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쯤 인가요 장터에서 십자수실 나눔 받았는데요
저는 십자수에 관심이 없써서 다른용도로 두루두루
잘 사용하고 있써요~~색깔도 여러가지 많이 보내주셔서
이쁜 박스에 종이에 감아서 넣어놨는데
뭔가 여자여자한 느낌이 나내요
오늘 아들 옷에 이름 새겨넣으며
문득 생각나서 적어봤써요
6년후에나 나눔 후기 남겨요~ 감사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예전에 장터에서 십자수실 무료 나눔 해주신분!!
라일락 빌리지 조회수 : 1,291
작성일 : 2016-07-23 17:45:33
IP : 220.253.xxx.1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愛
'16.7.23 5:51 PM (117.123.xxx.19)마음이 이쁘시네요...
6년전 그분은 주는 기쁨에 더 행복하셨을 거에요2. 저도요
'16.7.23 7:13 PM (14.52.xxx.171)보빈에 잘 감아놨는데 아이 고3때부터 유용하게 썼어요
실이 많으니 자꾸 뭐라도 만들게 돼서 두고두고 감사하게 되네요
보고 계실까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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