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선배님들....

1111111 조회수 : 943
작성일 : 2016-07-22 22:09:14
착실하게 직장 다니고 그래서 돈 잘 모으고...

집안살림 벌써 지겹지만 그래도 하려고 애쓰고

그렇게 열심히 하시고 한번씩 갑갑함... 소리치고 싶을때

남편이 미워질때 어떻게 하시나요

남편도 짠해서 긁고 싶진 않은데......

대출금은 욕심으로 낸거 지만...... 대출금이 나를 죄고 있는듯한

느낌... 어떻게 극복 하셨나요

그때 허세는 쫌 있어서 내가 맞춰주진 못하겠다..라고 생각했던

사업한다는 그분이랑 결혼했음 내 결혼 스토리가 달랐을까요......

이런 시기 저만 오나요

어쩜 좋죠
IP : 110.70.xxx.8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구
    '16.7.22 10:16 PM (125.129.xxx.124)

    뭐라 할말이 없네요 토닥토닥
    다만 놓친분 생각할때
    남편도 놓쳤던 여자 생각할 수있어요
    관계는 상대적으것,,

  • 2. 역지사지
    '16.7.22 10:17 PM (220.72.xxx.85) - 삭제된댓글

    딱 남편분도 같은 생각하는 시기에요.

  • 3. ㅇㅇ
    '16.7.22 11:51 PM (14.34.xxx.217)

    뜨거운 사랑 후에도 후회하는 시기는 오더라는...
    지금, 여기, 내 바로 옆. 이 사람이 제일 중요한 인연이라고 잘 다독다독 스스로 마인드컨트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0269 부부의 배려와 관련한 논문을 쓰고 있습니다 (도와주세요) 13 47세 대학.. 2016/07/27 1,249
580268 웹사이트 개발 프로젝트 어디가 믿을만 할까요? 3 it 2016/07/27 293
580267 클린터와 힐러리 젊은때....ㅎㅎㅎ 2 ㅎㅎ 2016/07/27 3,193
580266 집중력 떨어지는 초등아이...뉴로피드백 효과있을까요? 4 엄마 2016/07/27 2,475
580265 2g폰은 중고만 있나요? 6 ... 2016/07/27 1,008
580264 대관령목장 1 휴가 2016/07/27 488
580263 10월말 대만 북경중 어디가 더 좋을까요 14 패키지 2016/07/27 1,527
580262 심미즙 상한거 어떻게 알아요? 망했나 2016/07/27 2,125
580261 20살짜리 딸과 8월말 타이빼이나 싱가폴 어디가 나을까요? (자.. 4 푸~~ 2016/07/27 841
580260 다리 짧은분 모여봐요~~ 6 흑흑 2016/07/27 1,735
580259 영화 부산행의 주인공은 원래.. 10 ㅇㅇ 2016/07/27 4,502
580258 어머니 생신 기념으로 다녀올만한 곳 추천해주세요~ 2 2016/07/27 341
580257 지금50대후반이상 이신분들 며느리한테 21 시어머니의식.. 2016/07/27 5,015
580256 대마도여행 여러가지 질문이요 11 부산입니더 2016/07/27 1,756
580255 급질문..대학생 여자인데 1 영이네 2016/07/27 989
580254 비밀은 없다. . 진경준, 우병우 관련 칼럼 bluebe.. 2016/07/27 618
580253 국공립 유치원 원장 되기 어려운지요?? 5 2016/07/27 4,154
580252 똥으로 대장암 조기 진단 1 .. 2016/07/27 3,645
580251 우병우 "주말 지나면 잠잠해질 텐데 왜 사건 키워 6 국민개돼지취.. 2016/07/27 2,068
580250 아파트 현관문 보안 -이중잠금 걸쇠가 있더라고요. 1 ... 2016/07/27 2,093
580249 제가 아는 자매는 둘다 아이를 안낳던데 26 .. 2016/07/27 6,310
580248 부산행 정말 잼있네요. 10 ... 2016/07/27 2,006
580247 영국 신임 총리,“10만 민간인 죽어도 핵무기 발사 가능” 신임총리메이.. 2016/07/27 604
580246 공중화장실 문열고 대소변 보는 행동 진짜 미개하네요 21 어휴 2016/07/27 4,676
580245 시어머니가 저를 통해 과거를 보상 받으려 합니다. 13 며느리 2016/07/27 6,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