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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렇게 건조하게 무더운 여름날씨 좋아하는 분~

음.. 조회수 : 4,200
작성일 : 2016-07-23 10:43:07
습하지 않고 좀 건조하게 더워서
기분이 너무 좋아요.

밖에 나가면 뜨거~~운 열기가 훅~들어오고
조금만 걸으면 땀이 삐질삐질 나지만
찝찝한 느낌은 별로 안들거든요.

땀이 나오는 상태에 버스나 지하철 타면 시원~~하고 기분좋고
또 더우면 시원~한 생수 한병 마시면 기분좋고
또 더우면 커피숍에 들어가서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잔 마시면
완전 행복해지더라구요.

이런날은 진짜 여름다운 여름옷 마음껏 입을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주부인데
오전약속, 오후약속 있으면
오전, 오후 옷을 바꿔입는 즐거움도 있구요.

더우니까 하루에 옷을 2~3번 갈아 입을 수 있어서 좋구요.


IP : 14.34.xxx.180
5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7.23 10:44 A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

    도우미 쓰시나봐요.
    여름 빨래해 대는것도 큰 일인데.

  • 2. 연리지
    '16.7.23 10:51 AM (211.198.xxx.232)

    밝고 건강한 기운이 느껴지네요^^
    전 여름엔 더위를 못견디고 기력이 딸려서 차라리 겨울이 나아요

  • 3. ㅇㅇ
    '16.7.23 10:51 AM (211.36.xxx.188)

    전혀 건조하지 않은데요

    건조하면서 뜨거운 날씨는
    긴 청바지, 긴 상의가 오히려 시원해요

  • 4.
    '16.7.23 10:51 AM (121.166.xxx.118) - 삭제된댓글

    빨래는 세탁기가 해주고 습하지 않아 바로바로 마르죠.

    저도 습하지 않은 더운날씨 좋아해요.
    무더위의 무자는 소심해서 살짝 뺐어요.

    체질탓인거 같애요.
    땀이 많지 않아서 더운거 덜 힘든거 같아요.

  • 5. ....
    '16.7.23 10:52 AM (61.101.xxx.111) - 삭제된댓글

    한국여름 건조하지 않고 더운적 없었던것 같은데..
    늘 후텁지근...
    지금 넘 불쾌지수 높아요.
    아이 안키우시나봐요.

  • 6. ....
    '16.7.23 10:53 AM (61.101.xxx.111)

    한국여름 건조하고 더운적 없었던것 같은데..
    늘 후텁지근...
    지금 넘 불쾌지수 높아요.
    아이 안키우시나봐요.

  • 7. 큐큐
    '16.7.23 10:58 AM (220.89.xxx.24)

    아침에 낮은 산 올라가시면 땀 범벅되요.. 런닝 쭉짜면 땀이 뚝뚝떨어지던데요

  • 8. 응?
    '16.7.23 11:01 AM (218.50.xxx.41) - 삭제된댓글

    한국 특히 서울은 습하고 더운데
    아리조나 나 덴버 같은 곳은 더워도 짜증은 안나는 건조더위.
    서울 워싱턴 디씨 처럼 강끼고 있는 곳은 주로 습하고 더워서 힘든 것 아닌가요?

  • 9. ㄱㄱㄱ
    '16.7.23 11:04 AM (115.139.xxx.234)

    지금 경기도 습도75%데 어디가 건조한지 알고싶네요. 원글님이 운전하거나 밖에 나갈일이 짧으시겠죠.

  • 10. ...
    '16.7.23 11:05 AM (112.154.xxx.35)

    여기도 습한데요. 한국 아니신가요?

  • 11. 원글이
    '16.7.23 11:06 AM (14.34.xxx.180)

    빨래가 금방금방 마르는 정도면 건조한거 아닌가요?
    우리나라 보통 여름날씨는 엄청 습하고 더워서 이정도면 건조한거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 12. ㄱㄱㄱ
    '16.7.23 11:10 AM (115.139.xxx.234)

    오리지날 장마철 습도99프로 때 빼곤 워낙 더워서 땡볕에 잘말라요.우리나라 평상시 여름 습도 80프로 전후 맞아요. 그래서 찜통더위잖아요. 습도땜에 쪄지는 기분이니

  • 13. ㅇㅇ
    '16.7.23 11:10 AM (211.36.xxx.188)

    조금 습해도 작열하는 태양, 산들 바람에 빨래는 금방 마르죠.
    건조하고 뜨거운 건 사막을 생각하면 알기 쉽죠..

  • 14. 에휴
    '16.7.23 11:10 AM (116.127.xxx.116)

    빨래가 말라도 눅눅하죠. 화장실 바닥 물기 마르는 것 보면 알아요. 건조하면 오전 중에 다 마르는데
    요즘은 오후까지 바닥 물기가 남아 있죠. 화장실 수건 걸어 놓은 것도 뽀송뽀송하지 않고.

  • 15.
    '16.7.23 11:11 AM (121.166.xxx.118) - 삭제된댓글

    덧글들이 원글님과 저의 행복을 빼앗은 느낌이예요ㅎ
    저도 위에 나온 외쿡을 안가봐서 장마철 아니면 좋다하고 살았거든요.

  • 16. ㅇㅇ
    '16.7.23 11:12 AM (211.36.xxx.188)

    미국 la 에서 여름에 한국 오면 미칠라 그래요..

  • 17. 더운
    '16.7.23 11:12 AM (183.97.xxx.222)

    추운 것보다 더운 날씨가 좋아요

  • 18. ㅇㅇ
    '16.7.23 11:18 AM (114.200.xxx.216)

    저도 좋아요 ~~~~ㅎㅎ

  • 19. ㅇㅇ
    '16.7.23 11:19 AM (114.200.xxx.216)

    아이스커피 시원하게 들이킬때 느낌 알죠~~

  • 20. 원글이
    '16.7.23 11:20 AM (14.34.xxx.180)

    작년,제작년 이전 여름 정말 습했잖아요. ㅠㅠㅠㅠ

    정말 습했는데 ㅠㅠㅠ
    요즘은 조금 덜 습해서 좋다고 한거 뿐인데 ㅠㅠㅠ

  • 21. ...
    '16.7.23 11:20 AM (203.170.xxx.139) - 삭제된댓글

    건조한건가요? 오늘도 습도 69프로에 불쾌지수 90인데.. 동남아에 비하면 건조하지만..

  • 22. 가을
    '16.7.23 11:22 AM (121.136.xxx.53)

    가을 오기 전 잠깐 그런 시기가 있지요
    햇볕 쨍쨍한데 그늘은 시원하고 바람 솔솔 불고...
    지금은 습하고 찌네요
    그런 날씨 오려면 아직 멀었네요ㅠ ㅠ

  • 23. 에공
    '16.7.23 11:23 AM (165.194.xxx.102) - 삭제된댓글

    건조하다고 하긴 좀 그렇지만 작년 재작년 여름만큼 습도가 높진 않아서 견딜 만 해요.
    근데 우리 나라 여름 날씨는 8월이 원래 정점을 찍지 않나요?
    아직 더 기다려 봐야 할 듯...ㅎㅎ

  • 24. 으음
    '16.7.23 11:23 AM (122.34.xxx.6)

    사우나 찜통 같은데요...건조하진 않아요. 건조한 여름이면 아무리 햇빛이 내려쬐도 그늘 들어가면 시원하거든요.

  • 25. 말귀
    '16.7.23 11:26 AM (121.160.xxx.191)

    말귀 못알아듣는 댓글 많아요 참...
    뭔 외국과 비교하면서 이게 습도 낮은거냐고 따지긴...

    올해 여름 덥긴해도 한국의 평년 기후보다는 건조한게 맞아요.
    그게 올해 북태평양 기단이 충분히 못올라오고 북쪽 무슨 기단이 버티고 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장마전선도 약한 편이고 공기에 습기도 적은 편이라고.

    저도 원글님처럼 올해 여름 즐기고 있어요. ^^

  • 26.
    '16.7.23 11:26 AM (1.236.xxx.222)

    아.. 저는 꿉꿉해서 미치겠어요.
    더운건 어찌한다지만 이 습도는 도무지 적응이 안되네요.

  • 27. ##
    '16.7.23 11:31 AM (116.125.xxx.100)

    다양성을 인정합시다
    무서워서 글 쓰겠나요?
    더운 날씨지만 글에서 긍정적인 밝음이 느껴져서 전 좋기만 한데요
    참고로 더위 싫어하는 사람입니다

  • 28. 습도
    '16.7.23 11:33 AM (110.70.xxx.71)

    이정도 습도는 겪었던 여름중 높지않다고생각되네요 바람도 꽤 부는데 직사광선만 강해요 차에어컨 끄고밖에나오면 따끈해서 좋아요 출산을 작년에해서 체질이 바꼈나했네요

  • 29. 나두
    '16.7.23 11:43 AM (110.15.xxx.62)

    건조한거 맞는것같은데요.
    예년에비해서. 확실히 덜습해요. 올해는 아직 제습기도 안꺼냈는걸요.
    한낮에 타죽을것같아도 양산쓰고 다니면 그래도 다닐만한데 ..

  • 30. 회화나무
    '16.7.23 11:45 AM (223.62.xxx.23)

    저요 저요 더운거 좋아요
    차 탈때 열기 훅 느낌 좋아요~~

  • 31. ㅋㅋ
    '16.7.23 11:46 AM (211.117.xxx.98)

    저도 원글님 말씀에 동감...확실히 예년보다는 습기가 덜해서 땡볕은 뜨거운데, 그늘은 시원하네요~ 저도 여름 좋아하는데, 원글님은 더 좋아하시나봐요^^

  • 32. 건강
    '16.7.23 11:46 AM (183.98.xxx.67)

    어제는 별로 안덥다고 선풍기도 안 틀고
    긴팔입는다는 글이랑 덧글 주르르.체질이라는데
    그정도면 냉하고 아픈거 아닌가 싶은데

    이번 여름은 좀 여름같이 주루룩 덥지 그리 습한거 아니고
    외국?비교 ㅎ..그냥 시비.
    원글님은 건강해 보이시네요

  • 33. ..
    '16.7.23 11:56 AM (210.178.xxx.203) - 삭제된댓글

    원글님은 이 날씨가 건조하고 쨍 한 더움이라 좋다고 느끼는 반면..

    엄청 습하고 덥고 빨래 안 마르고 괴롭다 느끼느 사람도 있는 거죠..

  • 34. 안 건조한데요
    '16.7.23 12:03 PM (59.7.xxx.170)

    밖에 습도가 지금 80%인데.
    미국에 살때 날씨가 섭씨 42도까지 올라가도 습도가 낮아서 그래도 괜찮았어요.
    습도 높은 날씨 극혐..

  • 35. 건조하다니 어느나라에 사나요?
    '16.7.23 12:16 PM (59.9.xxx.55)

    말 그대로 아무리 더워도 습하지만 않으면 견딜만 하겠지요만...
    오늘아침 일기예보에서도 불쾌짓수 높단 말 들었고
    저 지금 정원일하고 땀을 뚝 뚝 흘렸는데.

  • 36. ..
    '16.7.23 12:19 PM (112.161.xxx.250)

    장소마다 차이가 있어요. 같은 한국 같은 동네 같은 아파트라두요;

  • 37. ??
    '16.7.23 12:26 PM (112.150.xxx.194)

    지금 습도 70이 넘는데. 건조해요??

  • 38. 무덥다라는 것이
    '16.7.23 12:29 PM (218.52.xxx.86)

    우리나라 같이 여름에 습도가 많은 나라에선
    공기중에 습기가 가득하여 후덥지근한 찜통더위를 뜻하는 말이예요.
    물 넣고 찜통에 찌는거요.

    습도가 낮으면 고온이되어도 땀이 별로 나지 않고 그늘에 가면 아주 시원하구요.
    건조한데 무덥다라는 맞는 말이 아니예요.

  • 39. 빨래가 빨리
    '16.7.23 12:32 PM (218.52.xxx.86)

    마르는 것은 워낙 햇빛이 워낙 강하니 그러는거죠.
    필리핀 같은 곳은 습도 많아도 햇빛이 너무 강해 살균까지 싹 될 정도라고 하는데요.

  • 40. 푸흡
    '16.7.23 12:33 PM (111.171.xxx.59)

    작년보다 서늘한 날씨예요 에어컨, 선풍기 껐는데요 시원하네요

  • 41. 나만 덥나
    '16.7.23 12:40 PM (220.86.xxx.15)

    동네마다 다른가 전 푹푹 찌는 거 같아요.

  • 42.
    '16.7.23 1:25 PM (121.168.xxx.60)

    3일간 넘 덥고 저는 습한느낌도 들고 숨이턱턱막히네요

  • 43. 행복은 무슨
    '16.7.23 1:57 PM (61.255.xxx.154)

    습하건 건조하건 더워서 짜증 지대로네요. 찜통더위 8월엔 어쩔려고 이러는지.

  • 44. ......
    '16.7.23 3:42 PM (116.36.xxx.107) - 삭제된댓글

    이런날씨가 건조 하다고요?
    너무 습하지 않아요?
    제가 동남아쪽에 가보질 않아서 그런지
    이 날씨가 건조하다는게 이해가 안가네요.
    덥고 습하기만한데요.

  • 45. 지금이
    '16.7.23 3:54 PM (119.70.xxx.204)

    건조하다니
    건조하다니

  • 46. 지역마다
    '16.7.23 3:58 PM (124.51.xxx.59)

    다른가 본데 저도 오늘 날씨 마음에 들어요 간만에
    청명하고 끈적이지않고. 습하지 않은 이 상쾌한 날씨
    여름이어도 이런날씨 사랑스러워요
    그날이 바로 오늘같네요

  • 47. tods
    '16.7.23 4:08 PM (59.24.xxx.162)

    이만하면 건조하고 쨍한 더운날인데...

  • 48. 닉네임안됨
    '16.7.23 4:19 PM (119.69.xxx.60)

    저도 이런 날씨 좋아해요.
    울산인데 해빛은 쨍하지만 바람 살랑살랑 불어서 그늘에 있으면 아주 시원하네요.
    습도도 67%니 높은 것도 아니고요.
    방안 온도 27도 인데 선풍기 안키고 가벼운 이불 덮고 있는데 딱 좋네요.
    올해 들어 아직 에어컨 한번도 켜지 않고 지냈어요.
    지역별로 차이가 많은가봐요.

  • 49. 서울은
    '16.7.23 5:01 PM (211.36.xxx.74)

    습도 백프로인듯 기온은 31도라는데 숨이 잘 안쉬어져요
    땀이 증발할 데가 없어서 계속 흐름요..

  • 50. 서울은
    '16.7.23 5:03 PM (211.36.xxx.74)

    근데 내이버 날씨만 봐도 오늘은 지역편차 심한데
    개인차라고 하는 분들ㅋㅋㅋ
    서울 오늘 최저기온 27도였어요. 얼마나 습한지 아시겠죠

  • 51. 저도
    '16.7.23 5:11 PM (39.118.xxx.97)

    여름을 워낙 좋아해요. 옷도 풍경도 모두 여름다운것이 좋아요. 반면 겨울엔 우울해지고 밖에 나가기도 싫을 만큼 괴로워요.

  • 52. ㄴㄷ
    '16.7.23 9:46 PM (221.151.xxx.105)

    여름 좋아요
    원피스, 나시, 반바지, 샬랄라치마 ~
    맘껏 입을수 있고
    팔찌, 귀걸이 바꿔가며하는 재미가
    즐겁습니다
    네일아트 하는 맛도 나구요
    시원한 에어컨 바람 맞다가
    밖에 나가면 느껴지는 끈적한 더운바람이
    참 좋네요
    저랑 여름이 맞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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