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찰슨 브론슨

우유만땅 조회수 : 876
작성일 : 2016-07-23 08:32:13
어젯밤 ebs 영화에 찰슨 브론슨 클라의디아 카르디날레 헨리폰다 나오더군요제목은 옛날옛적 서부에서 스토리는 그저그런데 찰슨 브론슨 분위기 어흑 장난 아니고 헨리폰다 멋진줄 몰랐는데 나름 그만의 풍기는 멋이 있어요 옛날 배우가 주는 내 어릴적 기억들 생각하며 2시까지 눈 비비며 보았네요 ~
IP : 121.139.xxx.2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7.23 9:32 AM (112.149.xxx.183)

    헉. 어제 웨스트 해줬나요?? 이런 제가 젤 좋아하는 영화 중 하난데ㅠㅠㅠ
    감독, 배우, 음악, 내용..뭐하나 빠지는 게 없는 영화죠..십수년 전 첨 봤을 때의 충격..그 뒤로도 봐도봐도 그때마다 너무 좋아요..
    찰스 브론슨, 제이슨로바즈 다 좋고 cc도 넘 이쁘고 멋있고..헨리폰다도 죽여주고..
    옛날 영화들 보다 보면 솔직히 요새 배우들은 배우 같지도 않아요..옛날 배우들의 그 멋짐과 아우라...

  • 2. ,,,
    '16.7.23 9:54 AM (125.182.xxx.217)

    음악이 너무 좋아요

  • 3. ㅇㅇ
    '16.7.23 2:14 PM (221.139.xxx.19)

    정영일씨가 소개했던 주말의 명화들이 가끔씩 생각나는데 서부영화도 꽤 많았지요.
    윗분 말씀처럼 옛날 배우들의 아우라는 다른듯합니다.
    영화들도 엔니오 모리꼬네 음악들도 다시 듣고 싶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9322 에어컨 제습기능 시원하네요? 6 에어컨제습 2016/07/23 2,595
579321 바디프랜드 상담원 3 바디프랜드 2016/07/23 1,498
579320 알바 시급 1만원하면... 5 2016/07/23 2,151
579319 나이든 여자의 아우라~ 14 자신감 2016/07/23 9,218
579318 그 언니쓰라는 프로 왜하는건가요? 18 .. 2016/07/23 8,005
579317 팔꿈치가 검은데 8 ㅇㅇ 2016/07/23 2,815
579316 오즈의 마법사 1939년 작품 ..지금 봐도 명작이에요 5 ㄱㄱ 2016/07/23 1,057
579315 시간의 불편함 때문에 제 위주로 사람을 만나요 19 돈독 2016/07/23 3,772
579314 이건희 이야기나와서 그러는데 걍 성매매 자체를 합법화시키면 안되.. 16 ㅇㅇ 2016/07/23 6,004
579313 아우디 씨엪 이진욱이네요. 3 크하하 2016/07/23 4,468
579312 여자들에게 좋은 팁 ㅇㅇ 2016/07/23 1,086
579311 사람 성격은 언젠가는 나타나네요.| 2 888 2016/07/23 2,088
579310 전도연 시술 안받은 얼굴 자연스럽네요 12 배우 2016/07/23 6,824
579309 해군이 삼성물산에 물어준 돈.. 34억5천만원 제주해군기지.. 2016/07/23 785
579308 자꾸 나보고 가정부일,대리효도 시키지말라고 징징대는 아내에게 33 ㅇㅇ 2016/07/23 7,741
579307 일본 갔다와서 드는 생각들... 84 @- @ 2016/07/23 20,986
579306 다들 이건희 할배가 회삿돈으로... 16 .... 2016/07/23 4,964
579305 슬라이딩 붙박이장 업체 추천부탁해요~~서초, 강서지역업체 ( 엔.. 영맘 2016/07/23 1,253
579304 전세 계약 좀 알려주세요 3 전세난민 2016/07/23 686
579303 자식 차별 6 컴맹 2016/07/23 2,138
579302 술집년 데리고 사는 남편 동문선배 6 남자새끼란 2016/07/23 7,914
579301 아파트 거주자는 담배 어디서 피나요? 17 흡연주부 2016/07/23 7,239
579300 채끝살..중딩 애들 잘먹는데 ..넘비싸요ㅠ_ㅠ 16 고기 2016/07/23 3,920
579299 분노조절 못하고 욱하는 남편과 계속 살아야하나요? ㅠ 6 kima 2016/07/23 3,137
579298 경찰청의 선전 포고 “길거리 추근댐은 엄연한 혐오 범죄” 힐러 2016/07/23 5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