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그대로 부정적으로 쓰는 선생님도 있긴 있나요?
친구들을 괴롭힌다던가 사교성이 없다던가..
그대로 쓰지는 않고
돌려씁니다.
부모는 알죠...그게 무슨 뜻인지..
요즘 선생님들은 다 좋은말만 써줘요..
최대한 돌려서 쓴다고 합니다
많이 부족한부분은 ~하면 앞으로 잘할것 같다라든가
직설적으로 쓰면 윗단계 결재라인에서 다시 쓰라고 돌려보내기도 한답니다
최대한 좋은점 장점만 써준다고 하네요
친구들을 괴롭힌다던가 사교성이 없다던가..... 이런 선생님들은 그냥 날것 그대로 쓰기도 합니다. 황당하죠. 그렇지만 또 틀린말도 아니고 ~
그대로 쓰다못해 악담을 쓰는 선생도 있어요. 근데 또 뭐라 따질 수가 없는 듯요. 사실 없는 얘기를 지어서 쓰는 건 아니니까요.
아이 2학년때 선생님이 날것 그대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