있는 전남친이 1년만에 대뜸 안부묻는 연락이 왔는데..지금 외국에 있으니 잠자리파트너를 원하는건 아닌거같.....다고 생각해도 될까요? 아님 그냥 이런거저런거 따지지 말고 씹어야 할까요?
1. ..
'16.7.23 6:26 PM (203.251.xxx.174)본인이 차인쪽이면 연락하지 마세요.
결과가 안좋아요.2. . . .
'16.7.23 6:31 PM (211.36.xxx.117)흘러간 인연 의미있나요
둘이 죽고 못사는데 누가 강제로 떼어낸거라면 모를까3. 원글
'16.7.23 6:32 PM (39.7.xxx.224)제가 찼어요 ㅜ
4. ㅇㅇ
'16.7.23 6:35 PM (221.157.xxx.207)찬이유가 그사람의 성격이라 인간자체의 문제라면 만나지마시구요
외부적인 요인이라면 그게 해결됬으면 만나세요5. 점둘
'16.7.23 6:36 PM (218.55.xxx.19)지나간 연인 자꾸 엮이는 거
좋은 경우 못 봤어요
그냥 지난연애에서의 교훈은
새로운 인연에 대한 발전으로 쓰면 된다고 생각해요
저라면 그냥 무시합니다
고민한다는 것 자체가 미련아닐지....6. ..
'16.7.23 6:41 P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무시해요. 권감각남이 그러더군요.
밤에 잠 안와서
잠들기전 겁나 못생긴 얼굴로 그냥 카톡에 누구있나 드르르륵 내려보다가
대답 잘해주는 마음약한 감성에 잘 흔들리는 이쁘니가 걸렸을뿐이에욘
지금 남친에게 잘해줘용7. ...
'16.7.23 6:51 PM (121.174.xxx.198)찬 이유를 간단하게 얘기해주시면
현명한 대답해드리는데 참고가 될듯합니다
예를 들면 외모, 경제력, 미래, 성격 등등8. ..
'16.7.23 6:57 PM (110.35.xxx.75)차인것도 아니고 차신건데 왜 의문이드나요?찬거면 전화온거 자체가 싫지않나요?저는 차이신건줄 알았네요..
9. 원글
'16.7.23 7:01 PM (39.7.xxx.224)네...솔직히 딴거 하나도 안따지고 남자로만 보면 매력있어요..근데 현실적인 조건이 둘이 너무 안맞아서 미래를 함께 하기 어려운 그런 상황이에요.
10. ...
'16.7.23 7:06 PM (121.174.xxx.198)그렇게 헤어지신거라면
원글님은 이미 답을 알고 계시겠군요
즐건 주말되세요11. 흠
'16.7.23 7:15 PM (121.132.xxx.117)찼으면 더 예의를 지키셔야죠. 마련 없이 끊어주고 맘 정리하고 새출발하게 도와주는게 예의고요.
12. 마음속의 소리에
'16.7.23 7:21 PM (121.161.xxx.44)귀기울여 보세요.
경험상 남자고 여자고 내가 어떤 이유로 멀리한 사람은 다시 만나도
아~ 내가 이래서 하게 되더군요..13. ...
'16.7.23 10:11 PM (120.142.xxx.49) - 삭제된댓글아직도 내가 먹히나 테스트 해보고 싶은거일 수 있어요
다른 여자한테 거부당하고
구겨진 자존심을 옛 여자한테 연락해서 회복해보려는거죠
여자가 받아주면 음...난 아직 죽지 않았어...
정신적이든 육체적이든 목적 달성하면 연락두절14. 그냥..
'16.7.23 11:14 PM (1.233.xxx.117)거부감없으면 결혼상대만나기전까지 만나세요.
대신 피임잘하고 결혼은 안하면 돼죠.15. 그거
'16.7.24 7:51 AM (59.18.xxx.136)고추심심이라든데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78924 | 선관위 "새누리 공천개입, 녹취만으론 위법 판단불가&q.. 4 | 선관위 | 2016/07/24 | 593 |
578923 | 머리속에서 음악이 반복재생되요 4 | 원인이? | 2016/07/24 | 1,082 |
578922 | 더워서 깨고 더워서 깨고 4 | 명아 | 2016/07/24 | 2,667 |
578921 | 여름만 되면 생각나는 1 | ㅠㅠ | 2016/07/24 | 645 |
578920 | 급)미국가는데 짐 싸는거 11 | .. | 2016/07/24 | 3,023 |
578919 | 패키지로 상해 입니다. 선택관광 패쓰하니 가이드가 49 | 지금 | 2016/07/24 | 14,986 |
578918 | 주먹으로 배치는 드라마 뭐엿죠? 1 | 딸기체리망고.. | 2016/07/24 | 1,054 |
578917 | 맛없는 블루베리.... 1 | 유리 | 2016/07/24 | 1,316 |
578916 | 위층 부부싸움으로 이 시간에 경찰왔네요. 1 | 무서워서 | 2016/07/24 | 6,120 |
578915 | 닭가슴살 잡내 없앨 때 우유 대신 두유에 담가도 되나요? 1 | 두유 | 2016/07/24 | 5,508 |
578914 | 원피스를 찾아주세요 5 | sos | 2016/07/24 | 2,048 |
578913 | 전도연과 원작 미드 줄리아나 마굴리스의 평행이론 5가지 5 | ... | 2016/07/24 | 5,624 |
578912 | 민소매입으면 안예뻐요 15 | 나시 | 2016/07/24 | 8,169 |
578911 | 신용카드 신규발급 빨리 되는 곳이요 6 | 도움 요청 | 2016/07/24 | 1,963 |
578910 | 임신한 고양이 발로 차 유산시킨 학대범 5 | 시흥 | 2016/07/24 | 1,939 |
578909 | 몬스터 재밌나요? 7 | .. | 2016/07/24 | 1,522 |
578908 | 아이가 이상한 말을 해요 3 | ㄴㄷ | 2016/07/24 | 4,298 |
578907 | 아이 둘 키우는게 뭐가 힘드냐는 아줌마.. 10 | 휴 | 2016/07/24 | 2,898 |
578906 | 좀 전에 폭행사건을 목격했어요ㅜ 9 | 아스테리아 | 2016/07/24 | 4,486 |
578905 | 일베 폐쇄 ㅡ 일베가 사춘기 아이들에게 끼치는 위험성 15 | ........ | 2016/07/24 | 3,631 |
578904 | 유산균제 내년2월까진데 괜찮나요? | 유산균 추천.. | 2016/07/24 | 444 |
578903 | 부모끼리 5촌이면 그 자식들은 서로 몇촌간인가요? 7 | 무식이 | 2016/07/24 | 1,972 |
578902 | 공유가 연기를잘하는건가요? 33 | 왜케덥니 | 2016/07/24 | 6,337 |
578901 | 삼시세끼 보다가 밥그릇 반찬들 넘 조금 담는거 같아서 14 | 삼시세끼 | 2016/07/24 | 9,032 |
578900 | 김단이라는 역을 하는 배우 참 이쁘네요 3 | 굿와이프에서.. | 2016/07/24 | 2,45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