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생리가 비치다가 2틀이 되서야 나오거나 찔끔..

스테파니11 조회수 : 4,560
작성일 : 2016-07-23 09:32:12
40살 되었구요..
30대에는 생리할 때 약간 거뭇한 낌새가 있으면 몇시간 이내에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는데 이제는 이제 하는구나 하고 색이 비치면 적어도 하루 내지 이틀은 되어야 시작되요..

특히나 이번달은 낌새가 있은지 지금 3일째인데 처음 비칠때 처럼 딱 그 수준이에요..

병원가보긴 할 껀데 혹시 무슨 문제가 있는 걸까요?..
IP : 175.223.xxx.20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알리
    '16.7.23 9:41 AM (49.1.xxx.4)

    제가 지금 딱! 그래요.
    폐경의 전조 증상인가 싶어요. 뜸들이는게? 너무 짜증남.
    그저께 낌새가 있길래 어제오늘 운동도 캔슬했는데..뭥미?
    저 48이에요.

  • 2. dd
    '16.7.23 9:44 AM (59.15.xxx.138) - 삭제된댓글

    저도 그래요 폐경기 다가오니 그러는거 같애요

  • 3. 폐경기
    '16.7.23 9:53 AM (118.219.xxx.147) - 삭제된댓글

    43세..
    생리양 많다고..
    길게 한다고..
    빨리 끝냈음 좋겠다고 이빵정 떨었더니..
    양도..기간도 찔끔..
    폐경이 다가오니 맘이 그러네요..
    완경이란 단어로도 위로가 안되네요..

  • 4. 음.저도
    '16.7.23 10:05 AM (211.36.xxx.79)

    45살인데 그러네요.

  • 5. 동갑
    '16.7.23 10:24 AM (117.111.xxx.162)

    평소에 다이어트 하시나요? 제가 잘 먹으니 또
    괜찮아지더라구요

  • 6. 어...
    '16.7.23 10:27 AM (58.234.xxx.102)

    저 30대 중반인데요..
    컨디션 안좋을때마다 그런거같아요 ㅠ.ㅠ

    2-3일 비치다가 펑펑~ 한 이틀.. 그러고 급 수그러드네요.
    뭔가 양상이 달라지고 있는것 같긴 해요.

  • 7. 스테파니11
    '16.7.23 10:57 AM (175.223.xxx.205)

    식성 무지좋고 잠도 잘 자거든요..
    올해 결혼했는데 가뜩이나 만혼인데 몸상태가 이러니 2세걱정이...^^;;

  • 8. ...
    '16.7.23 11:52 AM (1.243.xxx.72)

    원글님 딴지 아니고 진짜 궁금해서 그러는데요.
    2틀이라 쓰시는 이유는 뭐에요?

  • 9. 스테파니11
    '16.7.23 11:55 AM (175.223.xxx.205)

    ㄴ핸드폰으로 타이핑 치다 보면 맞춤법 틀릴 수도 있는 건데요.? 가끔 이렇게 지적하는 분들 때문에 글 쓰기가 두렵다는. 어김없이 이런 여자 있네..

  • 10. 그게요
    '16.7.23 12:51 PM (61.81.xxx.81) - 삭제된댓글

    저도 40넘어 비치는 기간이 길어져서 산부인과 검진때 생각나서 물어보니
    의사 말이
    아무래도 나이가 들며 아랫쪽 근력도 약해져서 그렇다고 하네요
    케겔운동 열심히 하면 좀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저는 한 4일은 비치다가 시작합니다. 이궁;;;;;;

  • 11. 콩순이
    '16.7.23 1:48 PM (218.152.xxx.164) - 삭제된댓글

    저는 41살인데 저도 그래요. 전 좀 마른편인데..나이 들어서 생리양이 너무 많으면 빈혈온다고..
    그냥 노화의 한 과정이겠거니 하고 생각하고 있어요.
    친구들도 양이 엄청 줄었다 하더라구요.
    참고로 전 그런지 몇 년 된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9757 나는 이렇게 해서 남편 확 고쳤다 - 자랑하실 분들 21 확! 2016/07/25 5,692
579756 배낭처럼 어깨에 매는 캐리어...보신 분 계실까요? 5 .. 2016/07/25 1,275
579755 날 빼 닮은 미운 둘째딸래미. 1 ㅎㅎ3333.. 2016/07/25 1,537
579754 아무데서나 신발벗고 발척척 올리는것 기본의 문제맞죠? 9 기본 2016/07/25 1,283
579753 아파트 옆, 건축현장의 소음이 너무 심한데요... 8 대책위원회 2016/07/25 1,124
579752 내가 가 본 전라도, 충청도 여행 어디가 최고였나요? 11 추천해주세요.. 2016/07/25 2,848
579751 강아지들도 더위 타나요? 19 멍개 2016/07/25 3,712
579750 세탁기 중에.. 좋은소식 2016/07/25 297
579749 어르신들 선물 뭐가좋을까요 4 선물 2016/07/25 585
579748 30중반 교정 상담받고 왔어요 6 뭉실뭉실 2016/07/25 1,949
579747 시어머니 생신인데 냉면 사드리면 좀 그런가요? 91 ... 2016/07/25 16,849
579746 신랑이 더위를 너무 타는데 몸에 이상이 있는 걸까요? 2 더위 2016/07/25 910
579745 저 진상인가요??ㅋㅋ 70 나나나나 2016/07/25 20,824
579744 박근혜 정부가 위안부 피해할머니..또한번 우롱했네요 2 우롱 2016/07/25 612
579743 어떤 음식이 좋을까요? 2 더위 2016/07/25 513
579742 지금 82 뭘로 보고 계심? 6 더위조심 2016/07/25 703
579741 코스트코에서 내가 제일 좋아하는것 7 ^^* 2016/07/25 6,038
579740 링거 맞은 후 팔의 통증이 있다는데요 3 링거 2016/07/25 8,631
579739 고1 아들 이 증상이 뭐지요?ㅠ 8 고민 2016/07/25 2,529
579738 슬로우 쿠커로 밥 할 수 있나요? 알려 주세요.. 2016/07/25 931
579737 해준게뭐가있냐는 엄마.. 6 ㅇㅇ 2016/07/25 2,270
579736 혼자 해외여행. 어디갈까요 15 2016/07/25 3,557
579735 무상증자가 뭐예요? 4 주식 궁금 2016/07/25 1,574
579734 정말 남자들 대다수가 자신이 잘생겼다고 생각하나요? 28 궁금 2016/07/25 9,729
579733 힐러리 당선되면..한반도 전쟁 가능성 예측이 있군요. 13 사드와힐러리.. 2016/07/25 3,7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