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청들 많이 담아 드시잖아요.
매실청, 고추효소(이것도 청인경우가 많은 듯해요. 1:1이면..), 양파효소...
말은 효소이지만 청인 것 같은데..
그런데 요리에 쓰기에 설탕량을 줄여야 하는 부담이 있는 사람들이라면
효소나 청을 넣는 것보다 설탕을 넣는게 결과적으로 설탕을 더 적게 먹게 되는게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청은 아무래도 액체이다 보니 고체인 설탕을 넣는 것보다 더 많은 양을 먹게 되는게 아닌가 싶은데...
어캐 생각하셔요?~~~~
청량고추청을 담으려다 멈찟하고 여쭈어봐요.
한번 맛들이기 시작하는 단맛은 점점 중독성이 강해져 그 강도도 올라가고 그렇더라구요.
다이어트와 건강을 위해 여러분들의 소중한 의견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