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청소년기 여자아이 집에서 브라 해요 안해요?
1. 안해요
'16.7.22 5:33 PM (183.96.xxx.129)모양이고뭐고 더워서 안해요
2. 죽어도 하네요
'16.7.22 5:33 PM (125.128.xxx.64) - 삭제된댓글가슴 졸라매지말고 잘때는 풀라고 해도..
애 성격이예요.
친구딸은 집에서 안한대요3. ...
'16.7.22 5:35 PM (211.224.xxx.201)아
그러고 보니 제딸이 중2인데 샤워하면서 빨래통에 넣고는 안하네요...
엄마보고 그러는건지...ㅠㅠ4. 대학생딸
'16.7.22 5:39 PM (211.253.xxx.18)중등아들
딸이 잘때는 풀고 자는데 하기 싫어해요.
남매라 하라고 강요해야 해요 ㅠ5. @.@
'16.7.22 5:40 PM (218.236.xxx.244)아빠도 있고 오빠나 남동생 있는 집들도 있는데 안 하나요??? 헉!!!!!!!!
6. ^^;
'16.7.22 5:41 PM (121.178.xxx.200)중2
집에서는 안해요.
잘때는 풀고 편히 자라 했더니 윗님처럼 샤워하면서 벗고는 안하더군요..7. 저는
'16.7.22 5:41 PM (58.127.xxx.89)일년 삼백육십오일 꼬박 하고 있는데
고1 딸은 집에 오자마자 벗고 절대 안 하고 있어요.
답답하대요.8. ㅇㅇㅇ
'16.7.22 5:41 PM (223.62.xxx.100)남자야 뭐가 궁금하니 모지리 칠푼
9. 이거
'16.7.22 5:44 PM (110.70.xxx.189)남자가 하는 질문 같은데요...
변태 질문에 답하지 말고 냅두세요..
이런거 신경쓰는 부모 없다.10. 집에서도
'16.7.22 5:54 PM (39.7.xxx.133)집에서조차 성적인 시각에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불편한 브라를 입어야 한다면 딸은 물론이고 정신적으로 모두가 왜곡되어 있는 것 같네요
불편하니 안해야죠11. ㅡ
'16.7.22 5:58 PM (122.34.xxx.128)저도 아버지 남동생 신경쓰여서 하고 살았지만 너무 불편했어요. 결혼하고나선 집에서 안하고 있고 저희딸도 편하게 있으라고 할거예요.
밖에서도 안하고싶은 사람은 안하고 다녀도 이상한 시선으로 보지 않았으면 좋겠어요.12. 잘때
'16.7.22 6:08 PM (121.148.xxx.155)잘때만이라도 하지 말라해도 하늘 무너지는 줄 알고 하고 자요.
13. ..
'16.7.22 6:12 PM (211.36.xxx.193)해요 안해요? 뭐가 맞아요? 공격적인 분란쟁이들 말투
14. ...
'16.7.22 6:14 PM (175.114.xxx.217)자기 마음대로 하것죠 .
15. 00
'16.7.22 6:21 PM (58.234.xxx.193)울딸들은 집에 오면 벗어놓고 안하던데요
가슴이뻐요
하고 안하고 별 상관없는듯해요16. ..
'16.7.22 6:28 PM (116.126.xxx.4)옆집에 놀러갔는데 그집 애 중학생때 (1~2년전) 집에서 안 하던데요 아빠 오빠 있고 하는데..나름 충격먹었음
17. 원글이
'16.7.22 6:45 PM (121.168.xxx.170)안해도 모양에 문제 없다면 편하게 있으라 하면 되겠네요. 답변 고맙습니다.
18. 안해요
'16.7.22 7:42 PM (182.222.xxx.32) - 삭제된댓글제가 못하게 해요. 무슨 족쇄도 아니고 내집에서까지 그 답답한걸 왜 해야해요? 아빠 오빠가 좀 보면 어때요?
변태짓 하는 놈들이 이상한거죠...
사실 전 어릴때 그걸 꼭 해야하는건줄 알고 잘때도 했어요.
중학생때 a컵 차기 시작해서 결혼할때까지 a컵이었는데
생각해보니 가슴이 자랄수 없었을듯....전족의 역할을 한거죠.
가슴도 치밀유방이고....이게 다 브라땜인거 같아 래 낳은 이후 벗어던졌어요. 세상 편해요. 이런 좋은 세상이 있었는데
내집에서도 잠잘때조차 그 불편한걸 옥죄고 있었으니...정말 미개했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울딸에겐 집에 오면 벗으라 합니다.
다 늙은 지금은 전 b컵도 하고 c컵도 해요.19. ...
'16.7.22 9:13 PM (183.78.xxx.91)싸맨다고
클게 안크진않아요.
작은거하면 넘쳐날걸요.
전 애 상태에 따라 달리할거예요.
작으면 브라런닝.
크면 좀 잡아주는것하는게 본인이 편합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79479 | 알레르기 비염이신 분 있으세요? 3 | .. | 2016/07/24 | 1,389 |
579478 | 엄마는 왜 딸이있어야하나요? 26 | ㅇㅇ | 2016/07/24 | 6,388 |
579477 | 남편이 공황장애가 생겼어요 ㅠ 22 | ..... | 2016/07/24 | 13,916 |
579476 | 정말 너무 덥네요 ㅜㅜ 5 | 더워 | 2016/07/24 | 2,685 |
579475 | 핸드블앤더 스탠 추천해주세요 2 | 블랜더 추천.. | 2016/07/24 | 543 |
579474 | 부관 페리호 타보셨나요? 7 | 부관페리 | 2016/07/24 | 2,403 |
579473 | 길냥이부부가 새끼들을 데리고 왔네요. 14 | 냐옹 | 2016/07/24 | 4,403 |
579472 | 아이들 초등때 생일파티 해주셨나요? 4 | ... | 2016/07/24 | 1,441 |
579471 | 고2 딸아이한테 할 말 조언 좀 해주세요 5 | 고민상담 | 2016/07/24 | 1,555 |
579470 | 원래 50대 이상 아저씨들은 잘 이러나요? 9 | 추함 | 2016/07/24 | 4,093 |
579469 | 원룸은 냉장고 TV 에어컨 다 있나요 3 | ㅜㅜㅜ | 2016/07/24 | 1,182 |
579468 | 세탁기 고민하다 트롬으로 결정했어요... 5 | 세탁기 | 2016/07/24 | 2,394 |
579467 | 내용 펑할께요 21 | 복잡 | 2016/07/24 | 4,391 |
579466 | 바다모래속에 박힌 해파리닮은 생명체.. 아시는분?? 1 | ㅇㅇ | 2016/07/24 | 1,005 |
579465 | 길고양이가 저를 따라와요~~ 15 | 야옹야 | 2016/07/24 | 3,524 |
579464 | 지진공포 (별 이야기 아님) 8 | 남쪽맘 | 2016/07/24 | 2,107 |
579463 | 출산후 첫생리중인데 빈혈 ㅜㅜ 9 | ㅜㅜ | 2016/07/24 | 2,738 |
579462 | 고1 딸아이 방학인데 너무 즐기네요, 기숙학원 보냈어야 하나 봐.. 7 | /// | 2016/07/24 | 2,633 |
579461 | 누구 장기하 음악좀 해석해 주실분~ 16 | 열린음악회 | 2016/07/24 | 3,606 |
579460 | 아랫층 초딩 딸아이 친구 하루에도 몇번씩 집에 오는거 일반적인가.. 32 | 두딸맘 | 2016/07/24 | 9,741 |
579459 | 고양시 서정마을 궁금합니다 6 | ㅇㅇ | 2016/07/24 | 2,013 |
579458 | 초등 4학년이 볼 개봉 영화 추천해주세요 2 | 방학ㅠ | 2016/07/24 | 760 |
579457 | 울엄마 늙었나봐요... 5 | 에고 | 2016/07/24 | 2,790 |
579456 | 한강캠핑장 캠핑갈때 고기굽는거말고 무슨메뉴가좋을까요? 6 | ㅇㅇ | 2016/07/24 | 1,698 |
579455 | 보라돌이맘 님의 레시피 찾기 4 | 혹시 | 2016/07/24 | 2,48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