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끊임없이 트름하는 아이 병원이요 ㅜㅜ

트름 조회수 : 2,433
작성일 : 2016-07-23 12:24:23
뭘 조금만 먹어도 트름을 너무 해요
옆에서 정말 너무 듣기 싫고 짜증이 나요 ㅜㅜ
중3인데 밥먹는 양이 돌쟁이 아가 이유식만큼 먹어요
당연히 애는 또래보다 작고 말랐어요
키 153에 몸무게 40키로인데요.
지금도 닭죽을 줬더니 트름만 하다가 반먹고 다 버리네요
동네 내과에서 진단받고 약을 한달 먹었어요
위장이 안좋다고 하더라구요
멀미도 해서 어제는 병원을 다니면서라도 멀미좀 고쳤으면 좋겠다고 해요. 대학병원 내과로 가면 차라리 더 진단이 정확히 나올까요?
IP : 223.62.xxx.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7.23 12:33 PM (218.54.xxx.51) - 삭제된댓글

    일단 대학병원 가서 검진 꼭 해보시고 특별한 이상 없다면
    한의원가서 위장 보하는 약 먹이시는걸 추천합니다.

    청소년이니 전혀 다른 이유일거라고 보지만 트림 자꾸 나는걸
    나이들어서라고 가볍게 여겼던 지인이 최근 갑상선 3기 진단받고
    수술하셨는데 트림이 암때문이였다고 하더라구요.

    이상증세가 지속될때는 한번쯤 제대로 검사하는게 좋은거
    같아요..

  • 2. 아이들맘3
    '16.7.23 12:36 PM (175.223.xxx.161)

    저희 친정엄마가 트름을 민망할 정도로 한다고 하셔서 대학병원가서 검사받고 위암 초기 진단 나와서 내시경으로 수술하섰어요. 아직 학생이니까 암은 아니더라도 큰병원가서 검사한번 받아보세요. 저희 엄마도 동네 내과만 다니시면서 그때그때 약 처방 받아 드시다 제가 모시고 갔어요.

  • 3. 종합병원으로
    '16.7.23 12:44 PM (116.127.xxx.116) - 삭제된댓글

    자기는 얼마나 괴롭겠어요. 중3 남자 아이가 153애 40킬로면 많이 외소한 건데 잘 먹지도 못하고 하루 종일 활동 에너지가 어디서 나오겠어요.

  • 4. 종합병원으로
    '16.7.23 12:45 PM (116.127.xxx.116)

    자기는 얼마나 괴롭겠어요. 중3 남자 아이가 153에 40킬로면 많이 외소한 건데 잘 먹지도 못하고 하루 종일 활동 에너지가 어디서 나오겠어요.

  • 5. 트름
    '16.7.23 1:40 PM (223.62.xxx.9)

    남자애가 아니고 여자애예요;;;
    바로 대학병원으로 가봐야겠네요 감사해요^^

  • 6. 스트레스
    '16.7.23 6:37 PM (223.33.xxx.4)

    홧병종류아닐까요?
    중학가서 공부때매
    공부못해도 스트레스는 받아요
    해얗ㄴ다고 생각은 하는거지요

  • 7. ㅇㅇ
    '16.7.23 7:51 PM (221.148.xxx.230)

    십이지장에 궤양이 생기면 공복에 트름이 계속 나옵니다.

  • 8. 소화가
    '16.7.23 9:21 PM (175.126.xxx.29)

    안되면(똥이 안나오면)

    방귀 하고 트림 엄청 나오던데요.
    똥은 잘 누는지 체크해보세요.
    운동도 좀 시켜야할듯하네요...그정도면..

    그리고 딸이 좋아하는 반찬 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4481 중학생이 읽을 만한 중국역사책 추천해주세요. ... 2016/08/09 692
584480 김치전에 전분가루로 하면 더 바싹하고 맛있을까요? 4 튀김가루or.. 2016/08/09 1,730
584479 솔직히 본인직장 딴거없고 이쁜여자만 많다고 가정했을때 3 .... 2016/08/09 1,181
584478 백종원 호텔사업까지 하네요 56 .. 2016/08/09 24,586
584477 폭염이어도 산속은 시원한가요? 14 .... 2016/08/09 2,347
584476 요즘 자개 공예품은 어디서 파나요? 5 자개 2016/08/09 1,008
584475 예전에 집을 보러 갔는데 ㅜㅜ 2016/08/09 940
584474 2g폰 사용자인데 스마트폰 배워서 남미여행 2 무식 2016/08/09 632
584473 17살 강아지 보낸분 이야기를 보고. 14 우리아이 2016/08/09 2,586
584472 대마씨 1 kg을 샀는데 어떻게 먹어야 할지.. 5 ..... 2016/08/09 1,502
584471 요즘엔 예쁜애들이 잘 안보이네요. 36 ........ 2016/08/09 4,223
584470 린스 대용량 사서 쓰시는분 8 지혜좀 2016/08/09 2,163
584469 리오 올림픽 사상최악 불황인것같아요. 39 썰렁 2016/08/09 16,174
584468 사춘기때조차 부모에게 반항 한 번 없었던 자녀 있나요? 11 궁금 2016/08/09 2,101
584467 한글 2007에서 특수문자 질문이요 2 컴초보 2016/08/09 726
584466 이놈의 전기요금 누진제 11 망했어요 2016/08/09 2,062
584465 자라나는 손톱은 죽은세포인가요? 2 궁금 2016/08/09 1,128
584464 유도 안창림선수 정말 잘생겼네요 2 잘생김 2016/08/09 1,196
584463 항암치료중인 시아버님을 위해서 무엇을 할수있을까요? 14 힘내세요 2016/08/09 3,085
584462 무식한 질문같은데요^^계량기 어떻게 확인하죠?? 11 ㅇㅇㅇ 2016/08/09 1,491
584461 해외에서 잠시 공부해보고 3 ㅇㅇ 2016/08/09 886
584460 요즘 날씨에 보성 녹차밭 가보신분 계실까요? 11 aaaa 2016/08/09 1,914
584459 곧 이사갈건데 에어콘설치 고민중이예요. 4 ㅡㅡ 2016/08/09 955
584458 자녀 고3때 쯤이 엄마 갱년기 아닌가요? 10 입시 2016/08/09 2,377
584457 우리집은 에어컨 켜놨는데 아래윗집은 안키면 전기가 더 많이 닳나.. 35 에어컨 2016/08/09 6,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