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금문제로 노동청에서 사장아들하고 대질조사중
그러니 애도 못낳는다 또라이 씨발년 등의 막말을 하더군요
보다 못한 감독관이 녹음했냐고 경찰에 모욕죄로 신고하라는데..
너무 다혈질이어서 무섭네요
29세인데 젊은혈기에 분노가 대단합니다
노동청에 신고하게 너무 괘씸하데요
마감시간에 손님들 에게 튀김더준거하고
클레임걸린것(신용카드결제후 상품권바꿔달라는거 처리못해서
고객이 글올려서 사장아들 마트 팀장에게 혼나고 매장에 피해준거)에 대해 손해배상청구하겠다고합니다-
-여기서 20일근무했어요
조사후 로비에서 절 기다리는데 폭행할거같아서 경찰불렀어요
그사람을 어찌해달라는게 아니라 이 건물을 무사히 빠져나갈수있게 해달라
근데 경찰이 와서 그사람을 자극하네요
저에게 경찰이 누가그러냐 물으니
사장아들이 뭐라고 신고했냐고 하는데...
경찰이 저보고 빨리 가래요
다음날 전화해서 그후 상황물어보니 사장아들 주민번호 복사했데요
-경찰도 사장아들이 나이도 어린게 자기네들한테도 함부로 한다고 한마디하네요
다음주에 노동청에 한번더가야해요
이때도 조사받으면서 막말을하면 제가녹음을해서 신고하면 모욕죄처벌가능한가요?
듣는사람은 감독관하고 옆에직원-이분들이 증인 되어주진 않을거이고
경찰이 다음주에 같이 있어주기로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