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술집년 데리고 사는 남편 동문선배

남자새끼란 조회수 : 7,843
작성일 : 2016-07-23 11:13:55
남편이랑 대학때부터 만나서 동창들이며 선배들을 잘 알아요.

남편 선배중에 유명한 선배가 있는데 부인이랑 이혼하고 애들은 미국에 다있고 성공한 사업가인데 강남 텐프로 데리고 사는 선배가 있어요.

보통 4-50대 부부들 모이면 부부사이가 틱틱하고 부인을 위해주고 부인 위주로 해주잖아요.

세상에 이 술집년은 100% 학교 선배 비위 맞춰주고 네네 오빠오빠 하면서 어찌나 서비스가 좋은지 그런 술집년 데리고 사는거 챙피하지 않냐고 하니 이보다 편할수가 없다고 하더라구요.

남자들이 업소녀들이랑 저짓저리, 심지어 이건희까지 저 지랄 하는건
그저 지가 그 안에서 왕노릇 하고 갑질 할려고 저러는거 더라구요.

그 술집년은 돈주니 별짓 다 하는거에요
카드주고 집사주고 그러고 갑질 하면서 살더라구요

IP : 172.10.xxx.22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기
    '16.7.23 11:19 AM (218.54.xxx.51) - 삭제된댓글

    미친놈을 욕해야지 직업의식 충만한 여자한테 왜그러는지...
    댁에 남편한테 그랬다면 몰라도..
    저런애랑 애 낳을것도 아니고 오히려 저런 한량들한텐
    배다른 자식 생산하고 그런것보다 심플해서 낫네요

  • 2. ...
    '16.7.23 11:26 AM (112.154.xxx.35)

    이혼 했고 돈도 많은데 맘대로 살면 되죠.

  • 3. 큐큐
    '16.7.23 11:27 AM (220.89.xxx.24)

    원래 돈많은 집은 저렇게 바람을 피우는데.. 그 중에 텐프로출신이 끼여있었던거죠

  • 4.
    '16.7.23 11:27 AM (223.62.xxx.79) - 삭제된댓글

    싱글인데 뭐가 문제에요?
    그리고 남편 선후배한테 새끼니 년이니 없어보여요

  • 5. ,,,,
    '16.7.23 11:29 AM (223.38.xxx.58)

    결국에는 돈많이 벌어도 저런짓 아니면 마약밖에 할게 없단 건가요?
    이건희영상 보면서 참 허무하더군요,,,,,,

  • 6. 카드 주고 집 사주고 ㅎㅎㅎㅎ
    '16.7.23 11:34 AM (59.6.xxx.151)

    받은만큼 하네요

    이혼하고 데리고 사니
    혼인중에 여기저기 껄떡대는거보다 낫구요

  • 7.
    '16.7.23 12:14 PM (172.10.xxx.229)

    남편들이 부인에게 돈 다 주고 집도 사주는데 부인에게는 그런 서비스를 못받아서 술집년한테 저러는건지 모르겠어요.
    그 술집년이랑 결혼은 안했어요. 그 술집년은 다른 마담들에게 코치 받겠죠

  • 8. 겨울
    '16.7.23 1:07 PM (221.167.xxx.125)

    카드주고 집사주면 그럴만한데 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9945 (질문) 코스트코 온라인몰-매장과 가격이 같나요? 6 코스트코 온.. 2016/07/26 2,312
579944 자기보다 스펙 좋으면 스펙 떨어지는 남자 소개시켜주는 미혼이랑 .. 6 짜증 2016/07/26 1,865
579943 쿨매트 진짜 시원한가요?? 16 쿨매트 2016/07/26 7,040
579942 계단오르기 4주차예요. 우리 같이 해요~ 19 내가설마 2016/07/26 8,258
579941 노트북 사양 아시는분? 1 굿모닝 2016/07/26 368
579940 밥 고민만 안하면 행복할것 같아요 8 불량주부 2016/07/26 1,453
579939 냉장고에서 일주일된 홍합, 먹어도 될까요? 4 ㅇㅇ 2016/07/26 1,318
579938 집에서 명상 좀 해보려구요. 7 ㄷㄷ 2016/07/26 1,407
579937 스파펜션 불결하지 않나요?(가평여행조언부탁) 휴가 2016/07/26 752
579936 성주..제3의 후보지.. 까치산, 염속산 미쿡지키는사.. 2016/07/26 947
579935 시어머니한테 카톡으로 권효가 받은 며느리 (내용펑) 77 며느리 2016/07/26 19,929
579934 밀탑보다 더 맛있는 팥빙수집 알려주실 분~ 17 2016/07/26 2,338
579933 80년대 초반 국민학교시절 걸스카우트 반에서 뽑은 거죠?? 20 그렇구나 2016/07/26 2,870
579932 어제 방학한 초5딸 점심 뭐해먹일지요?? 7 2016/07/26 1,221
579931 결혼반지 다시 세팅하고 싶은데,,, 4 ㅂㅁ 2016/07/26 1,154
579930 전철 습관 보면서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는거 어제 오늘 연거푸 .. 1 ㅎㅎㅎ 2016/07/26 1,570
579929 사드 대안이 있었다. 3 대안제시 2016/07/26 1,024
579928 4시간 가사도우미 업무량 8 아이린 2016/07/26 3,151
579927 배탈이 자주나요 머 좋은거 앖을까요 7 ㅜㅜ 2016/07/26 1,841
579926 수정구 신촌동 어느역에서 내려 택시 타야 가까운가요? 1 나비 2016/07/26 384
579925 광진구 자양1동, 2동 학군이 안좋은 이유가 뭔가요? 3 ... 2016/07/26 3,134
579924 자동 금식하게 생겼네요 1 조절 2016/07/26 1,160
579923 밥을 태웠어요 1 리턴공주 2016/07/26 355
579922 올린 기사 모음입니다. 3 기사모음 2016/07/26 281
579921 너무 매운음식먹고 안절부절못할때... 4 살았어요 2016/07/26 8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