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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중생들 화장하는게 일반적인가요?

놀람 조회수 : 3,065
작성일 : 2016-07-22 10:18:02
학군 그저그런곳..
그렇다고 나쁜건 아니고..
이쪽 지역에서는 제일 좋은곳이예요.
일부러 학군 좋다고 해서 이곳으로 이사왔는데요.
아파트 단지 바로 앞에 초중고가 다있어요.
근데 여중생들 다니는거 보면서 깜짝 놀란게...
화장한 아이들이 심심치 않게 있네요.
교복입고 다니니 한눈에 여중생인줄 알겠는데..
교복입고도 화장하고 다녀요.
화장하는거 학교에서는 단속안하나요?
아님 하교후에 화장을 하고 나오는건지...
화장하는 아이들 일반적인건지..
아님 소위 날라리들(우리 학교 다닐때 표현)만 하고 다니는건가요?
IP : 175.223.xxx.185
6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ㅁ
    '16.7.22 10:19 AM (77.99.xxx.126)

    걍 그러려니 하세용~요즘 애들은 그런가보죠 뭐~굳이 단속할 필요있나요?
    하지 말란다고 못하게 하는 것도 아니고 수업 끝나고 하겠죠

  • 2. ....
    '16.7.22 10:20 AM (106.245.xxx.87)

    요즘은 일반적입니다
    그냥 피부만 하는 수준이 아니라
    마스카라 아이라이너까지 다 하고 다녀요

  • 3. ..
    '16.7.22 10:20 AM (27.124.xxx.129)

    등교할때 비비랑 틴트까지는 기본으로 다들 한다고 해요.

  • 4. ...
    '16.7.22 10:21 AM (211.36.xxx.42) - 삭제된댓글

    그또래딸 키우고 성적도 좋은편이지만
    화장하는건 타협 자체가 안되요
    대신 저나 남편은 절대 안사주고요
    지용돈 쪼개서 사겠죠
    이더운날 덕지덕지 풀메이크업하느라
    눈뒤집어 까고 틴트지워질까봐 엘베이서도 바르고
    등짝을 날리고 싶지만
    그냥 문닫아줘요
    안보고싶어서
    로드샵 화장품가게 꼴도 보기싫어요

  • 5. 찰리호두맘
    '16.7.22 10:21 AM (58.124.xxx.45)

    중학생은 정말 한두명 빼고는 다하는것 같고
    요즘은 초등 5,6 학년들도 비비에 틴트를 합니다
    가끔 저희 공부방에 애들이 단체로시뻘건 입술로 들어와요 ^^

  • 6. 원글님
    '16.7.22 10:23 AM (110.70.xxx.4)

    여기서 이런 질문 하시면 꼰대 소리 들으세요~ 이곳에서 제일 싫어하는 사람이죠..

  • 7. ㅇㅇ
    '16.7.22 10:24 AM (125.137.xxx.245)

    거의다 한다고 보시면 돼요
    비비와 틴트를 다 한데요
    저희아들 중딩때 전교여학생 전체가 다하는데 딱 한애가 화장을 안한애가 있었는데
    그화장안한 모습이 이뻐보여서 좋아했다고...ㅎㅎ

  • 8. ..
    '16.7.22 10:26 AM (59.11.xxx.51)

    울딸도 고1인데...첨엔 화장하는거 혼내고 말렸지만 소용없어서 지금은 피부손상을 줄이려고 비비도 유기농으로 좋은거 사주고 클린싱도 좋은걸로 구입해주고 있어요....ㅠㅠㅠㅠ

  • 9. 타협안된다는건 핑계
    '16.7.22 10:31 AM (218.237.xxx.131) - 삭제된댓글

    자식과 관계나빠질까봐 지는거죠.
    다른거.공부같은거 말 안들을까봐..
    스마트폰,회장,이성교제,게임중독...이란것들이
    그냥 세태라고 치부하기엔 너무 중요한것들 아닌가요?
    내아이 단속하면 그게 주류가 됩니다.
    바깥일 신경쓰느라 내아이 단속놓친 엄마아빠들때문에
    안그러던 아이들을 바보만들며 이지경이 된거죠.
    내가 조금 나쁜역할하면 애들이 달라져요.

  • 10. 타협안된다는건 핑계
    '16.7.22 10:31 AM (218.237.xxx.131)

    자식과 관계나빠질까봐 지는거죠.
    다른거.공부같은거 말 안들을까봐..
    스마트폰,화장,이성교제,게임중독...이런것들이
    그냥 세태라고 치부하기엔 너무 중요한것들 아닌가요?
    내아이 단속하면 그게 주류가 됩니다.
    바깥일 신경쓰느라 내아이 단속놓친 엄마아빠들때문에
    안그러던 아이들을 바보만들며 이지경이 된거죠.
    내가 조금 나쁜역할하면 애들이 달라져요.

  • 11. 윗님 동감
    '16.7.22 10:36 AM (211.201.xxx.132)

    바깥일 신경쓰느라 내아이 단속놓친 엄마아빠들때문에
    안그러던 아이들을 바보만들며 이지경이 된거죠. 2222222

  • 12. ...
    '16.7.22 10:36 AM (211.110.xxx.51)

    애들 탓만 할수도 없는게
    썬크림에도 미백성분이 들어있고, 립밤에도 뻘건색이 들어있어요
    너무 쉽게 허옇게빨갛게가 가능한거에요
    눈화장(아이라인(?))하고 써클렌즈(검은동자과장효과) 안하면
    그냥 보통학생이라고 보셔도 돼요
    틴트나 밀크블러 정도는 썬크림과립밤에서 반발짝 나간정도라는거죠

  • 13. 플럼스카페
    '16.7.22 10:40 AM (182.221.xxx.232)

    저는 또래문화로 이해하려고 해요. 그 화장 나중에 자기들도 사진보면 막 깔깔대고 웃을걸요. 안 하는게 더 예쁘다고 아무리 어른들이 말해도 지금 아이들 귀에 안 들어갈 거에요.
    학생이 하면 안 되는 것을 마지노선 정해놓고 있는데 화장까지인 거 같습니다 저희집은요.
    하려면 편의점 같은데서 모여 하지 말고 집에서 하고 가라고 해요. 저는 화장품 차라리 좋은 거 같이 골라주고 제가 주문해줘요. 우리딸 피부는 소중하니까요. -,.-

  • 14. ...
    '16.7.22 10:40 AM (223.131.xxx.215) - 삭제된댓글

    헐..날라리들만 하는게 아니고 .거의 다 하는가보네요.
    우리 딸은 아직 초등저학년인데...
    화장하고 다닐날 멀지 않은건가요?ㅡ.ㅡ;;;

  • 15. ...
    '16.7.22 10:41 AM (175.223.xxx.185)

    헐....날라리들만 하는게 아니고 ...거의 다 하는 분위기인가보네요..
    우리 딸은 아직 초등저학년인데...
    화장하고 다닐날 멀지 않은건가요?ㅡ.ㅡ;;;

  • 16.
    '16.7.22 10:43 AM (59.16.xxx.47)

    저희 아이들은 고딩 중딩인데 둘 다 안해요 제가 못하게 해요

  • 17. .....
    '16.7.22 10:43 AM (211.224.xxx.201)

    썬크림이라고 발랐는데...
    비비처럼 뽀얗더라구요...--

    평소에 학교아니면 틴트도 다 바르고다니네요...

    그저 잘 씻고 다니란 소리만해요

  • 18. ..
    '16.7.22 10:46 AM (175.113.xxx.18) - 삭제된댓글

    진하냐 약하냐의 차이지 하긴다하는것같더라구요.
    걔네들은 외모가 젤 중요한 때인가봐요.
    화장품안사줘도 생일선물받고 용돈으로사고 친구꺼 빌려바르고 다하죠.

  • 19. ..
    '16.7.22 10:47 AM (116.33.xxx.29)

    전 걱정되는데 애들 클렌징 잘 할까요?

  • 20. 플럼스카페
    '16.7.22 10:48 AM (182.221.xxx.232)

    저희 애는 자외선차단제와 모공밤. 체리색 틴트 정도 밖엔 안 하는데 아마 보통 아이들도 요 정도일걸요 중학생은요.
    좀 나간 아이들이 써클렌즈에 아이라인까지 가구요.
    그건 학교에서 걸리면 빼고 지워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공부 잘하고 못하고 모범생이고 아니고는 큰 차이 없는 거 같아요.

  • 21. 저는
    '16.7.22 10:50 AM (223.38.xxx.150)

    단속안하는 애들 부모때문에 안그러던 아이들 바보만들어ㅠ이지경이 되었다는 말에는 동의할수 없네요 그 아이들의 부모도 역시 단속 못하긴 마찬가지인거잖아요

  • 22. .....
    '16.7.22 10:55 AM (211.224.xxx.201)

    일부러...아이전용으로...-- 그 만드는 유기농인지...뭔지 한통 안떨어지게 사다놓습니다...
    알아서 쓰긴하더라구요

  • 23. 화장하면
    '16.7.22 10:55 AM (112.184.xxx.144) - 삭제된댓글

    그걸 학교에서도 뭐라하고
    부모도 뭐라해야하는데 신경 안쓰죠.

    부모가 개판이어서 자식신경 안쓰니
    그 자식들이 어떤 행동해도 터치할 사람 없고
    학교에서는 그게 유행이 되고
    선생들도 이제는 나몰라라하는거고

    요즘 중학생 임신도 유행될지 몰라요.
    저희 동네 사건 있었어요.

  • 24. 안녕
    '16.7.22 10:56 AM (219.240.xxx.37) - 삭제된댓글

    중학생이 화장 하면 왜 안 되나요?
    애들이 화장 해서 어른들한테 피해주는 거 있나요?
    외국 애들은 화장 뿐ㅓ아니라 염색 피어싱도 하고 옷도 아슬아슬하게 입어요
    그러고도 대학 잘만 갑니다
    어른들은 뭘 잘했다고 그러는지

  • 25. .....
    '16.7.22 10:56 AM (121.150.xxx.244) - 삭제된댓글

    우리조카 중3인데 썬크림만 발라요.
    애들 화장하는거 안말리는 아줌마들 이해가 안갑니다.

  • 26. ㅇㅇㅇ
    '16.7.22 10:57 AM (58.238.xxx.12)

    초딩고학년도 화장은 필수입니다. BB크림은

  • 27. ....
    '16.7.22 10:57 AM (121.150.xxx.244)

    우리조카 중3인데 썬크림만 발라요.
    애들 화장하는거 안말리는 아줌마들 이해가 안갑니다.
    다들 그렇게 시작하더라고요......

  • 28. ㅇㅇㅇ
    '16.7.22 10:58 AM (58.238.xxx.12)

    학생들 70%이상이 화장한다고 보면 됩니다.
    공부잘하는 학생이든 노는학생이든

  • 29. 안녕
    '16.7.22 10:58 AM (219.240.xxx.37) - 삭제된댓글

    저도 화장 안 한 얼굴이 훨씬 예뻐 보여요
    그렇다고
    애들이 어른 눈에 예뻐 보이려고 꼭 생얼로 다녀야 하나요?

  • 30. 임싱
    '16.7.22 10:58 AM (223.62.xxx.246)

    임신이랑 화장이랑 같나요? 아무리 그래도 임신이 유행이 될까요? 너무 나가시네요.
    외모지상주의가 만연해서 어쩔 수 없는 듯해요. 여기 게시판도 그러잖아요. 외모, 성형, 키....
    계속 주의는 줘야죠. 좋게 타이르고.

  • 31. 음..
    '16.7.22 10:59 AM (14.34.xxx.180)

    제발 극단적인 예를 가지고 일반화하지 마세요.
    중학생 임신도 유행될지 모르다니요.
    말을 할때 조심 좀 하세요.

    화장하고 임신하고 같은선상에 놓일 일인가요?

  • 32. 근데
    '16.7.22 11:01 AM (121.150.xxx.244)

    임신 얘긴 너무 나가긴 했지만 수순이
    화장하고 - 옷 야하게 입고 - 친구들이랑 화장품이며 옷 사러 다니고 - 그러다 남자들 만나고 ....
    대개 그렇더라고요.

  • 33. 나참
    '16.7.22 11:01 AM (223.38.xxx.150)

    이래놓고 나이들면 화장안하는게 민폐라고 ...

  • 34. ..
    '16.7.22 11:03 AM (39.114.xxx.65) - 삭제된댓글

    제 친구도 중딩딸 화장하는거 너무 꼴보기 싫어서 화장품 못사게하고 눈 앞에선 안하니, 화장 안하는줄 알았다가 학교에서 보고 기절하는줄 알았대요.
    친구꺼 빌려서 풀메이컵 했더라는데요?
    그날 집에서 난리난리나고 다짐받고 했지만 학교서 또 몰래하면 그만인걸요..
    친구한테 말썽 안부리고 공부 잘하니까 스트레스 그만 받고 모른척해야지 어쩌겠냐 하고 말았네요...

  • 35. ㅇㅇ
    '16.7.22 11:03 AM (219.240.xxx.37) - 삭제된댓글

    몇 십년 전에도 외국인학교. 다니는 애들은 화장하고 다녔어요
    사회 고위층 자식들이었고요
    화장 얘기 하다 갑자기 임신으로 튀다니
    숨이 턱 막히네요
    도대체. 애들이 왜 화장을 하면 안 되는지
    합리적인 이유를 말해보세요

  • 36. 학부모
    '16.7.22 11:04 AM (116.34.xxx.220)

    대표적 일반화의 오류.

  • 37. 외쿡인학교
    '16.7.22 11:05 AM (112.184.xxx.144) - 삭제된댓글

    사회고위층 자제들
    걔네들이 무슨 사회적 모범집단이라도 됩니까?

  • 38. ㅇㅇㅇ
    '16.7.22 11:09 AM (219.240.xxx.37) - 삭제된댓글

    화장 하면 임신 할 거다! 라고 주장하니
    사회고위층 들먹인 거죠.
    화장 하는 게 꼴 뵈기 싫으니까 하지 말라는 거 아닌가요?
    화장 하면 왜 안 되는데요?

  • 39. ..
    '16.7.22 11:10 AM (223.62.xxx.108)

    안하는 아이도 있지만 대부분해요.
    우리때도 앞머리 봉긋세우고 스프레이뿌리고 다닌다고 엄마한테 잔소리들었는데 그때그때 또래문화라고 여겨요.
    피부망친다얘기해도 안와닿으니 클렌징 꼼꼼하게 시켜요.

  • 40. ㅎㅎ
    '16.7.22 11:11 AM (222.107.xxx.121)

    몇십년 전에 젊은 여자들 미니스커트 입었을 때 나이 든 사람들이 이렇게 난리 치고 싫어했을 거 같네요. 세상 망할 것처럼. 시대가 변하고 있는 거 같은데요. 외국 애들도 다 화장하고 텔레비전에 나오는 어린 애들도 화장하고. 보는 건 온통 그런 건데 너넨 하면 안 돼.. 무조건 금지하는 게 먹힐까요...

  • 41. 화장하면
    '16.7.22 11:11 AM (223.38.xxx.150)

    남자만나고 임신할거라는 혼자만의 상상의 나래를 아이들보면서 하고 있다니 놀라울뿐이네요 화장하면 남자만난다라.... 저는 30대까지 화장안했는데 20대에 결혼했어요 대체 화장을 이렇게 싫어하는 이유가 뭐랍니까 애들이 화장 웃기게 하는거 인정해요 그런데 그나이 또래 걸그룹들 나와서 이쁘다고 난리법석인 이 나라에서 애들 화장하지 말라고 아줌마들 떠드는거 보니 참 어이가 없네요

  • 42. 예전에도
    '16.7.22 11:12 AM (112.162.xxx.61)

    몇번 여기다 썼는데 도서관에서도 단체로 앉아서 파우치 꺼내놓고 여중생들 풀메이크업 하던데요 ㅎㅎ
    우째 화장품 종류가 내보다 더 많더라는~~~

  • 43. 어른이 아닌
    '16.7.22 11:13 AM (112.184.xxx.144) - 삭제된댓글

    신체적 정신적으로 성숙하지 못한 아이들이
    지나치게 어른흉내를 내려하고 앞서가는 문화가
    결국 그 아이 인생을 망치게 되고 사회도 망치게 되어서 그러는거에요.

    술,담배도 마찬가지구요.
    이성교제도 마찬가지에요.

    화장하면 임신할거다가 아니고
    동네에 사건이 있었네요.

    화장하고 남자애들이랑 밤에 붙어다니고
    그런 애들이 결국 희생양이 되는거에요.

  • 44. ㅇㅇ
    '16.7.22 11:13 AM (219.240.xxx.37) - 삭제된댓글

    학군 상관 없어요.
    특목고 애들도 화장 많이 합니다.
    화장 안 한 얼굴이 훨씬 예쁘다고 말해줘 봐야 걔들 취향인데 어쩌겠어요?
    애들 단속 못 해서 화장 한다는 둥(부모 욕까지 하는 거네요.)
    임신 할 거라는 둥,
    화장 하고 다니는 아이들에 대한 언어폭력이예요.

  • 45. 나이에 맞지
    '16.7.22 11:15 AM (112.184.xxx.144) - 삭제된댓글

    않는 행동을 해요.
    요즘 애들

    인터넷방송 보세요.
    미성년자 애들이 옷 벗고 19금 방송해서 돈 법니다.
    그런거보고 주변 애들은 인터넷 bj가 꿈이 되구요.

  • 46. 네네
    '16.7.22 11:16 AM (223.38.xxx.150)

    성폭행하는 남자있으니 남자만나지말라고 할 사람이네요 화장한 애가 임신했다는 동네 이야기하나로 모든 화장하는애들을 임신할지 모른다고 걱정하는게 웃긴다고요

  • 47. ㅇㅇ
    '16.7.22 11:16 AM (219.240.xxx.37) - 삭제된댓글

    헉!
    ~~~~~~~~~
    신체적 정신적으로 성숙하지 못한 아이들이
    지나치게 어른흉내를 내려하고 앞서가는 문화가
    결국 그 아이 인생을 망치게 되고 사회도 망치게 되어서 그러는거에요.
    ~~~라고요?
    ~~~~~~~~~~~~
    요즘 어른들한테 보고 배울 게 얼마나 있다고 애들이 어른들을 따라합니까?
    그냥 자기 얼굴 예뻐 보이려고 하는 거예요.
    화장 하면 그 아이 인생을 망치고
    사회도 망치는 건가요?
    화장하는 것보다 이런 생각이 더 무섭네요.

  • 48. 공부
    '16.7.22 11:17 AM (112.184.xxx.144) - 삭제된댓글

    집안이 상류층, 외국인학교,특목고

    이런 기준이 그 아이들과 가정을 나누는 기준이 되지 못합니다.
    사회지도층 자제들 좋은 학교 나와서도
    일반인은 생각도 못하는 마약하는거 못 보셨나요.

  • 49. ㅇㅇ
    '16.7.22 11:21 AM (219.240.xxx.37) - 삭제된댓글

    집안이 상류층, 외국인학교,특목고
    이런 기준이 그 아이들과 가정을 나누는 기준이 되지 못합니다.
    ~~~~~~
    당연한 말씀입니다.

    자 그럼 이제
    아이들이 화장을 하면 왜 그 아이 인생도 망치고 사회를 망치는지 설명해 보시죠.

  • 50. ㅇㅇ
    '16.7.22 11:23 AM (219.240.xxx.37) - 삭제된댓글

    집안이 상류층, 외국인학교,특목고
    이런 기준이 그 아이들과 가정을 나누는 기준이 되지 못합니다.
    ~~~~~~
    당연한 말씀입니다.

    자 그럼 이제
    아이들이 화장을 하면 왜 그 아이 인생도 망치고 사회를 망치게 되는지 설명해 보시죠.

  • 51. 112.184님
    '16.7.22 11:24 AM (223.38.xxx.150)

    너무 극단적이네요 그럼 성숙한 어른은 몇이나 되나요 애들 친구엄마들보면 애들이나 정신연령 똑같거나 더 미성숙하더만

  • 52. 5학년딸아이
    '16.7.22 11:24 AM (125.176.xxx.108)

    비비,틴트바르는 애들 못봤어요
    딸아이는 썬크림도 몇번바르다 안바를 정도로 게으르네요
    머리나 냄새 안나게 감았으면 좋겠어요
    밖에서 보면 친구들 영향을 많이 받는게 눈에 보이는게
    가부끼화장은 그 그룹으로 다녀요
    가부끼들은 가부끼 끼리
    펭귄파는 펭귄들끼리
    생얼은 생얼끼리
    친구가 정말 중요한듯

  • 53. 위에
    '16.7.22 11:25 AM (112.184.xxx.144) - 삭제된댓글

    다 얘기했어요.

  • 54.
    '16.7.22 11:26 AM (112.184.xxx.144) - 삭제된댓글

    극단적이에요.

    그리고 애들 부모들 정신연령이 애들하고 비슷하니까
    그러는거겠죠.

  • 55. 플럼스카페
    '16.7.22 11:27 AM (182.221.xxx.232)

    위에 어떤 님, 너무 나가시는 거 같아요.
    일탈행동하는 아이들이 화장해서 그렇게 되는 건 아닐거에요. 다른 요인들이 많이 있지요. 화장 안 하는 남학생은 그럼 어떻게 설명이 되나요.
    우리집은 허용 안 합니다 하시는 분들 의견은 차라리 공감이 가는데 위에 임신 운운하신 분은 정말 악담수준이네요.

  • 56. ....
    '16.7.22 11:31 AM (114.204.xxx.212)

    하는앤하고 아닌앤 안하고...
    그냥 기분내는거에요 화장한다고 탈선이나 문제아도ㅜ아니고요

  • 57.
    '16.7.22 11:31 AM (112.184.xxx.144)

    지우겠습니다.
    너무 극단적인가 보네요.

  • 58. 내일
    '16.7.22 11:33 AM (211.231.xxx.222)

    중학교때 정점을 찍어요
    고등가면 줄어들고요
    고3올라가면 세수만...

    워낙 로드샾도 많고 저렴하기도하고요

    문제아 아니니 넘 놀라지마세요^^

  • 59. ...
    '16.7.22 11:45 AM (175.223.xxx.185)

    음...
    그런데 우리 같은동에 사는 여학생들은 화장안하는것 같아요.
    엘리베이터에서 가끔 보는데..
    화장한건 한번도 못 본듯 한데...
    다하는 것은 또 아닌듯...

  • 60. 여기도
    '16.7.22 11:56 AM (70.70.xxx.12)

    여기 외국인데요
    여기 외국인학생도 공부잘하고 가정이 반듯한집 아이는 대체적으로
    화장 안해요....12년 졸업반 정도라면 모를까
    무조건 외국학생이라고 옷 파인거입고 화장할거라고 단정짓지 마세요
    여기도 알고보면 사는층이 다 다르고 뼈대있는집?..아이들은 좀 달라요

  • 61. ㅎㅎ
    '16.7.22 12:01 PM (183.97.xxx.222)

    그냥 취미생활이려니 해요. 피부에 뭐나면 알아서 안바르더라구요

  • 62. 막걸리
    '16.7.22 12:19 PM (115.86.xxx.63)

    제 아이 중 1학년입니다. 등교 시간에 학교 앞에는 가관입니다. 빨갛게 입술 바른 애, 얼굴 하얗게 동동 뜬 애 많아요.
    다행히 저희집 애는 틴트는 사 달라고 해서 사 줬는데, 학교 갈 때나, 밖에 나갈 때는 하지 않아요.
    초등 고학년, 중등들 화장하고 다니는 집은 집 특성이 있어요.
    부모가 무관심하다던가, 가정에 문제가 있다건가, 정서적으로 불안정한 아이들이죠.
    그 또래 아이들이라고 해서, 다 들 화장을 하고 다니는 것은 아닙니다.
    저학년 때부터 화장이나 패션에 관심이 있는 아이들도 가정 환경이 무난하다면 화장이나 교복 줄여입기 따위에는 관심이 없는 것이 사실입니다.

  • 63. 요즘
    '16.7.22 12:20 PM (218.153.xxx.11) - 삭제된댓글

    도전 골든벨이라는 프로 보니까 여학생들 다수가
    얼굴에 뽀얗게 비비 바르고 빨간 틴트 발랐길래
    방송 출연한다고 저러고들 나왔나 했는데....
    평소에도 그러고 중학생도 그런다니 세상 많이 변했네요.

  • 64. 키우고있고키워야하는
    '16.7.22 12:36 PM (118.33.xxx.243)

    1. 우리딸은 전혀 안 그런다-->학교에 불시에 가시면 답 나옵니다. 이걸로 충격먹고 누운 사람만 제 주변에 5명 2. 로드샵은 중꿔들땜에 잘 된다-->로드샵의 대부분을 움직이는게 초고여자아이~고딩까지입니다. 3.화장하면 날라리다-->옹호하는건 아니지만 이상한 또래문화예요. 이번에 수학여행갔다가 우리딸은 애들 민낯을 보고 기절해서 왔어요. 평소에 단 한명도 화장을 안한애가 없다는 사실에 충격먹음. 엄마가 그리 이뻐하는 범생이 000도 못 알아볼뻔했어 라더라구요. 범생이류들은 주로 피부에 집중하는거 같아요 ㅋ 4.저는 제발 입술에 그 새부리모양처럼만 안 칠했으면 좋겠는데 차라리 다 칠하라고!!!!->하지만 애들이 다 그렇게 하고 있어서 충격 ㅠ

  • 65. ..
    '16.7.22 12:40 PM (61.81.xxx.22)

    화장품이 너무 싸요

  • 66. 점여럿
    '16.7.22 12:44 PM (175.223.xxx.250)

    막걸리님 우리 아이가 화장을 안 하니 하는 아이는 문제있다 논리로 접근하시면 저 위에 지운 임신 글 쓰신 분과 다를 바 없어 보이세요.
    물론 그 중엔 부모관심 밖이고 정서적으로 불안한 아이도 있겠지만 정서적 불안정성은 사춘기 아이들 특성이기도 하기에 우연한 교집합일 수도 있다고 봅니다.
    중학교 아이들 기르치는데 그저 한때려니 하면 될 일 같습니다.

  • 67. 요즘은
    '16.7.22 6:47 PM (128.134.xxx.86)

    너도 나도 화장하고 고등학생들은 교복 안입으면 20대 성인같아요.
    화장도 화장이지만 한겨울에 바람부는데 엉덩이 보일락말락한 핫 팬츠에 반투명 검정 스타킹이나 살색 스타킹을 입고 다니는 애들이 얼마나 많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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