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래 앉았다가일어나면 냄새가나요
여름에특히 의자에 오래 앉았다가 일어나면
그곳에서 냄새가 나요
주변에서도 느낄까봐 불안불안합니다
해결방법좀 알려주세요
1. 우선
'16.7.22 8:43 PM (211.243.xxx.79)산부인과 가서 치료받고..
후에 샤워후 티트리 바르세요..2. ...
'16.7.22 8:47 PM (122.40.xxx.85)저는 집에서 일해서 짬짬이 씻는데
직장다니는 분들은 어찌 처리하는지 걱정은 되더라구요.
속옷을 가지고 다니면서 자주 갈아입는거 어떨까요?3. 팬티라이너라도
'16.7.22 8:48 PM (203.81.xxx.29) - 삭제된댓글쓰셔 보세요
4. 낚시같은데
'16.7.22 8:50 PM (59.22.xxx.37)해결 방법을 몰라서 정녕 물어보는지
5. ㅇㅇ
'16.7.22 8:51 PM (14.46.xxx.141)썸머스 이브라는 브랜드에서 닦고 버리는 티슈형 세정제가 있거든요 앉기전에 한번 닦고 일어날때 또 써보세요
이제품 효과 좋았어요6. ㅇㅇ
'16.7.22 8:52 PM (203.234.xxx.138)질염 아닌가요??
7. 티트리
'16.7.22 9:01 PM (223.62.xxx.229)티트리가 뭐에요?
8. ..
'16.7.22 9:02 PM (221.165.xxx.224) - 삭제된댓글질염없는 사람은 하루종일 아예 냄새가 안나나요?
9. ㅇㅇ
'16.7.22 9:02 PM (14.34.xxx.217)매일 샤워하고, 매일 속옷 갈아입고, 뒷처리 소변 대변 깨끗한데도 냄새 나면 산부인과 가서 치료 받으셔야죠.
10. 삐딱하노
'16.7.22 9:03 PM (114.207.xxx.225)위에 저님 왜저리 삐딱하신지 ㅡㅡ;
저도 썸머스 이브 사용하는데 괜찮더라구요.
올리브영에서 구매하실 수 있고요
매일은 아니여도 아침에 세정제 사용해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증상이 지속되시면
질염일 가능성도 있으니 병원 내원해 보시길 추천드려요.
정말 신경쓰이는데 .. 그느낌 잘 알죠 ㅜ11. ..
'16.7.22 9:05 PM (221.165.xxx.224) - 삭제된댓글스키니같은 딱붙는 바지 하루종일 입고있으면 좀 냄새가 느껴지면 그것도 질염인가요?
질염없으면 스키니 하루종일 입고있어도 아무 냄새가 안나나요?12. 질염 없으면
'16.7.22 9:12 PM (218.52.xxx.86) - 삭제된댓글냄새 잘 안나요. 아침 저녁으로 샤워하고 속옷 갈아입어요.
13. 질염 없으면
'16.7.22 9:12 PM (218.52.xxx.86)뭘 입든 냄새 잘 안나는거 아닌가요? 아침 저녁으로 샤워하고 속옷 갈아입어요.
14. 일반적으로
'16.7.22 9:14 PM (112.186.xxx.156)하루에 한번 샤워하고 속옷 갈아입고 하면 냄새 안 나요.
그렇게 해도 냄새 난다면 뭔 세정제 찾을 생각 마시고 산부인과 가셔야 해요.15. 산부인과
'16.7.22 9:15 PM (175.126.xxx.29)부터 가보셔야할듯.
정상적이면 냄새 거의 안나요.
생리시엔 냄새날수 있겠지만,,
예민한 여자들은 자기 생리시..자꾸 자기 자리 주변에서 냄새난다고
주변을 괴롭히는 여자들 있ㄷ라구요
타인들이 가보면 냄새 안나는데...16. ..
'16.7.22 9:16 PM (114.191.xxx.250)질염없고 냄새안나요
스키니입어도 거의 안나요
집에선 통풍잘되는거 입고요
제가 면역 약했을때 질염을 달고 살았는데
지금은 냉도 거의 없고 아주 건강해졌어요
그뒤로는 냄새없네요17. ㅇㅇ
'16.7.22 9:25 PM (203.234.xxx.138)전 질염 없고 많이들 있다는 냉도 없어요
그래서 냄새 난다는게 뭔지 잘 모르겠어요 인터넷에서 많이 보긴 했는데
벗어놓은 팬티에서도 거의 냄새 안나거든요
대신 생리량은 엄청 많았어요 지금은 40 넘어 많이 줄었지만
잘 모르겠지만 전 어릴때부터 샤워후 거길 늘 드라이어로 말려줬거든요 (쭉 혼자 방 씀) 그래서 그런가 싶기도 하고
질염이 아니라면 건조에 신경쓰시고 윗분 말대로 면역성 키우시고 하셔야 될거 같아요18. ㅇㅇㅇ
'16.7.22 9:28 PM (175.223.xxx.86)제가 검사하는게 일이라 산부인과쪽도 환자분들을 보는데요 ~ 많이들 본인이 질에서 냄새가 난라다라고 말씀을 하세요 하지만 정작 검사하는 제입장서 보면 냄새 난다고 생각한 사람은 별로 없고 간혹 몇명 있었어요
그쪽 냄새에 예민하게 생각하시는분이 많이있구나 싶었어요19. ...
'16.7.22 9:30 PM (86.182.xxx.116)티트리는 tea tree oil 말씀하시는 것 같아요. 에센셜 오일 종류가운데 하나인데, 항균 효과가 있거든요. 올리브 영 같은 드럭 스토어에서 손쉽게 구하실 수 있어요.
20. 보리보리11
'16.7.22 9:32 PM (211.228.xxx.146)질염이나 방광염이면 냄새난다던대요...
21. ...
'16.7.22 9:35 PM (221.165.xxx.224) - 삭제된댓글티트리오일은 어떻게 사용하는건가요?
속옷에 묻히면 되나요?22. 음
'16.7.22 9:37 PM (58.228.xxx.54)질염에 유산균 먹었더니 효과봤다는 글 읽은 적 있어요.
23. 예전에 어떤 여자처럼
'16.7.22 9:37 PM (211.36.xxx.109)옷을 며칠에 한번씩 갈아 입는건 아니겠죠!!
병원가세요
모든 냄새의 원인은 세균 감염이예요24. .......
'16.7.22 9:38 PM (39.121.xxx.97)팬티라이너 안됩니다.
꽉끼는 옷 입지말고 삶아입는 먼팬티에
통풍이 최고예요.
염증이 있다면 치료가 우선이구요.
전 집에서 헐렁한 면 원피스에 트렁크 팬티 입어요.
그리고 하루 한번 씻어주면 냄새 없어요.25. 냉에
'16.7.22 9:42 PM (211.228.xxx.146)유산균 효과 있어요..유산균만 먹었는데 냉이 하나도 안나와서 유레카~~를 외쳤으나 끊으니까 도돌이표..
26. 산부인과
'16.7.22 9:50 PM (175.126.xxx.29)맞아요
생리대나 라이너는
질쪽의 분비물을 강하게 자꾸 잡아당기는 역할?을 해서
안좋다고 들었어요
가능하면 그냥 면팬티가 최고죠27. 쩜
'16.7.22 10:07 PM (223.62.xxx.47)일단은 병원을 가야합니다
사실 산부인과 가기 싫죠?
정확한 진단은 병원입니다28. 그냥
'16.7.22 10:27 PM (49.175.xxx.96)면백 순면팬티좀입으세요
그 나일론같은거 멋낸다고 입을땐
진짜 심하게 질염걸렸었어요29. 음. 제 생각에는
'16.7.22 10:29 PM (1.227.xxx.181)제 경우인데요. 저는 쭈구려 앉으면 냄새가 나요. 항문쪽에서요. 심하지 않은 변비 있는 사람입니다. 반신욕 해주고 나름 관라하는데도 만성적인 변비로 잔변감이 있는 날은 좀 심해요. 비데해주는데도요.
30. 냄새나요
'16.7.22 10:48 PM (121.140.xxx.151) - 삭제된댓글입을 벌려서 숨을 내쉬면...입내새 안나기도 하지만, 거의 납니다.
그거와 같은 이치입니다.
아기들 목욕하고 엎드려서 항문 냄새 맡아 보세요.
아기들도 납니다.
나이들어 갈수록 조금씩 느슨해지고,
앉으면 벌어진 구멍들에서 냄새가 나는 것은 당연하지요.
그래서 자주 씻고, 갈아입고 해야 하는 겁니다.
팬티 하나 여우로 가지고 다니면서 갈아입으시고요.
키친타올이나 종이 핸드타월에 물 살짝 적셔서 닦아주면 좋아요.
여성 물티슈도 아쉬운대로 낮에 한번 닦아주면 좋지요.31. ...
'16.7.22 11:33 PM (175.114.xxx.217) - 삭제된댓글티트리오일은 팬티에 한방울 발라서 입으셔야
합니다. 병원 가셔서 치료 받으시는게 먼저고
대중요법은 유산균 드시고 티트리오일 사용하시고
순면팬티 매일 갈아입으세요32. ..
'16.7.23 9:00 AM (222.100.xxx.210)병원을 가셔요
이상한 민간요법 듣지 마시구요33. . . .
'16.7.23 9:35 AM (125.185.xxx.178)면소재.마소재.치마같이
통풍잘되는거 입어야지 나일론 바지류입으면 그래요.
집에서도 마찬가지. . .
옛날사람들이 왜 뚫린거 입었는지 알 수 있어요.
심하면 병원가고 좌욕하시면 덜해요.34. 입속의
'16.7.23 9:53 AM (39.115.xxx.164) - 삭제된댓글침이 효과 좋아요.
35. 에휴
'16.7.23 10:36 AM (116.127.xxx.116)부인과 질환인데 병원을 가셔야죠. 다 그런 문제로 부인과에 옵니다.
36. ᆢ
'16.7.23 11:05 AM (117.111.xxx.229)산부인과쪽 질환 생기면 없던 냄새가 나요
얼른 병원부터 가보세요
냄새도 안좋은 냄새죠37. ..
'16.7.23 11:11 AM (211.253.xxx.253)제가 딱 그랬어요.
폐경이 가까워 오니까 앉은 자리에서도 냄새나고
직장에서 신경쓰느라 스트레스 받고..
몇달전에도 자궁검진 받았는데 별이상은 없고
혹은 있지만 폐경이 가까워 오니 그냥 지켜보자고 하셨구요
다시 산부인과 가자니 가고 싶지 않아 차일피일 미루다가
여기서 유산균 계속 이야기 나왔잖아요.
유산균을 먹었어요. 그래선지 완경이 되어가선지
이제 안나요. 물론 팬티 하나씩 가방에 가지고 다니구요.
맨날 치마 입고 면팬티 입고 통풍 잘 시키고
집에선 비대 쓰니까 괜찮은데 직장이 문제였지요.
유산균 먹은 뒤로는 완경도 되선지 없어졌어요.
지금도 계속 먹고 있어요 . 비싸지 않는거로..
원글님이 한 고민 제가 그대로 했는데 전 뭔가 흐르는 듯한
느낌이 들었고 팬티에서도 냄새가 났거든요.
요실금도 아니니 아마도 분비물이지 않을까 싶어요.
유산균도 안되면 병원 가셔야지요. 전 한 3일 먹으니 괜찮아진듯해요.38. ..
'16.7.23 11:34 AM (211.223.xxx.203)오래 앉아 있다고 냄새 나나요?
요실금?39. 전 그리
'16.7.23 1:52 PM (175.211.xxx.143)깔끔떨지 않는 편인데 비데는 정말 못 쓰겠던데요.
노즐 매일 세척하는 거 아니쟎아요.
미세한 변 분말과 세균덩어리가 묻어있을텐데 그걸 대체 어케 쓰나요?40. ...
'16.7.23 5:33 PM (125.128.xxx.199) - 삭제된댓글생리대, 라이너 다 역시 안 좋더라구요.
아예 면 팬티나,
아니면 면으로 만든 (얇은) 라이너.
(전 생리대도 면생리대 쓰거든요. 귀찮아도)
젊을 땐 전혀 몰랐는데
나이드니까.. 정말 괄약근이 자꾸만 약해지는지
큰 일 보고 오면 잔변이 남은거 처럼 느껴지는거 (안보이니 알 수는 없지만 느낌이 그래요!)
그래서 집이라면 아예 물로 자주 씻고요
어쩔 수 없이 밖이면 물티슈로 정말 여러번 닦아요. (좋진 않겠지만 일단!)41. ㅇ
'16.7.23 5:50 PM (116.125.xxx.180)요실금팬티나 생리위생팬티 입으세요
42. ㅇ
'16.7.23 5:51 PM (116.125.xxx.180)전 모든 팬티가 위생팬티예요
뒤까지 다 방수천인거 말고 평범팬티 그쪽만 방수된거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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