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마음의 꽃비 뭔가요

드라마작가 조회수 : 2,495
작성일 : 2016-07-22 10:27:30
줄리아로 나오면서 복수좀 하려나보다 하고 보기시작했는데
여태 거물급들을 움직이더니
그깟 배넷저고리에 내딸이 누구인지 알려달라고
포기하다니 참 허무하네요
살아있다니 내가 찾겠다하고 충분히 계획대로 응징 할수있는걸
너무 어이가 없어요
엄청난 힘을 줬음에도 사람이 모자르니 저리 당하고만 사는거같아
참 답답하네요
간호사였던 여자가 술집작부만도 못하니
정말 저런 헛똑똑이가 또 있을까 싶어요
자기팔자 자기가 만든다는말 딱이네요
IP : 182.221.xxx.208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두 ㅠㅠ
    '16.7.22 10:30 AM (121.148.xxx.155)

    이게 뭡니까~~~하면서 봤는데.
    헛점이 너무 많아서..
    ^^;;그러면서도 보고 있는 건 뭔지.
    마지막 장면에 선화아빠인거 같죠?

  • 2. 작가는
    '16.7.22 10:34 AM (211.223.xxx.203)

    글을 초딩 조카가 대신 써 주는 듯..

  • 3. ㅈㄷ
    '16.7.22 10:35 AM (123.109.xxx.3)

    가슴 아픈 모성을 협박하는 장면은
    참 안좋아보여요.
    작가나 연출자나 그 점을 너무 간과하는 게
    안좋아 보여요.

    다음 드라마가 9월 초에 시작하니
    아직 횟수가 남은 편이라서
    질질 끌고 또 끌다가 8월 하순 다 되어가서
    복수와 비밀이 시작될 듯 싶습니다.

  • 4. .....
    '16.7.22 10:54 AM (220.86.xxx.131)

    죽은 선아 배냇저고리보고도 못 알아봤는데 사기꾼에 거짓말 잘하는 이수창 말은 철썩같이 믿네요.
    천일란이 무서워하는게 회사 그만두면 딸이 잘못될까인데 역으로 이용해서 이수창과 천일란을 감옥에 집어넣으면 천일란이 먼저 술술불텐데..이수창이 진짜딸 안알려주죠.말하면 역공할거뻔한데 왜 알려주냐고 직접 말하는데 미국 3년가 있으면 알려준다?.절대 안알려줘요.이수창,천일란 밑바닥까지가게해서 불게해야죠.그리고 마지막에 남편 나타났네요.뻔하게 기억 상실증으로 못알아보거예요.

  • 5. ---
    '16.7.22 10:56 AM (112.154.xxx.62)

    이제 이수창은 다른드라마에 나와도 이수창 일듯요
    이작가 며칠 사이다 먹이더니
    오늘 마지막에 꽃님이 아빠 살아나올때
    참 가지가지 한다 싶더만요

  • 6. @@
    '16.7.22 10:59 AM (211.244.xxx.201)

    앞을 안봐서 그런데
    천일란이란 것은 알면서 이름이 서연희상무로 되있는지 의심안 했나요?
    단지 베냇저고리에 그리 믿다니....
    현실에서도 기억상실증이 많나요.
    드라마마다 기억상실증
    고구마인데 또 매일 시간지켜 보고 있다능.

  • 7. 속터져
    '16.7.22 11:01 AM (59.31.xxx.242)

    그래서 저 오늘 안봤어요
    어제 끝날때 꼬라지가 고구마100개
    먹일거 같아서요

  • 8. ...
    '16.7.22 11:03 AM (39.121.xxx.103)

    천일란, 이수창만 벌받고 그 딸내미가 공장 물려받을것같아요.
    그래도 넌 내 손녀다..하면서요..
    꽃님이도 그 공장은 필요없고 내 빵집 잘 키워내겠다하며
    고구마엿 먹이면서요..
    저도 보다 말았어요..짜증

  • 9. ㅋㅋ
    '16.7.22 11:04 AM (112.152.xxx.6) - 삭제된댓글

    저도 속터져님 처럼
    어제 하는 꼴이 고구마 삶는 구나 싶어서
    오늘 안봤어요
    사이다 나오면 볼랍니다

  • 10. ...
    '16.7.22 11:11 AM (39.121.xxx.103)

    빵집 사장 할머니한테 가서 천일란이 서일란 아니고 자기가 서일란이다 얘기 왜 안하는건가요?

  • 11. 아~~그니깐요
    '16.7.22 11:45 AM (211.213.xxx.41)

    아침부터 짜증나네요
    멍청한 줄리아 땜에
    천일란은 눈이 왜저리 초롱초롱 반짝이는 건가요?

  • 12. 다들
    '16.7.22 12:05 PM (182.231.xxx.132)

    그쵸? 아휴 여기에서라도 푸니 좀 낫네요
    차라리 천일란 입장에서 보는게 더 재밌을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줄리아 분장도 왠 술집마담 느낌이라
    이건 아이라인만 그리면 다인지 싶고
    오늘 또 처량맞아지니 라인지우고 머리부터 내려 묶는데
    고만봐야지 했어요
    저도 사이다되믄 볼까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4868 절약(시간과 돈)하는 자신만의 방법 공유해주세요. 11 ........ 2016/08/11 3,958
584867 스타벅스 개장시간 아시는 분.. 2 길영 2016/08/11 3,602
584866 2년 전세기한만기가 다음달 말일인데요 4 ... 2016/08/11 987
584865 노후준비 해야된다고 15 공부를 2016/08/11 4,423
584864 에어컨29도로 맞추고 있는데도 시원해요 38 대구 2016/08/11 14,876
584863 이더운날에 자꾸 베란다로 3 강아지 2016/08/11 1,470
584862 외벌이 가정 셀프효도 27 ㅇㅇ 2016/08/11 4,089
584861 와 오늘의 더위 절정이네요 16 ... 2016/08/11 5,271
584860 핵심을 파악한다와 정확하게 읽는다 ? 8 국어 2016/08/11 879
584859 미국이 수영강국인 이유가 뭘까요? 9 수영선수 2016/08/11 2,209
584858 수술들어가요 기도 부탁드립니다 48 ... 2016/08/11 3,918
584857 지리멸치 (볶음멸치) 내장이 주황색이에요... 11 리모콘 2016/08/11 4,055
584856 핸드폰 틀어놓고 집안일 하는데요 소리 좀 좋게 들을려면(스피커.. 23 아짐 2016/08/11 3,923
584855 출산후 체력은 언제쯤 회복되나요? 5 강아지 사랑.. 2016/08/11 1,693
584854 shiver me timber 정확한뜻이 뭔가요? 4 궁금해요 2016/08/11 2,575
584853 2kg 빼기 어렵지 않았어요^^ 3 아이스라떼 2016/08/11 3,295
584852 시이모들 많으신분들 자주 보시나요 17 시가 2016/08/11 4,274
584851 처음 아이디 도용 당해봤네요 1 네이버 2016/08/11 599
584850 년도별 이율 2 ㅇㅇ 2016/08/11 630
584849 통돌이 세탁기 세탁조 무상 교체 했어요 13 2016/08/11 3,782
584848 냉동실에 들어갔던 재료는 다 버리게되네요.. 12 냉동 2016/08/11 3,496
584847 김광석의 바람이 불어오는 곳 분위기의 노래 또 없을까요? 9 덥다 2016/08/11 1,064
584846 뉴스만 틀면 쪽방 왜 그렇게 자주 나오나요? 6 난 꼬였어 .. 2016/08/11 1,416
584845 에어컨 온도에 ,5 기능 있음 좋겠어요.. 9 전기세 무섭.. 2016/08/11 1,192
584844 불경기에 회사 다니는것도 복이예요 1 2016/08/11 1,4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