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 간첩조작 사건을 다룬 다큐멘터리 '자백'의 스토리펀딩이 3억 4000만원을 돌파했다.
‘스토리펀딩 국가권력의 심장부를 저격하다’에 따르면 국정원 간첩조작 사건을 다룬 다큐멘터리 '자백'의 스토리펀딩이 21일 현재 3억 4000만원을 돌파했다.
스토리펀딩 사상 최단 시간 내에 3억4000만 원이 모인 셈으로, 다큐멘터리 영화가 관객 만 명을 넘기 힘든 점을 감안했을 때 놀라운 숫자라는 평이다.
‘자백’의 스토리펀딩 마감까지는 아직 약 40일이 남아있는 상태다.
http://www.greenpostkorea.co.kr/news/article.html?no=64351
자백이 영화관에 걸리기까지 험난하디 험난한 시간들이 있습니다.
자백에도 관심가져주시고, 썩을대로 썩은 나라 곳곳을 두려움 없이 파헤치는 뉴스타파 최승호피디님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