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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메갈이 욕먹는 이유

한심 조회수 : 4,034
작성일 : 2016-07-22 13:09:21
메갈이 이미 워마드로 넘어가긴 했지만...

일베 미러링을 해서가 아니라 근본 바탕에 남혐을 깔고 있기 때문.

자기 아버지도 남동생도 작은 좃을 가진 불쌍한 한남충이라고 하는거에서 부터가 문제.


페미니즘적으로 제도적인 문제점을 개선하려는게 아니고 어린 남자애보면 따먹고 싶다는 둥, 

낙태하고나니 남아여서 큰일 했다고 하면 잘했다는 댓글 달고 있고...답없는 데임.


잘못없는 넥슨에 레진까지 참...회사가 자기 이익 취하려고 행동하는건 당연한건데.



페미니즘은 피뭍은 생리대 길거리 벽에 같다붙이고 한국남자 무시하고 서양남자랑 섹스 한다고 되는게 아닌데 답답함.
IP : 121.168.xxx.170
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0
    '16.7.22 1:16 PM (49.175.xxx.137) - 삭제된댓글

    여기도 자주 출몰해서 어그로 잘 끌어요

    메갈들보면 드는 생각이
    인생이 행복하지 않은 인간들이구나,
    불행해질만하게 행동하는 인간들이구나,
    평생 저러다 죽겠구나 합니다

  • 2. 쓸개코
    '16.7.22 1:16 PM (121.163.xxx.159)

    원글님 각오는 하고 올리셨겠죠;

  • 3. 양성평등
    '16.7.22 1:35 PM (58.140.xxx.82)

    양성평등 혹은 페미니즘관련해서 원글님은 뭘했는지 궁금하네요

  • 4. ..
    '16.7.22 1:39 PM (125.185.xxx.225)

    파괴력은 인정해요.
    그 화력으로 소라넷 없앤건 잘했어요. 화장실 몰카 문제 이슈화나 여혐 문화에 대한 분위기 환기나. 여기까진 좋았어요.
    한반도가 지금처럼 페미니즘으로 와글와글 했던 적이 있었나요? 논의도 활발하고 온라인서점 베스트셀러에도 오르고요..
    메갈리아를 옹호했단 이유로 경향신문 구독을 끊고 진보정당 지지를 철회하고 있는 남초사이트들도 뭔가 자기들만의 의견에만 갇힌 것 같아 좋아보이지는 않아요. 덧붙여 그들은 메갈의 말초적인 언행에만 주목하고 무얼 했는지에는 그닥 관심을 가지지도 않고요. (평소에 일반인 동영상 즐겨보던 사람들 많을텐데.. 그 피해 여성들에 대한 일말의 죄책감이라도 가지고 있었을까요?)
    더 일목요연하게 쓰고싶은데 지금은 정신이 없어서.. 이따 시간이 되면 새글을 쓰던가 해야겠어요

  • 5. ...
    '16.7.22 1:42 PM (125.185.xxx.225)

    아 덧붙여서.. 페미니즘은 이러이러해야 해, 극단적이지 말고 파격적이지 말고 내가 이해할만한 마일드한 방향으로 페미니즘 운동을 좀 해봐.. 하는 행태를 가르켜 뭐라고 하는지 아세요? "오빠가 허락한 페미니즘"이요. 이젠 여성이 여성에 대해 이야기를 하는데도 오빠의 허락이 필요하고 다른 누군가의 동의가 필요한걸까요..

  • 6. 바로위에
    '16.7.22 1:43 PM (125.180.xxx.190)

    메갈충 두마리가 있넹 ㅉㅉ
    메갈은 남혐남비 여성우월인데 페미니즘이라고요??
    집단 망상증...

  • 7. 쓸개코
    '16.7.22 1:43 PM (121.163.xxx.159)

    원글님은 적어도 6.25를 고기파티라고 하고 어린남자애 성기사진 보고 히히덕거린 분은 아니겠죠.

  • 8. ㅇㅇ
    '16.7.22 1:51 PM (211.36.xxx.129)

    쓸캐코님도 전쟁나면 다들 와서 우리 좆물받이나 하라고 여자들에게 시시덕거리고 여자들 홀딱 벗긴 게임에 헉헉대는 분은 아니시겠죠?

  • 9. 쓸개코
    '16.7.22 1:53 PM (121.163.xxx.159)

    211.36.xxx.129 당연하죠. 남자가 아니니까요.
    메갈 싫어한다고 그런 질낮은 남자들과 뜻을 같이한다고 몰아부치면 곤란하죠.

  • 10. 쓸개코
    '16.7.22 1:54 PM (121.163.xxx.159)

    그런표현 쓰는 사이트는 따로 있을텐데요...

  • 11. ㅇㅇ
    '16.7.22 1:55 PM (211.36.xxx.129)

    네 그럼 그 고기파티와 남자애 성기 얘기가 저 좆물받이얘기랑 로린이 일베교사의 미러링으로 똑같이 써준 글이란것도 아시겠네요. 그것도 모르시면서 끼어드시는 줄 알았죠. 저도 메갈은 아주 싫어합니다.

  • 12. 쓸개코
    '16.7.22 1:57 PM (121.163.xxx.159) - 삭제된댓글

    211.36.님이 말씀하신 표현이나 6.25고기파티나 똑같은 수준이란 말입니다.
    미러링이라는 표현은 쓰고싶지도 않고요.
    그리고 끼어들다니요...

  • 13. 쓸개코
    '16.7.22 1:57 PM (121.163.xxx.159)

    211.36.님이 말씀하신 표현이나 6.25고기파티나 똑같은 수준이란 말입니다.
    미러링이라는 표현은 쓰고싶지도 않고요.

  • 14. ..
    '16.7.22 1:59 PM (125.185.xxx.225)

    그렇게 표현하지 않으면 아무도 들어주지 않으니까요. 특히 남자들은, 메갈과 다른 성을 가진 사람들은 쉽게 그들의 일들에 감정이입해주지도 않고요..

    과격 성향들은 워마드로 가고 아닌 사람들은 또 아닌 사람들끼리 뭉치고(그 넥슨 성우님이 연관된 쪽이 이쪽으로 알고있는데요.. 메갈리아4인가 온건 성향 페이지)어딘가에 속하지 않아도 개인적으로 페미니스트임을 밝히는 사람들도 많아졌고. 하여튼 메갈 이후로 많은 분파가 생겨났고 사람들 각성도 있었고.. 단순히 메갈=고기파티 같은 설명으로 모든게 요약되는건 아니라고 말하고싶어요..

  • 15. 00
    '16.7.22 2:00 PM (49.175.xxx.137) - 삭제된댓글

    일베가 보수라는얘기나 메갈이 페미니스트란 얘기나 동급아닌가요?

  • 16. 쓸개코
    '16.7.22 2:01 PM (121.163.xxx.159)

    125.185 그들끼리 하는얘기죠.
    어쨌건 82에서는 상스러운 표현 안봤으면 해요.
    저질스러운 표현 여기다 옮길수도 없고요.

  • 17. 원글
    '16.7.22 2:12 PM (121.168.xxx.170)

    http://namnosa.tistory.com/5846

    http://flashduk.tistory.com/482
    왜 욕먹는지를 모르는게 참.. 이런 행동은 여권신장이랑 전혀 관계가 없는걸...

  • 18. 대박
    '16.7.22 2:17 PM (223.62.xxx.211)

    어떻게 일베와 메갈이 동급이 되는거지?

  • 19. ..
    '16.7.22 2:33 PM (125.185.xxx.225)

    일베=메갈은 아주아주아주 러프한 동치이고요..
    오히려 남초들이 일베=메갈이라는 논리를 세워놓고 페미니즘과 조금이라도 관련된 얘기가 보이면 "너 메갈이지?"하는 식으로 글의 시작 자체를 막고있어요. 차라리 이게 이렇게 틀렸다는 식으로 지적을 해주면 몰라, 너 메갈이지? 이런건 진짜 논의에 하나도 도움 안되는 말이에요..

    그들은 메갈이고 말고가 중요한게 아니라.. 그냥 페미니즘에 대해서 듣고싶지 않은거에요. 인정하고싶지 않은거고요.

  • 20. 큐큐
    '16.7.22 2:35 PM (220.89.xxx.24) - 삭제된댓글

    여기 꼬추 떼고 살사람 좀 보이네요

  • 21. 메갈은 자기네들 동조 안하면
    '16.7.22 2:40 PM (91.109.xxx.87) - 삭제된댓글

    그냥 개, 돼지 취급하는 것들이예요.

  • 22. ㅁㅁㅁㅁㅁㅁ
    '16.7.22 2:54 PM (218.144.xxx.243)

    페미니즘을 부정하는 남자들은 병신이었는데
    이젠 너 메갈이지 하면 되니 방패가 생긴 거죠. 이게 다 메갈 웜충 덕분이에요.
    메갈 웜이 하는 걸 페미니즘이라 생각하는 건
    메갈 웜충 밖에 없을 테니까요.
    모 커뮤에서 일 년이 넘게 이러이러해서 틀렸다고 줄기차게 말했지만
    돌아오는 건 아몰랑 우리가 페미니즘의 중심을 지키고 있단 말야! 뿐이더라고요.
    걔들은 자기들에게 동조하는 여자가 왜 이리 많은지 생각해보라는데
    자기들에게 동조하지 않은 더 많은 여자들은 흉자, 에어ㅈ으로 부르며
    여성이라는 테두리에서 제외하더라고요?
    그러니 걔들에게는 /모든/여자들이 자기들을 지지하는 게 사실이더라고요 ^^

  • 23. ㅁㅁㅁㅁㅁㅁ
    '16.7.22 2:57 PM (218.144.xxx.243)

    아 참,
    이래서 틀렸다고 제법 장문의 글을 몇 번 썼는데
    메갈, 웜 좋아요 누르는 분들은 3줄 요약 안된 글은 이해하지 못하더군요.
    그건 이쪽에서 어떻게 할 수 없는 부분이더라고요.
    글짓기로 시장상, 국무총리상까지는 받아봐서 내 글솜씨가 모자란 것 같진 않거든요.

  • 24. ...
    '16.7.22 3:06 PM (121.162.xxx.70)

    음... 깨시민 코스프레 하고있는거 보면 좀 웃기긴해요 ㅎㅎ

  • 25. 항상느끼지만
    '16.7.22 3:07 PM (211.209.xxx.51)

    제정신이 아닌 걸 성별로 나눌 수는 없다는 것.
    타인을 혐오함으로써 자신의 정체성을 세울 수 밖에 없는 인간들이 이리도 많을 줄 몰랐네요.

  • 26. 다른 입장
    '16.7.22 3:20 PM (110.70.xxx.12)

    남초가서 메갈 관련 몇개 봤는데 논리는 없고 증오만 있대요. 취업부터 임금까지 취직 해본 입장에서 정말 여자에게 더 가혹하다는 느끼고 있는데, 남녀가 취업 기회가 다르다 해도 네 메갈충, 남녀차별이란게 존재 하지 않냐 하면 그런게 어딨냐 너 메족발.
    페미니즘을 떠나 현실이나 똑바로 보고 거기서 출발할 것이지 오히려 남자가 피해자고 여자들은 다 매매혼 꽃뱀 이런 왜곡된 시선 보내는 애들이 주장하는게 메갈 퇴치라서, 저처럼 보는 입장에선 오히려 공감이 안가네요.
    메갈이 문제인건 화자가 문제라는건데 현재 시점 그 말리 메갈을 공격하는 집단에게도 똑같이 적용된다는 점이 아이러니죠.
    결론을 이야기 하자면 남자에게 지나친 혐오 보이는 메갈이나 그 메갈을 공격하면서 여혐 어조 팍팍 보이는 남자들이나 둘 다 아닌 입장에선 병신 둘이 잘 싸워라 나는 구경이나 할련다네요.

  • 27. 지나가다또
    '16.7.22 3:27 PM (211.209.xxx.51)

    위에ㅁㅁㅁ님 말마따나 페미니즘을 엉터리로 이애하고 있는모자란 애들이 설쳐대는 바람에 진짜 페미니즘에 대한 말은 꺼내지도 못하게 됐죠.메갈메갈 하면서 지나치게 혐오를 드러내는 게 심하다 생각이 들기도 했다가 일베애들을 미워하던 거 보면 당연한 겁니다.비상식적이고 혐오를 퍼뜨리는 인간들이 제정신은 아니니까요.

  • 28. 온화한 사람
    '16.7.22 3:34 PM (121.131.xxx.1)

    세상이 온화하게 고상하게 해서 바뀐적은
    한번도 없었어요.
    옛날옛적에 공항에서
    미니스커트 입었다고
    쌍욕들으며 달걀 맞은 이가 있었죠.
    신문에도 대문짝만하게 나고...
    세상이 좀 바뀔려나 봅니다.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욕먹고 달걀맞는 분들에게

  • 29. 기막힘
    '16.7.22 3:39 PM (223.62.xxx.65)

    진짜 페미니즘이란건 대체 뭔가요?
    한국 여자들이 십수년간 여혐으로 인해 온갖 더러운 말들을 듣고 인도 파키스탄 수준의 학대를 받으며 염산을 뒤집어쓰고 칼에 찔리고 맞아죽는동안 그 진짜 페미니즘은 대체 뭐하고 있었답니까?
    메갈에서 쓰는 말들이 더럽다는둥 상스럽다는둥 고상 우아 코스프레하면서 염산 뒤집어쓰고 두들겨맞고 그런게 페미니즘인가요?

  • 30. 아니요
    '16.7.22 3:44 PM (125.185.xxx.225)

    페미니즘을 부정하는 남자들은 병신이었는데
    이젠 너 메갈이지 하면 되니 방패가 생긴 거죠.
    ->이건 공감해요
    이게 다 메갈 웜충 덕분이에요.
    ->이건 동의안해요
    왜냐하면 아무리 간디 빙의한 비폭력 온건 페미니스트들이 세력을 주도했어도.. 남자들은 결국 자신들의 심기를 거스르거나 그 여자들이 도덕적인 티끌 하나라도 보이는 순간, 너희도 결국은 꼴페미였어 하면서 꼬투리 잡고 타박했을거거든요. 안봐도 알 수 있어요. 원래 피해자, 사회적 약자에게 박한 나라라.. 굳이 언급해서 죄송하지만.. 세월호 유족들에게 갖다댄 엄격한 도덕적 잣대만 봐도 그렇죠.

  • 31. 아니요
    '16.7.22 3:45 PM (125.185.xxx.225)

    제 말은, 뭘 했든 어떤 페미 세력이 주도권을 잡았든 어쨌든 욕먹었을거에요. 욕 안먹고 피 안보고(비유적 의미) 기존의 공고한 프레임을 바꾸는건 불가능해요..

  • 32. 기막힘
    '16.7.22 3:46 PM (223.62.xxx.65) - 삭제된댓글

    메갈이 욕먹는게 기본적으로 남혐을 깔고 있어서라는데 여혐이 극에 달해 살인이 밥먹듯 일어나는 나라에서 남혐이 안생기는게 더 이상한거 아닌가 싶네요
    여자라는 이유로 피해자가 조롱당하고 사귀던 사람에게 맞아죽고 그런걸 보면서도 남자를 좋아해야 한다는건지 참...

  • 33. ㅇㅇ
    '16.7.22 4:08 PM (203.234.xxx.138)

    진짜 페미니즘은 그 수많은 세월 도대체 어디서 뭐하고 있었길래 이제 와서 진짜 페미니즘은 발도 못붙이게 생겼다고 투정하나요? 진짜 페미니즘의 실체는 뭐고요? 어디 있나요? 누구인가요? 소라넷이 창궐할 때 조용조용히 하지 마세요ㅜ 제발 찍지 마세요ㅠ 여자도 사람이에요ㅠ 하던 그 온건한 페미니즘이 진짜 페미니즘이라고 말하는 건가요?
    그 온건페미니즘이 우리 세상의 무엇을 변화시켰나요?
    내 삶에 아무 변화를 주지 못한 운동은 실패한 운동입니다. 메갈은 적어도 소라넷도 붕괴시키고 페미니즘 논쟁을 수면 위로 끌어올렸죠
    '너네가 지금 하는거 되게 시끄럽고 불쾌해!! 좀 얌전히 페미니즘 운동을 할 순 없는거니?' 라는 말인데
    그 어떤 분쟁도 없고 누구도 상처받지 않고 그 어떤 폭력도 오가지 않는 투쟁이라는 것은 애당초 불가능합니다.
    이런 분쟁에서 난 중간이야, 싸움 싫여ㅠ 쟤네 넘 과격해 그냥 가만 있을래ㅠ 하는 입장을 가진 사람들은 결국 강자편에 서는 거고요.

  • 34. ..
    '16.7.22 4:13 PM (114.203.xxx.180)

    참나...부모고 학교고 나라고 제대로 된 교육을 안시켜주니
    어디서 이상한 신념에 꽂혀서 자기가 뭘 하는지도 모르는 사람들이 늘어나네요.

    책 좀 많이 읽고 생각이라는 걸 스스로 키워봤으면 좋겠습니다.

    원글님...그들이 몰려오니 멘탈 잡으셔야 할듯요.

  • 35.
    '16.7.22 4:19 PM (39.7.xxx.83)

    그 유치원생 글 쓴 게 미러링였다고요?
    그런 짓을 왜 해요?
    맨날 성기 관련된 글이더만
    한남충 한남충거리고
    성기가 작니 뭐니하면서

    눈과 귀와 입이 더러워질 거 같은 글만 쓰던데

    그건 패미니즘이 아니에요

    그냥 혐오죠

    일배가 똥을 싼다고 미러링으로 똥을 살 필요는 없죠

  • 36. 메갈이 머예요?
    '16.7.22 4:20 PM (211.224.xxx.55) - 삭제된댓글

    메뚜기는 들어봤어도 메갈이 머지

  • 37. 기막힘
    '16.7.22 4:31 PM (223.62.xxx.65) - 삭제된댓글

    일베가 똥을 싼다고 미러링으로 똥을 쌀 필요는 없다는 님
    애들 키울때 밖에서 맞고 오는게 반복되면 너도 똑같이 때리라고 가르치는 이유는 내 애가 맞는게 화가나서이기도 하지만 때리는 애도 맞아봐야 이게 아프구나 하고 알게 되기때문 아닌가요?
    똥싸면 조용히 곱게 치워드리거나 피해가는거 십수년간 해오다가 이제 피해갈곳도 없고 치울 손도 없을 정도로 심해지니 그게 어떤건지 보라고 똑같이 하는것도 문제라고 하면 그냥 쥐죽은듯 당하면서 살길 바라는건지?

  • 38. 0000
    '16.7.22 5:39 PM (223.33.xxx.111)

    하는 말투가 과격하고 특히 외모 비하하고 이런건 거슬리긴 한데..
    보고있자면 솔직히 속이 후련해지긴 함

    근데 미러링이란거는... 부작용도 만만치 않은거 같아요
    진짜 여권신장을 위해서라면 이제 또다른 시도를 좀 해주면 어떨까 싶네요

  • 39. 로그인
    '16.7.22 5:40 PM (64.180.xxx.11)

    누가 밖에서 맞고 온다고 너도 똑같이 때리라고 가르치나요?
    페미니즘도 중요하지만 남녀를 불문하고 모든 인간에 대한 기본적인 존중이 더 앞서야할것 같은데,지금 쓰신 내용들만 보아도 혐오하는 남성우월자들보다 조금도 나아보이지 않습니다. 미러링을 한다고 하셨는데 그럼 그 아무것도 모르는 유치원생에 대한 인권은요? 나에게 피해준 그대로 갚아줘서 깨닫게 한다면 그 또한 폭력인것을...

  • 40. 큐큐
    '16.7.22 5:44 PM (220.89.xxx.24) - 삭제된댓글

    스스로 서양남한테 열등감 느끼는 한남 클라스...
    메갈인지 웜마드? 인지 그 여자들은 알아서 한남이랑 엮일 의사가 없는게 남자 입장에서 다행스럽지 않음??
    드세지 유순한 여자들이랑 만나는게 한남들 입장에서도 괜춘은것 같은데요?

  • 41. 기막힘님
    '16.7.22 5:44 PM (39.7.xxx.83)

    저를 찍어서 이야기하셨으니
    답할게요

    때리는 걸 막느라 때리고 방어하는 거랑

    임용 받은 초등교사가 로린이 로린이했다고(이 교사는 네티즌 -남녀상관없이 지탄했던 걸로 알아요)

    유치원교사가 좆린이 하면서 남자어린이 성추행하고 싶다는 글이 옳은 대처예요?

    그리고 재기라하는 말...그 말도 자살하라는 말이죠?
    저도 성재기 싫어해요

    그리고 메갈에 남자 성기 잘린 사진 올리고
    ㅋㅋㅋ대고 그런 게 정상같아요?
    그런 거 올린다고 일베가 아이고~ 안 이래야지 그러나요?
    걔들은 그냥 쓰레기들이에요
    오히려 평범한 사람들이나 기분이 나빠지는 거죠



    누가 쥐 죽은듯이 살래요?
    문제가 있으면 정당하게 이야기하고
    내 권리를 찾아야지

    한국 남자 전체를 뭉퉁그려 혐오한다고 뭐가 달라져요?

  • 42. 큐큐
    '16.7.22 5:44 PM (220.89.xxx.24)

    스스로 서양남한테 열등감 느끼는 한남 클라스...
    메갈인지 웜마드? 인지 그 여자들은 알아서 한남이랑 엮일 의사가 없는게 남자 입장에서 다행스럽지 않음??
    유순한 여자들이랑 만나는게 한남들 입장에서도 괜춘은것 같은데요?

  • 43. 큐큐
    '16.7.22 5:48 PM (220.89.xxx.24)

    서양남이랑 섹스못해서 지롤발광하는 미친년으로 만드는 한남클라스..
    그 머리속은 야동만 줄기차게 봐가지고
    하루종일 섹스생각만 하는데 한국녀들이 원글쓴이가 너무나 찌질해서 상대를 안해주니 여기서 열등감 폭발함.. 정말 안타까움..ㅉㅉ

  • 44.  
    '16.7.23 6:29 PM (58.232.xxx.203)

    원글님 파이팅...... 여기도 메갈충들 들끓네요.
    저는 페미니즘 원산지라고 불리는 모 여대 출신인데
    메갈충들 보면 페미니즘을 100년은 후퇴시키고 있어요.

    미러링이요?
    그건 '너도 당해봐라'지 '나도 해 보겠다'가 아니잖아요.
    강간범을 강간하는 게 미러링이지
    강간범은 A인데 B를 강간하는 게 미러링이 아니죠. 그건 모방범죄죠.

    게다가
    여중생 때려눕히는 게 페미니즘이에요?
    여자웹툰작가 가정파괴하려고 헛소리 퍼뜨리고 고소당하자 질질 짜는 게 페미니즘이에요?

    여기서 메갈 옹호하는 분들 고고체리 만화 보셨어요?
    걔 메갈이던데 걔가 그린 그림 보셨어요?
    여군들을 남자군인들 성욕받이로 쓰는 걸 만화로 그린 애에요.

    이번에 레진에서 메갈 옹호하는 애들 만화 보셨어요?
    왕가슴에, 남자 도움 없이는 못 사는 애들 만화 그리는 애들인데요?

  • 45. ㅇㅇ
    '16.7.24 6:23 PM (221.147.xxx.73)

    제발 메갈이나 일베나 쓰레기들은 쓰레기 소굴로 꺼졌음 좋겠네요. 왜 자꾸 기웃기웃거리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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