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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봉사 갔다왔어요

홀트 조회수 : 1,025
작성일 : 2016-07-22 14:05:34
저출산이요?오늘도 입양 기다리는 아기들이 많습니다
베이비박스의 애들은 외국입양도 어려워요 그렇다고 한국에서 자란 애들은 고등학교 졸업하면 200주고 내보냅니다
저출산 운운하지도 말아요 애를 적게 낳으니 앞으로 좋아지겠지 는 꿈입니다 취업 쉬워지긴 어렵구요 요즘은 외노자분들도 낳으면 베이비박스에 넣는 경우도 있답니다 기아는 한국국적 주니까
우리 인구 저출산은 결혼한 부부만 두고 하는 소리입니다 대학생애들 배낭여행때 안겨 보낼 때 자지러지게 우는 애들
지금 저출산 이야기말고 그 애들이나 관리해주면 좋겠네요
IP : 223.62.xxx.9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7.22 2:07 PM (221.165.xxx.224) - 삭제된댓글

    혹시 홀트 봉사 어떻게 할수있어요?
    고등학생 아이랑 같이 꾸준히 봉사하고 싶은데요.

  • 2. 홀트
    '16.7.22 2:08 PM (223.62.xxx.99)

    대학교 애들은 대학생때 봉사동아리 있고요
    일반 자원봉사자들도 있어요 그런데 오래 된 사람 아니고 처음엔 하고싶다해도 쉽게 안 오는 게 애들이 익숙한 사람 사라지면 울거든요

  • 3. 홀트
    '16.7.22 2:09 PM (223.62.xxx.99)

    검색하시면 자원봉사안내 있습니다

  • 4. ..
    '16.7.22 2:13 PM (221.165.xxx.224) - 삭제된댓글

    자원봉사안내 볼께요^^
    고등학생도 같이 봉사될까요?
    저와 아이가 아기를 너무 좋아하기도하고
    겸사 봉사시간도 되면 좋을것 같은데요.(봉사시간 해달라고하면 염치없는거겠죠?)

  • 5. 홀트
    '16.7.22 2:16 PM (223.62.xxx.99)

    잠시 가시다가 마실거면 하시마시고 가능하면 입양전 한달로 해주세요
    아기들이 낯익었는데 사라지면 많이 보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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