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알바 시급 1만원하면...

조회수 : 2,224
작성일 : 2016-07-23 12:12:38

영세업자들은 진짜 부담되긴 하겠어요


제가 보니까

작은곳 영세한곳은

직원이 착하면 사장이 진상이고

사장이 착하면 직원이 진상이고

이런 눈에 보이지 않는 알력(?)

힘의 불균형이 크더군요


알바중에서도 엉터리 없이 기본도 안되게 일하는것들이 있기에

과연 시급 1만원이 타당성이 있나 싶기도하고

한편으로 우리나라 인건비 너무 후려치는 성향이 강하니까

누군가의 희생으로 편리함을 얻는 구조니까요.



제가 예전에 알바할때  시키지 않은일까지 찾아서 하는 스타일이지만

나중에 돌이켜보니

열심히 시키지 않은일까지 찾아서 하면

당연한듯 더 허드렛일 시키는 사람도 있었고 (주로 학력이 낮을수록, 경제적 수준도 낮을수록 더 심함 )

공기관에서도 고졸부터 대학원졸까지 다 함께일하는곳에서도

학력낮고 직급 낮은 사람들이 더 심술이 많더라구요



내가 내 능력의 100프로 다 보이고 나니

나중에 기가 빠져서 다른일을 못하겠더군요.


알바는 알바답게 하는게 맞는지

이거저거 찾아서 하는게 맞는지

잘 판단이 안됨

너무 열심히 일해줘도 당연한듯 알고

관두는 순간 정말 아무관계가 아니더군요

어짜피 잠시 볼 관계인데 너무 잘해줬단 생각이 들어

내가 아깝더군요


분명한건..알바담당자가 여자일수록   같은 여직원에게 더 빡빡하게 굴더군요

남자들은 못건드리면서 ㅋ







IP : 122.36.xxx.2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전 시급 올려야한다고
    '16.7.23 12:48 PM (211.245.xxx.178)

    보는 쪽입니다만, 정말 비싸다싶은 커피 한잔값도 안되는 돈이잖아요 한시간 노동의 댓가가.
    한시간 일하고 제대로 된 밥 한끼는 먹어야한다고 보거든요.
    그런데...물가가 그에 상응하게 오르겠지요.
    그리고 알바 관계뿐만 아니라 모든 인간 관계가 안보면 그만입디다.

  • 2. 냉정히
    '16.7.23 1:01 PM (115.23.xxx.155)

    주변에 장사 시작하신 분들 보면 손익계산을 확실히 안하고 시작하신 분들 많아요 워낙 물가도 오르고 불경기라 더 하지요
    점차적으로 1만원은 줘야 생활이 가능하지요
    그 과정에 정부에서 영세 업체들 사업전환에 도움을 주거나 세금감면이나 인건비 보조 해주는게 맞다고 봅니다만
    그걸 또 악용하는 분들이 많을서 같아요

  • 3. 시급 올리고
    '16.7.23 1:35 PM (14.34.xxx.210)

    중소기업 이상은 세금 더 걷고 영세사업자에게는 보조금을
    지급해야 합니다.

  • 4. 시급 올려야
    '16.7.23 1:38 PM (218.236.xxx.162)

    소비할 여력도 생기고 경제가 살겠죠
    집값 전세값은 내리고요

  • 5. 저도 자영업하지만
    '16.7.23 1:38 PM (121.169.xxx.47)

    최저임금은 올리는 게 맞다고 봐요. 그 돈 주고 고용할 여력 없으면 직접 자기가 일해야 하고 그것도 하기 싫으면 장사 접어야죠. 당장은 힘들어도 그런 방향으로 가야죠. 그리고 심상정 의원이 제안한 임금상한제도 도입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손쉽게 인력으로 구조조정하고 그 공으로 월급만 억대로 챙겨가는 사기업 공기업 임원들도 제재해야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9959 길고양이가 저를 따라와요~~ 15 야옹야 2016/07/24 3,674
579958 지진공포 (별 이야기 아님) 8 남쪽맘 2016/07/24 2,216
579957 출산후 첫생리중인데 빈혈 ㅜㅜ 9 ㅜㅜ 2016/07/24 3,076
579956 고1 딸아이 방학인데 너무 즐기네요, 기숙학원 보냈어야 하나 봐.. 7 /// 2016/07/24 2,746
579955 누구 장기하 음악좀 해석해 주실분~ 16 열린음악회 2016/07/24 3,750
579954 아랫층 초딩 딸아이 친구 하루에도 몇번씩 집에 오는거 일반적인가.. 32 두딸맘 2016/07/24 9,946
579953 고양시 서정마을 궁금합니다 6 ㅇㅇ 2016/07/24 2,168
579952 초등 4학년이 볼 개봉 영화 추천해주세요 2 방학ㅠ 2016/07/24 863
579951 울엄마 늙었나봐요... 5 에고 2016/07/24 2,923
579950 한강캠핑장 캠핑갈때 고기굽는거말고 무슨메뉴가좋을까요? 6 ㅇㅇ 2016/07/24 1,809
579949 보라돌이맘 님의 레시피 찾기 4 혹시 2016/07/24 2,640
579948 시몬스 매트리스와 일룸 매트리스 4 .. 2016/07/24 4,563
579947 메이크업 받아보신분 본인이할때랑 뭐가 제일 다르나요? 7 ... 2016/07/24 2,954
579946 음식선물 받았는데 다른메뉴로 먹어도 될까요? 3 카톡으로 2016/07/24 1,082
579945 탄산수 어떤것이 맛있나요? 17 탄산수 2016/07/24 5,909
579944 패키지는 화물칸을 타고 가나? 6 패키지 2016/07/24 2,094
579943 힐러리, 부통령 러닝메이트 팀 케인 상원의원 확정 미국대선 2016/07/24 560
579942 [펌] '나는 가해자의 엄마입니다'1999, 콜럼바인. 범인의 .. 4 ... 2016/07/24 2,967
579941 외국방문시 챙겨드릴 것ㅡ잘 모르는 분 2 추억속에 2016/07/24 850
579940 훈제연어 해동된 채 냉장실 보관한거 먹어도될까요 메뉴 2016/07/24 847
579939 SNS서 세월호유가족 폄훼 특별법 반대 조직적 활동 있었다 6 ... 2016/07/24 575
579938 중딩 딸 좋아할만한 영화좀 추천해주세요 (예전것도) 9 ... 2016/07/24 1,224
579937 남자 아기들은 원래 활동적이고 많이 움직이나요?? 4 ㅗㅓㅏㅏ 2016/07/24 1,204
579936 요즘은 립라이너 안쓰나요? 입술이 얇은데... 3 메이크업 2016/07/24 2,160
579935 "삼성이 건넨 500만 원은 조롱의 돈" 4 500만원 2016/07/24 4,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