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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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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머리 풀던 사람 머리 묶으면 예뻐 보이던데

이유는 조회수 : 5,464
작성일 : 2016-07-23 00:26:50

거의 한 명도 안 예뻐 보이는 사람 없더라구요

예뻐서 계속 묶어 다니면 좋겠는데 싶은 사람도 많아요

그런데 그들은 웬만하면 풀어버리죠

그들은 대부분 머리통이 예쁘고 머리결도 괜찮았어요

물론 항상 머리 대충 묶고 다니는 사람들 말구요.

그런데 저도 머리를 소싯적에 땡강 올려 묶었을 때 청순하고 예쁘다 그랬고

지금도 여름에 더워서 머리를 업스타일로 하면 다들 놀라고 예쁘다고 하거든요

그런데 저 스스로 나이가 들어보이는 거 같고 너무 불편한 거예요

물론 익숙치 않은 데서 오는 어색함이라고 생각하지만

왜 그리 머리 올리기가 싫은 지 모르겠어요?

더운데 긴 머리 치렁치펑 풀자니 짜증나고 올리자니 마음이 불편하고 요즘너무 힘드네요.

IP : 218.154.xxx.10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요.
    '16.7.23 12:32 AM (49.165.xxx.172)

    나이드니 머리묶으믄 없어뵈서 잘 안묶는데 오늘은 참을수없이 가만있어도 땀나고 더워서 묶었는데 동네 엄마들 머리 치렁치렁한데도 푸르고 다니는분들 많드라구요. 나만 더운가. , 햇네요.
    안어울리니 푸나봐요. 저도 풀고다니고픈데 더운게 더 힘드네요ㄷㄷ 이럴땐 단발이 최곤데.

  • 2. 저도요..ㅜㅡㄴ
    '16.7.23 12:35 AM (211.36.xxx.109)

    묶긴 묶어야는데 ..

  • 3. ...
    '16.7.23 12:48 AM (210.2.xxx.247)

    얼굴형이 예뻐야 예뻐요

  • 4. 저는
    '16.7.23 12:57 AM (58.127.xxx.89)

    얼굴형은 나름 괜찮은데
    두상이 컴플렉스일 정도로 납작하고 안 이뻐서 묶는 게 꺼려져요.
    사실 두상이 미우면 풀어도 묶어도 틀어올려도 다 안 이쁘죠ㅠ

  • 5. 왠지
    '16.7.23 1:22 AM (211.49.xxx.187)

    님 글에서 지금도 님은 나이와 큰 상관없이 머리 땡강 올려도 예쁘고 시원해 보일 것 같아요
    나이 생각 뭐하러 하세요
    옷이든 뭐든 나에게 잘 어울리면 멋장이로 보이고 개성있어 보여요

  • 6. ..
    '16.7.23 3:36 AM (110.70.xxx.10)

    저는 풀고 다니다가 몇년전부터 머리 단정하게 묶고 다념ㅊ는데 이젠 풀지 못하겠어요. 머리숱도 없는 편인데 단발길이.. 머리 풀면 산발한 느낌? 주변반응도 그렇구요. ㅜㅠ 머리 풀고 싶네요. 근데 나이들어 얼굴피부 쳐지니까 오히려 풀면 얼굴이 더 네모져보여요. 제 얼굴형은 달걀형이었는데 나이드니 볼살이 쳐져서요. 게다가 더우면 얼굴부터 붉어져서 묶게 되네요

  • 7. ㅇㅇ
    '16.7.23 4:17 AM (121.168.xxx.41)

    저는 목이 짧아서 어중간한 길이의 머리는 정말 안 이쁘더라구요
    차라리 묵는 게 낫더군요

  • 8. 원래
    '16.7.23 9:15 AM (1.241.xxx.195)

    동양인들은 묶은 머리가 더 잘 어울려요.
    납작한 두상일수록 머리 묶어야 하고
    긴머리 풀어서 예쁘려면 입체적인 두상이어야 합니당.
    서구적인 미의식이 만연해서 사람들이 잘 모르는거죠.
    머리 풀고 다니는 사람들 보면 좀 촌스러운 스타일이 많아요.

  • 9. 더워서
    '16.7.23 9:27 AM (125.129.xxx.124)

    제가 얼마전까지 긴머리였다가 숏컷했어요
    요즘은 너무 더워서 긴머리 푼거보면,,,,
    정말 너무 답답하고 더워요
    미역같이보일때도
    있어요,,죄송

  • 10. ..
    '16.7.23 11:07 AM (210.178.xxx.203) - 삭제된댓글

    두상 얼굴형과 별개로..

    목과 어깨주변이 살이 많거나, 목이 짧으면..
    머리 묶었을 때 진짜 아줌마 같아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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