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다큐 자백으로 국정원의 심기를 심하게 불편하게 한 뉴스타파가 이젠 삼성을 까고 나왔네요.
여기 아니고서야 그 어떤 언론이 이 두집단을 적나라하게 파헤칠수 있었을까...
어느날 소리소문없이 교통사고라도 당하지 않을까 걱정되는 건 저 혼자만의 걱정일까요?
순식간에 유투브 조회수가 240만이 넘어간 것을 보고 파급력이 꽤 크다는 것과, 그로인해 사람들의 관심과 걱정으로 그들을 지켜줄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에 차라리 잘 터뜨렸다는 생각도 들고..
역시나 매경 한경 등 기업광고가 더없이 중요한 신문에서는 기사를 볼수가 없고 이진욱 얘기는 내보내는 KBS에서도 이회장 뉴스는 올렸다 내렸다가 다시 올리고, MBC, SBS는 있고,
조선일보는 단독보도로 공무원과 회사원의 평생수입을 비교하는 기사가 올라와있을뿐 이 뉴스는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