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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댓글 감사합니다.

슬픔 조회수 : 7,925
작성일 : 2016-07-22 19:43:24

 
잘하고있다는 말을 듣고싶었나봐요..
제가 할수있는 최선이라고 생각하고
이대로, 아니 좀 더 아이들에게 신경쓰려구요..
댓글주신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IP : 223.62.xxx.99
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7.22 7:45 PM (182.231.xxx.170)

    데리고 나오시는 건 어떠세요?
    삼시세끼 죽만 먹어도 아이들이 그렇게 힘들어하면
    저같음 데려와서 제가 키울래요..

  • 2. ..
    '16.7.22 7:47 PM (14.33.xxx.206)

    저도 맨 윗님 동감..
    남편분이 폭언,폭력인데 어떻게 아이들을 맡기나요;시부모님이 좋으시다니 또 미스테리하고..

  • 3. ㅜㅜ
    '16.7.22 7:47 PM (211.179.xxx.149)

    넘 슬프네요ㅠㅜ
    7살인데 엄마한테 티 안내려고 삭힌다니ㅜㅜ
    데리고 나오셔서 양육수당 받고 키우시면 안되나요?

  • 4. ```
    '16.7.22 7:48 PM (218.54.xxx.51) - 삭제된댓글

    막내는 워낙 엄마 손탈 나이여서 더 그럴거예요.
    저녁에 집에 데려와서 지내고 낮에 시부모님이 돌봐주시는 방향으로는 안되나요?

  • 5. ..
    '16.7.22 7:48 PM (211.197.xxx.96)

    의처증 있는 인간중에 자식한테 끔찍하게 잘하는 사람도 있어요
    지금 상황 괜찮아 보이는데요
    혹시 시댁에서 문제가 있는건 아닌지 조심히 물어보세요(거기서 엄마 욕을 애들 듣는데서 한다든지
    등학교 같이 하고 주말 같이보내고 많은 시간 보내시는 걸요

  • 6. ㅇㅇ
    '16.7.22 7:49 PM (223.62.xxx.133)

    부인때리는 남자가 자식은 안때리나요?
    엄마가 키우세요.
    낮에 시부모께 맡기더라도 잠이라도 엄마와 같은 공간에서.

  • 7. ..
    '16.7.22 7:50 PM (27.124.xxx.106)

    그렇게 맬맬 가서 챙겨주면 님한테 양육권 절대 안념겨줘요.
    힘들어도 당분간 발길 끊으면 애들아빠가 힘들어서
    결국 델꾸가라고 합니다.

    양단간의 결정을 내리세요.

  • 8. 에효...
    '16.7.22 7:50 PM (82.50.xxx.243)

    얼마나 마음 아프세요.
    어른도 가슴 아프지만 아이들에겐 평생 트라우마로 남아요.
    유럽은 이혼하면 엄마가 아이들 양육권을 갖는데 국내 현실은 그게 아니지요.
    이혼한 부모가 서로 아이들을 책임지고 더 이상 아이들에게 상대방(아빠, 엄마)의 잘못을 이야기 하지 않고
    충분히 대화하고 사랑해주면 아이들이 올바르게 자라기는 하더라고요.
    하지만 부모가 각각 재혼하게 되거나
    아이가 사춘기를 겪으면서 부모의 지속적인 관심과 이해가 없으면 참 아픈 상처를 갖고 어른이 됩니다.
    제 가족과 친척 그리고 지인등 주위에 그렇게 외롭게 자라는 아이들이 너무 많아서 저도 늘 마음이 무겁습니다.
    그래도 힘 내세요.
    점점 힘겨워지실텐데 아이들과의 대화와 결속을 포기 하지 마시고요.

  • 9. 슬픔
    '16.7.22 7:53 PM (211.201.xxx.198)

    남편은 저한테만 그럽니다.
    아이들에게는 정말 끔찍히 잘해요.
    그리고 의처증이 심해 제가 아이들이랑 살면
    제가 만나는 남자들때문에 애들 몹쓸짓당한다고 절대 안준다했던 인간이예요.
    바람은 지가 피워놓고 왜 의처증인지...
    제가 데리고나올수있는 환경이면 이러고있을까요?
    제가 일을해야 먹고살텐데 아이들은 누가 봐주나요..
    친정은 기댈수도없구요.. 저 벌어봤자 한달 150될까말까인데..
    데리고 나오라는말 너무 가슴아프네요....
    저 고시원비슷한곳에서 살아서 여기는 아이들을 데리고올수가없어요.
    주말에는 편찮으신 친정엄마집으로 데리고가서 재웁니다.

  • 10. ..
    '16.7.22 7:55 PM (59.31.xxx.60) - 삭제된댓글

    아고 애들이 뭔 죈가요?
    엄마 그리워서 우는건데 어른들이 아이들 먼저 생각해야지요.
    어릴 적 기억이 평생 지배해요.
    두 아이 행 불행 님 손에 달린 거니 잘 선택하면 좋겠어요.
    저런 아이들을 두고 왜 폭력을 쓰고 그러나요?
    요즘 과보호가 문제인 세상에 애들이 너무 억울하네요.

  • 11. 슬픔
    '16.7.22 7:55 PM (211.201.xxx.198)

    저는 절대 아이들 포기안해요...
    사정이 생겨서 매일은 못본다하더라도 무슨일이있어도 지속적으로 만날거예요..
    아이들 못보면.. 제가 죽을것같아요..

  • 12. 무지개
    '16.7.22 7:59 PM (49.174.xxx.211)

    힘내세요
    엄마를 이해할 날이 오겠죠

  • 13. 슬픔
    '16.7.22 7:59 PM (119.70.xxx.204)

    시간이지나야돼요
    그래도자주볼수있어다행이네요
    엄마는항상옆에있을거고
    아무데도가지않는다고 얘기해주시고
    약속은꼭지키셔야돼요
    예를들어 언제만나기로했다 이런약속이요
    안그럼 분리불안이생길수있어요
    애들이너무어리네요
    안타까워요

  • 14. 의처증이면 없는말도 하나요?
    '16.7.22 8:03 PM (203.81.xxx.29) - 삭제된댓글

    제가 만나는 남자들이란건 남편이 만들어낸 말인가요?
    무슨 남자들을 얼마나 만나고 다녔다고
    그런말을...

    애들에게 이 상황을 이해 시키세요
    지금 당장은 별수 없어 보이네요

    그래도 매일 보는게 어디에요

  • 15. 애고
    '16.7.22 8:07 PM (116.127.xxx.52)

    힘내세요...애들도 적응하려면 시간이 걸릴꺼예요. 마음이 아프네요...

  • 16. 제가
    '16.7.22 8:08 PM (122.34.xxx.206)

    맘이 아프네요
    가까이 사신다니
    반대로 하시는 게 어떠실런지요
    잠만 데리고 주무시고
    아침에 아이들 데려다 주고
    저녁 퇴근때 데려오시는 걸로
    이편이 아이들이 더 안정감이 생길 것 같은데

  • 17. 슬픔
    '16.7.22 8:10 PM (211.201.xxx.198)

    의처증이면 없는말 많이 하더라구요..
    정말 별의별소릴 다 들어봤습니다.
    이대로있다간 자살할것같아서.. 애들에게 엄마가 죽어서 없는것보다는
    떨어져있어도 만날수있는 엄마가있는게 더 나을것같아서 나왔는데
    많이 힘드네요.. 언제쯤이면 아이들이 괜찮아질까요?
    시간이 지나면 더 나아질까요? 아니면 더 힘들어할까요?
    너무 가슴이 아프네요...

  • 18. 슬픔
    '16.7.22 8:11 PM (211.201.xxx.198)

    제가 사는 집이 아이들을 데리고 잘 환경이 안됩니다.
    저도 그랬으면 좋겠네요....

  • 19. 지나가다
    '16.7.22 8:11 PM (223.62.xxx.210)

    원글님.
    너무 마음아퍼서 로그인했어요.
    제가 요즘 메말라서 어떤 감정도 느낄 수가 없는데.
    원글님도, 아가들도 너무 마음 아파서,
    원글님.일단 계속 건강하셔ㅑ 해요. 그리고 아가들 만나면서 엄마가 얼마나 사랑하는지. 끊이없이 말씀해주시고 보여주시고요.
    그리고 안정적인 일자리 위해서 계속 노력하셔야 할 것 같아요.

    아가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힘내시고요.

  • 20.
    '16.7.22 8:15 PM (218.54.xxx.51) - 삭제된댓글

    지금 고시원에 기거한다고 하시잖아요...
    아이들 정서적 안정도 안정이지만 일단 경제적으로 최소한의 안정을
    찾는게 더 시급해 보여요.

    lh공사에서 하는 임대아파트나 매입임대 이런쪽으로도 정보를
    모으세요.

    님이 양육권이 있었으면 당첨확률이 높을텐데 그게 아니라니
    당장은 어렵겠지만 주민센터 가셔서 도움받을거 있는지
    다각도로 알아보셔요.

    힘드시겠지만 아이한테 늘 담대한 모습 보여주세요.
    엄마가 굳건하게 견디면 아이도 같이 단단히 여물어갑니다...

  • 21. 이혼이
    '16.7.22 8:19 PM (59.22.xxx.37)

    해결책이 아니잖아요.
    님 살자고 선택한 일이지..
    그러니 그 후에 일어나는 건 감수해야죠.

  • 22. ..
    '16.7.22 8:22 PM (1.243.xxx.44)

    얼마나 고통스러웠으면,
    그런 아이들을 두고 이혼하셨을까요..
    저도 고만한 애들있어 정말 안타깝네요.

  • 23. ...
    '16.7.22 8:22 PM (219.240.xxx.107)

    동사무소가서 좋은 방법 없는지 찾아보세요.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의처증은 사람 말려죽이는 병입니다.
    이혼밖에 방법없는데 그나마 해주면 다행인....
    아이들이 너무 안스러워서ㅜㅜ

  • 24. ...
    '16.7.22 8:22 PM (86.182.xxx.116) - 삭제된댓글

    너무나도 가슴 아픈 사연에 제 가슴이 다 미어지네요. 살다보면 죽을만큼 힘들때도 있겠지만, 시간이 흐르면 좋은 날도 오리라 믿어요. 마음 굳게 먹으시고 힘 내셔서 하루하루 견뎌 내시시를 응원합니다.

  • 25. ...
    '16.7.22 8:23 PM (86.182.xxx.116)

    너무나도 가슴 아픈 사연에 제 가슴이 다 미어지네요. 살다보면 죽을만큼 힘들때도 있겠지만, 시간이 흐르면 좋은 날도 오리라 믿어요. 마음 굳게 먹으시고 힘 내셔서 하루하루 견뎌 내시기를 응원합니다.

  • 26.
    '16.7.22 8:29 PM (223.33.xxx.78)

    애들도 시간 지나면 괜찮아질거에요 마음약해지지마세요 힘내세요

  • 27. 근데
    '16.7.22 8:30 PM (211.179.xxx.149)

    남편이 유책배우자인데 친권,양육비 다 안되는 건가요?

  • 28. ..
    '16.7.22 8:37 PM (1.243.xxx.44)

    이런글에도 잘난척 하는 인간 하나 있네요?
    이혼안하면 자살할것 같았다는거 안보여요?

  • 29. 그저
    '16.7.22 8:40 PM (223.62.xxx.51)

    가슴이 아프네요...

  • 30. wonderland
    '16.7.22 8:44 PM (115.136.xxx.70)

    힘내세요 시부모님이 좋으시니 아이들이 이렇게 엄마 보면서 나중에는 같이 살날 올거에요
    아이들이 엄마가 폭언,폭력에 당하는걸 보고 자라는거보다는 낫다고 생각합니다.

  • 31.
    '16.7.22 8:49 PM (61.101.xxx.136)

    님 너무 슬퍼요 ㅜㅜ

  • 32.
    '16.7.22 8:50 PM (61.101.xxx.136)

    힘내시라는 말씀밖에 못 드리겠어요

  • 33.
    '16.7.22 8:50 PM (61.101.xxx.136)

    아 눈물 나.. 아이들 금방 자랍니다. 그때까지만 건강하게 버티세요 ㅜ

  • 34. ..
    '16.7.22 8:51 PM (211.176.xxx.46)

    부모가 남남되는 일에 자식의 삶이 영향받는 거 이제 그만해요.
    생각해보면 별 일도 아닌건데.
    워낙 이혼에 대한 편견을 세뇌당해서 그렇지.
    비양육친으로서 그 정도면 차고넘기게 부모 역할 잘하고 있는 것 같은데. 양육친들도 그보다 못한 사람 많잖아요.
    이혼한 걸로 근심걱정하려고 이혼하신 건 아니죠?

  • 35. ..
    '16.7.22 8:52 PM (59.16.xxx.114)

    매일 등하교에 주말 같이 보내시면
    못키우는 상황에선 정말 최상인 겁니다.
    혹시 아이들앞에서 맘아프고 힘든 기색을 들키신건 아닌지요?
    아이들은 엄마가 별일 아닌듯 덤덤하고 일상적으로 행동하면 그런건가? 하고..
    엄마가 슬퍼하고 힘들어하고 안쓰러워하면 같이 그러더라구요.
    물론 아이들이 하나도 안 힘들수 있는 방법은 없겠지만 엄마가 좀더 의연하고 무심한듯 자연스럽게 행동하면 덜 힘들어하지는 않을까..
    그냥 혹시나하고 말해봅니다..

  • 36. ..
    '16.7.22 9:19 PM (116.124.xxx.14) - 삭제된댓글

    매일 등하교에 주말 같이 보내시면
    못키우는 상황에선 정말 최상인 겁니다.2222222222222
    이건 애들 입장에서도 마찬가지요.
    애들도 그것은 감당해야할 몫이지요.
    매일 아침 엄마 얼굴 볼 수 있고,
    주말에면 엄마랑 잘 수 있다는 것이 참 다행이고 좋다고 세뇌를 시켜야 할 듯 하네요

  • 37. ....
    '16.7.22 9:20 PM (118.176.xxx.128)

    원글님이 할 수 있는 만큼만 하고 더 이상은 생각을 하지 마세요.
    자식을 제대로 못 키운다고 자책하고 불행해 하는 것 보다는
    하루에 한 번씩 보면서도 엄마가 행복한 게 애들한테 심리적으로 좋습니다.
    9살 7살이면 기숙사 학교에 보낼 수도 있는 나이입니다.
    기숙사에 살고 있다고 생각하고 마음을 편안하게 가지세요.

  • 38. ...
    '16.7.22 9:24 PM (14.32.xxx.83)

    같은 엄마로서 너무 마음이 아파 로그인 했어요.
    님은 지금 최선을 다하고 계신 거예요.
    절대 죄책감 느끼지 마시고 그저 아이들 사랑해 주세요.
    아이들도 금방 적응할 거예요.
    '현명한 부모는 자신의 행복을 먼저 선택한다'라는 책도 있죠.
    엄마가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해요.
    힘내세요.

  • 39. ..
    '16.7.22 9:38 PM (210.179.xxx.45) - 삭제된댓글

    님이 엄마자리를 포기하지만 않으면 아이들도 적응하리라 봐요.
    엄마가 자기들을 사랑한다는걸 느낄 수 있으니까요.
    힘내세요.

  • 40.
    '16.7.22 9:42 PM (121.171.xxx.92)

    이 고비만잘 넘기세요. 어떻게든.
    재결합 하면 더 어려워집니다.없는 소리도 만들어서 하냐구요? 안 당해본 사람은 몰라요.
    길가다 누구랑 눈만 마주쳐도 의심당하고, 집으로 택배가 와도 의심당합니다.
    여자가 밖에나갔다 오면 팬티까지 벗겨 검사하는 남자도 압니다.
    모든게 의심이죠.


    힘내세요....

  • 41. .....
    '16.7.22 9:43 PM (121.167.xxx.153)

    엄마가 항상 너희들하고 같이 있다고 생각하라고 말해주세요.
    가령, 책을 읽을 때도 엄마가 읽어준다고...텔레비젼 볼 때도 같이 보는 거라고 생각하라고...

    엄마는 너네를 항상 생각하고 있으니까 같이 있는 거라고..

    원글님도 아이들을 느끼면서 맘 편히 시간을 보내실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저도 그냥 혹시나 하고 말해봅니다.
    취미생활도 하시면서요.

  • 42. . . .
    '16.7.22 9:45 PM (125.185.xxx.178)

    지금으로서는 할수있는 최선을 하는거예요.
    애들에게 엄마는 늘 곁에 있다는걸 얘기해주세요.
    이혼이란걸 알기엔 나이가 너무 어리니 어쩔 수 없지요.
    아이들 위해서라도 건강하시고 어서 돈모으셔서
    넓은집가셔서 애들 데려오세요.

  • 43. 애들이
    '16.7.22 10:00 PM (175.126.xxx.29)

    너무 어리네요.......
    얼마나 힘들지......

  • 44. 자기 환경에 만족하세요
    '16.7.22 10:06 PM (124.199.xxx.247) - 삭제된댓글

    이혼해서 그렇게 매일 볼 수 있는 사람 없습니다.
    이혼 안한 가정도 시골 할머니한테 맞겨놓고 한달 혹은 몇달에 한번 볼 수 있는 가정도 있어요.
    본인이 이혼했으니라고 생각지 마시고 좋은 것만 보세요.
    그리고 그게 사실이기도 하구요.
    아빠가 아이들은 끔찍히 생각한다니 행운이네요.

  • 45. 자기 환경에 만족하세요
    '16.7.22 10:08 PM (124.199.xxx.247)

    이혼해서 그렇게 매일 볼 수 있는 사람 없습니다.
    이혼 안한 가정도 시골 할머니한테 맞겨놓고 한달 혹은 몇달에 한번 볼 수 있는 가정도 있어요.
    본인이 이혼했으니라고 자격지심으로 애닲아 하지 마세요. 좋은 것만 보세요.
    그리고 그게 사실이기도 하구요.

    어린 아이들 같이 사는 엄마가 출근할때 절규하며 우는 아이도 있어요.
    아빠가 아이들은 끔찍히 생각한다니 행운이네요.

  • 46. ㅇㅇㅇ
    '16.7.22 10:15 PM (175.223.xxx.185)

    원글님 하실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을 하신 걸로 보여요 힘내세요
    저희 아버지가 의처증이었는데 전 제 생의 첫 기억이 엄마 때리려는 아빠를 온몸으로 막아선 거예요 나중에 엄마한테 한 번 그 이야기를 했는데 안 믿으셨어요 세네살 때 일을 어떻게 기억하냐고 그런데 정말 그 구도, 그 장면 제가 아빠한테 비명처럼 고함지른 거 다 생각나요
    원글님 마음 잃지 마시고 지금처럼만 꾸준히 해주세요 아이들도 잘 자랄 겁니다

  • 47. 59.22님
    '16.7.23 5:13 AM (80.144.xxx.247)

    그럼 이 상황에서 뭐가 해결책인가요?
    남편한테 맞아 죽는거?
    원글님이 자살하는거?
    뭐가 해결책인데요? 그 잘난 입으로 말 좀 해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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