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이든 여자의 아우라~

자신감 조회수 : 9,108
작성일 : 2016-07-23 12:08:56
연예인들 보면서 ‥늙지도 않는구나 ‥무슨시술했을까??
싶었지만 멋지단 생각 안들더라구요

전도연 보면
나이들어가는 여자의 아우라가 저렇게 멋진거구나~
싶어요

단순 이쁘다 V 멋진 아우라

전도연과 같은 나이인데 이때껏 어려보이고ㆍ
이뻐지고 싶어만 했는데
나이듦을 받아들이고 운동ㆍ공부(지식ㆍ정보에 국한되지 않은)
좀 더 하고 싶네요
IP : 112.152.xxx.220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공리
    '16.7.23 12:13 PM (112.152.xxx.220)

    공리도 아우라가 대단하죠‥
    나이들어도 멋져요

  • 2. 전도연
    '16.7.23 12:24 PM (182.225.xxx.251)

    지연스럽게 나이먹은 얼굴 정말 아름답고 보는 사람이 다 행복해요

  • 3. ...
    '16.7.23 12:30 PM (183.109.xxx.56)

    전도연 가족인지, 소속사인지 줄기차게 올리네요...

  • 4. 저 취직하나요??
    '16.7.23 12:32 PM (112.152.xxx.220)

    ㅎㅎ그럼 공리 기획사로 할께요~

  • 5. ㅇㅇ
    '16.7.23 12:40 PM (211.36.xxx.39)

    저 취직하나요?

    아 웃겨~ 원글님 재치 짱!!

  • 6. ...
    '16.7.23 12:55 PM (218.236.xxx.162)

    전도연 자연스럽고 멋져요

  • 7. ..
    '16.7.23 1:03 PM (121.137.xxx.82)

    오늘 "45년후"라는 영화를 봤는데 여주인공인 샤롯 램플링의 매력에 완전히 빠졌어요.
    성형없이 자연스럽게 나이를 받아들인 여배우의 당당함이 굉장히 매력적이더군요.

  • 8. ㅇㅇㅇ
    '16.7.23 1:39 PM (220.124.xxx.254)

    원글님 센스 짱짱맨
    저도 상위0.000001%의 김사랑이나 한고은보단 세월의 향기가 느껴지는 타입이 좋아요. 나이 들어도 단발에 뿔테, 트렌치 코트 근사하게 어울리고 분위기있는...
    케이트 윈슬렛이나 줄리안 무어같은 여성들보면 막 멋있고 저리 늙고 싶다는 생각 들어요.

  • 9. 무지개
    '16.7.23 1:53 PM (49.174.xxx.211)

    자연스럽기는 하지만 멋지지는 않아요

    저런 풍의 여자 우리동네에 널렸어요

  • 10. 무지개님~
    '16.7.23 2:07 PM (112.152.xxx.220)

    사시는데가 어디실까요?
    밭매는 여자들이 다 이영애라는 그동네 ??

  • 11. 44
    '16.7.23 3:02 PM (175.196.xxx.212)

    나인 든 여자의 아우라가 아니라, 커리어와 명예를 쌓은 아니든 사람에게서 나오는 아우라예요. 만약 전도연이 그런 커리어와 명예를 쌓지 않은 평범한 나이 든 여자였다면 그런 아우라 안 나옵니다. 남자건 여자건 자기것이 확실히 있는 사람은 아우라 나와요. 나이와도 상관없고 남녀성별도 상관없어요. 확실히 자기 세계와 영역이 사회적으로 있는 사람에게서 나오는 아우라일뿐.

  • 12. 전도연이
    '16.7.23 4:52 PM (14.52.xxx.171)

    무슨 수술 시술 안했다고 이리 찬양이신지들....
    오히려 그 나 연기 잘해요,엄청 열심인 천생배우에요,하는 연기 정말 보기 싫은데....
    사실 안봐서 뭐라고 구체적으로 흉도 못 보겟어요 ㅠ

  • 13. 당당함은
    '16.7.23 6:30 PM (59.6.xxx.151)

    정말 외모와 상관없어요
    나이들면서 점점 세상엔 나보다 예쁜 사람들이 아주 많다는 슬픈 현실을 보기 때문에요
    여배우들이야 처음부터 미모였고 미모 관리는 직업적 투자의 중요한 부분이죠
    그녀들의 자신감은 현재 누리는 커리어, 자산에서 나오는 거죠

  • 14. 전도연
    '16.7.24 3:39 PM (121.147.xxx.48)

    자연스러운건지 뭔지 아우라같은 건 별로 느껴지지않고

    아 이제 많이 늙었구나 그런 생각이 들더군요.

    머리도 숱이 없어서 그런지 깔끔한 느낌 없고

    얼굴도 요즘 핫한 연예인들에 비해 참 많이 빠지는 외모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2075 새우꿈도 태몽인가요? 6 라벤더 2016/08/02 6,287
582074 엄마한테 새로운사람이 생겼어요 30 171711.. 2016/08/02 14,638
582073 지금 찰옥수수 2개째 먹고 있어요.ㅠ 2 자이언트 2016/08/02 2,175
582072 요새 미니멀라이프 하는데 진짜 다 갖다 버리고 싶어요. 17 2016/08/02 9,978
582071 이런 행동 이해되시는 분? 46 진짜미치겠다.. 2016/08/02 16,963
582070 성격이 무척 꿍해요 4 갇히다 2016/08/02 1,462
582069 최상천 교수의 세월호 대학살에 관한 설명, 고의침몰 의혹, 정리.. 1 moony2.. 2016/08/02 3,041
582068 어제 가사도우미 글 2 어제 올라왔.. 2016/08/02 2,309
582067 아토피인데 수영 괜찮을까요? 1 .. 2016/08/02 990
582066 혹시 겨털 제모 안한 분들 10 고민 2016/08/02 5,607
582065 문경에 동굴까페 까브에 가본시분 정보 좀 주세요 1 행복 2016/08/02 1,249
582064 채색주의자 하고 싶은데 양질의 단백질 섭취 방법은 뭔가요?? 9 ㅡㅡ 2016/08/02 3,498
582063 여름에는 이불요 어떻게 깔고 주무세요? 5 동글이 2016/08/02 2,193
582062 cd재생도 되는 블루투스 스피커 팔던데 음질도 좋나오? .... 2016/08/02 594
582061 결혼 10년차 정말 외롭네요... 8 ㄱㄱ 2016/08/02 7,117
582060 시원한 바람이 살살 들어오는거 같아요 2 ㅛㅛㅛ 2016/08/02 1,849
582059 혼자가 좋은 나. 9 ;;;;;;.. 2016/08/02 3,111
582058 야채 1주일치 손질한 거는 어떻게 보관해야 잘 버틸까요? 4 ... 2016/08/02 1,267
582057 IS, 십자가를 파괴하라 5 ... 2016/08/02 1,308
582056 제가 애매하게 예쁘장한데요.(=평범녀) 11 ㅇㅇ 2016/08/02 7,784
582055 혼자 여행 다니시는분들 ..대단하신거 같아요 18 퓨어 2016/08/02 6,464
582054 제사관련 문의드려요 35 데이나 2016/08/02 4,099
582053 갤럭시 a3과 갤럭시 j5 2016 중에 어떤게 더 나을까요?.. 3 쪼아쪼아 2016/08/02 1,180
582052 전업 맞벌이를 떠나 고부 문제는 위에서 잘해야 아래에서도 잘해요.. 30 그게 2016/08/02 4,039
582051 질투조차할수없는 얼굴이란건 없다고 봐요 3 ... 2016/08/02 1,4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