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외국에서만 가능한 고기류 맛궁금

독고노인 조회수 : 1,047
작성일 : 2016-07-22 19:16:22

 

고기를 좋아하는 처자입니다

채소도 같이 먹는거 좋아하고요

 

무서움이 많이 외국에 나갈 시도를 못해봤는데

외국에서 다른고기들 맛은 어떨지 궁금하네요

 

우리나라에서 닭고기, 소고기, 돼지고기 같이

흔하게 먹는 고기가 외국 각나라별로 있을텐데요

 

외국에 거주하시거나

외국여행 경험이 많으신분들

 

어느나라 무슨고기가 맛있던지요?

 

거위나 칠면조, 말고기 등 우리나라에서는 흔하지 않은 고기음식요

IP : 39.113.xxx.9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토끼고기
    '16.7.22 7:54 PM (87.9.xxx.37)

    이탈리아에서 토끼고기 먹어요. 소, 돼지, 닭 처럼 흔히 자주 즐겨먹는 고기는 아닌데 먹는게 이상한 고기도 아니에요. 마트에 한쪽편에 작게 토끼고기 포장육 팔아요. 제 입맛에는 소, 돼지, 닭 중 닭고기랑 가장 비슷한것 같았어요. 가정식으로 먹어본 적은 없고 겨울 북부지역 전통 레스토랑에 가면 폴렌타라고 부르는 되직한 옥수수 죽이랑 토끼고기나 다른 고기나 버섯 등등 오븐에 구워서 같이 많이 먹어요. 시내 일반 레스토랑에서는 토끼고기 메뉴 거의 못본거 같아요.

  • 2. 거위고기
    '16.7.22 7:56 PM (87.9.xxx.37)

    밀라노 근교에 모르타라 라는 동네가 거위고기로 유명한데 가장 유명한 건 거위고기로 만든 살라미이구요, 거위 기름으로 구운 빵이랑 거위 다리 오븐구이 또는 카수엘라 라고 부르는 야채와 거위 찜 요리도 맛있어요!

  • 3. 요즘
    '16.7.22 7:59 PM (112.184.xxx.144)

    거의 웬만한 고기들은 인터넷으로 주문 가능해요.
    양고기, 토끼고기,메추리고기,꿩고기등

    한번 주문해서 드셔보세요.

  • 4. 사슴고기
    '16.7.22 8:04 PM (87.9.xxx.37)

    겨울에 스키타러 알프스에 가면 위에서 말씀드린 폴렌타랑 같이 사슴고기도 많이 먹어요. 이탈리아 프랑스 국경쪽 알프스 몽블랑 가능길이고 아오스타 지역이에요. 사슴고기 소고기와 비슷하면서도 야생의 풍미랄까 진한 맛이 있더라구요.

    알프스하면 스위스만 생각하시는데 이탈리아, 프랑스, 오스트리아도 알프스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어요. 여름에는 피서하러 많이가고 겨울에는 스키타러 많이가요. 이탈리아 기준에서 프랑스 국경쪽 아오스타의 "그란 파라디조", 스위스 국경쪽의 "체르비노(마테호른)", 오스트리아 국경쪽의 "돌로미티" 4계절 모두 아름답고 트레킹 코스 대피소 등등 잘 갖춰져 있어요.

  • 5. ...
    '16.7.22 8:17 PM (86.182.xxx.116) - 삭제된댓글

    영국은 양고기가 소,닭,돼지고기 만큼 일반적인 것 같아요. 냄새가 강하긴 한데 한번 맛들이면 양고기만한 고기가 없더라구요. 예전에 남아공 여행 갔을때, 타조 고기, 악어 고기, 스프링 복 고기 같은 야생 고기들 여러가지 먹어봤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타조 고기 괜찮았던 것 같아요. 조류인데도 붉은 고기 같은 느낌이었던 걸로 기억해요. 그리고 얼마 전에스페인 까딸루냐 지방에 가보니 토끼 고기 음식이 흔했어요. 남편이 주문한 음식을 보니 닭고기랑 비슷했어요. 토끼 다리가 닭다리랑 크기도 비슷하고, 찟어지는 결도 흡사하더라구요. 전 예전에 보츠와나에 갔었을때, 슈퍼에 갔다가 토끼가 통째로 웅크린 형체를 하고 있는 걸 목격했던 트라우마 때문에, 왕성한 호기심에도 불구하고 차마 토끼 고기는 못먹겠더라구요. 남편 말로는 생김새처럼, 맛도 닭고기랑 비슷하다고 했구요.

  • 6. ...
    '16.7.22 8:18 PM (86.182.xxx.116)

    영국은 양고기가 소,닭,돼지고기 만큼 일반적인 것 같아요. 냄새가 강하긴 한데 한번 맛들이면 양고기만한 고기가 없더라구요. 예전에 남아공 여행 갔을때, 타조 고기, 악어 고기, 스프링 복 고기 같은 야생 고기들 여러가지 먹어봤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타조 고기 괜찮았던 것 같아요. 조류인데도 붉은 고기 같은 느낌이었던 걸로 기억해요. 그리고 얼마 전에스페인 까딸루냐 지방에 가보니 토끼 고기 음식이 흔했어요. 남편이 주문한 음식을 보니 닭고기랑 비슷했어요. 토끼 다리가 닭다리랑 크기도 비슷하고, 찟어지는 결도 흡사하더라구요. 전 예전에 보츠와나에 갔었을때, 슈퍼에 갔다가 정육코너에 토끼가 통째로 웅크린 형체를 하고 있는 걸 목격했던 트라우마 때문에, 왕성한 호기심에도 불구하고 차마 토끼 고기는 못먹겠더라구요. 남편 말로는 생김새처럼, 맛도 닭고기랑 비슷하다고 했구요.

  • 7. 체코에서
    '16.7.22 9:48 PM (91.113.xxx.116)

    10년전에 체코 시골식당에서 개구리 뒷다리 먹었어요. 하반신만 (손길이만한거 2마리) 튀겨서 나오는데 갖다주는 웨이터가 눈을 찡긋하고 갔어요. 일행들은 비주얼에 경악하고요... 난 맛있게 먹었는데

  • 8. 터키
    '16.7.23 8:12 AM (73.42.xxx.109)

    남편이 미국 유통회사에 다니는데 땡스기빙에 터키를 받아왔더라고요.
    전직원에게 한 마리씩...
    터키? 모... 좀 큰 닭이겠지... 라고 풀어헤친 순간
    목 잘린 무지 무지 큰 닭이 싱크에도 안들어가는데...
    너무 무시무시하고 징그러서 고대로 싸가지고 도로 냉동실에 넣어놨는데....
    아직도 있어욤.
    맛 얘기가 아니라 죄송...

  • 9. 이집트
    '16.7.23 10:08 AM (116.37.xxx.157)

    비둘기 고기
    닭대신 비둘기...이런 분위기 입니다.
    서민 식재료면서 대중적이고 그래요
    가정에서 기르기도 하구요
    뱃속에 찹쌀 채워 먹는 울나라 요리법과도 같아요

    맛은...닭고기보다 좀 덜 고소한 것 같아요
    제 입맛은 그랬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8922 수학학원 조언 좀 부탁드려요- 고등 선배맘님 1 절망 2016/07/21 1,072
578921 도와주세요ㅠㅠ선물추천좀 해주세요 5 급해요ㅠㅠ 2016/07/21 514
578920 화장 잘 하시는분들요 질문여~ 2 2016/07/21 1,447
578919 난 분명 아픈데 병원에선 모르겠다네... 7 ... 2016/07/21 1,866
578918 보톡스중독된jk님은.. 5 Wanna 2016/07/21 3,072
578917 제주도에서 바베큐할건데요 2 알려주세요 2016/07/21 1,263
578916 회사생활 너무 힘들어요 ㅠㅜ 다들 이렇게 일하시는건가요? 27 ... 2016/07/21 8,324
578915 다리에 살 트임 심하신분 계세요? 7 에휴.. 2016/07/21 2,407
578914 여름휴가 다들 많이 가시나요? 3 도토리 2016/07/21 1,258
578913 원빈 차기작이 나온다네요^^ 15 래하 2016/07/21 4,292
578912 염색안한 자연 흑발 어때요? 25 염색할까? 2016/07/21 11,457
578911 같이 사는 남편에게 본인이 전혀 위로 안될때 있으세요? 6 답답함 2016/07/21 1,787
578910 실비보험 인상되니 확오르네요.. 5 JP 2016/07/21 2,123
578909 미국 마트에서 데빗카드 쓸때 캐쉬백 하겠냐고 나오면 no 하면 .. 12 캐쉬백 2016/07/21 4,117
578908 착하게 생긴 얼굴 6 ..... 2016/07/21 5,488
578907 마지브라운 염색후 뿌리염색 1 뿌리염색 2016/07/21 1,334
578906 청소년기 아들 있으신 분들 영화 '부산행' 추천해요~~ 9 아마 2016/07/21 2,851
578905 리스문제로 속상하신 분들께 26 고찰 2016/07/21 9,062
578904 목동 뒷단지 남학생 신목 양천 어디가 나을까요? 10 .. 2016/07/21 1,655
578903 그 동네 엄마들이 참 쎄다... 할때 쎄다는 의미가 뭔가요? 11 무슨뜻 2016/07/21 3,535
578902 오늘 저녁에는 혼자 술 마시며 책을 읽을까 해요 9 그냥 2016/07/21 1,266
578901 항상 되새기던 유산했던 아이들을 올핸 잊고 넘어가버렸어요.. 3 ㅇㅇㅇ 2016/07/21 1,815
578900 미용고등학교 혹시 아시나요 10 happy 2016/07/21 1,514
578899 점심으로 돈까스를 먹었다면 저녁엔 뭐 드시겠어요? 14 메뉴 2016/07/21 2,070
578898 생리전에 단 음식 땡기는 거, 정말 장난 아니네요T 7 흐아 2016/07/21 5,4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