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딸아이 adhd약이 아니라 우울증 약을 먹여야할까요..

커피 조회수 : 3,950
작성일 : 2016-07-22 07:04:44
열여섯 딸아이예요
초3때 a 약을 복용하다 ㅡ 한 3년정도ㅡ 한동안
쉬다 그후
하다말다 를 반복했어요.

아이가 홈스쿨로 집에 있는시간도 있었고
무잇보다
콘서타 스트라테라 또 그다음에도
새로운약 두가지 ㅡ이름이 생각이 잘 안 나네요.
아이가 약부작용이 너무 심했거든요.
의사선생님도 이렇게 예민하게 부작용이
있는경우 흔치않다고 했고요
그래서 약 복용때도 필요량보다 소량을 사용했었구요...

지금은 공부스트레스 도 없고
편안한 학교에 다니는데 아이가 집중력이런거에는
그럭저럭 괜찮은데 너무 감정기복에 있어서ㅡ
조금만 마음에 안들어도 못참고 화를 내거나
아니면 눈물을 보이거나 하는거예요.

물론 한창 사춘기라 그런것도 있겠지만
저는 다른건 다 두고 감정을 좀 다스리는 약이
있었으면 좋겠다 혼자 생각을 하는데

그래서 오늘 아이랑 전에 다니던 병원을
가려는데...
걱정이네요...





IP : 223.62.xxx.191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낙엽굴러가는소리
    '16.7.22 7:15 AM (125.176.xxx.108)

    누구라도 한창 예민할 시기 아닌가요?
    너무 약에만 의존하는건 아닌가 걱정되네요
    평생 약에 의지해서 살 순 없잖아요

  • 2. ...
    '16.7.22 7:19 AM (1.229.xxx.62) - 삭제된댓글

    의사샘은 뭐라세요
    a아이들 약먹으면 예민해지고 화를 잘내서 항우울제 밤에 같이 먹어요
    이건 예민할시기라 그런거와 달라요
    여기질문하지 마시고 의사샘과 상담하세요
    일부 a아이들 항불안제 항우울제 같이 먹어요

  • 3. ...
    '16.7.22 7:20 AM (1.229.xxx.62) - 삭제된댓글

    여긴 전문가도 없거니와 먹이지마란 댓글 많을것인데
    필요시 먹여야된다는거 아시쟎아요

  • 4. ...
    '16.7.22 7:21 AM (1.229.xxx.62) - 삭제된댓글

    이런질문은 병원에 해야 정확해요

  • 5. 원글
    '16.7.22 7:27 AM (211.243.xxx.167)

    그리니까요..
    그런데 아이가 툭하면 눈물 못참고
    조금 화나면 버럭하고 ...
    이런게 요즘만이 워낙 어렸을태부터 그래왔고
    약의 도움을 받고라도 좀 부드러워지면
    아이도 좀 편안하지않을까 싶어서요...

  • 6. 버드나무
    '16.7.22 7:29 AM (182.216.xxx.154) - 삭제된댓글

    저라면 정신과 가서 상담해보세요 ...

    제 아는분 아이 고3까지 꾸준히 치료 받다 끊고 잘 살고 있어요

    20세 이전까지 특히 감정 조절이 힘들다고 하더라구요

  • 7. ...
    '16.7.22 7:35 AM (1.229.xxx.62) - 삭제된댓글

    치료다시받으시면 좋겠어요
    경험자시니 아시겠지만 a가 쉽게 없어지지도 않고 원래 마음도 쉽게 다쳐서 정서치료도 함께 해야하거든요

  • 8. 전 타고난 성향이려니해요
    '16.7.22 7:57 AM (125.176.xxx.108)

    유전적 기질을 약으로 어떻게 변화시키나요
    일시적 미봉책이죠
    정도는 덜하겠지만 우리집 아이도 조리원에서부터 까탈스런 아기였어요. 고집도 대단하고 욕구지연을 못참아요
    전 우리애가 생떼를 부리는게 아니라 얘가 이렇게 태어난거고 얘도 스스로가 힘들겠구나 해요
    정신과약을 무조건 금기할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편리하게 복용하는건 또 아니잖아요
    중3이면 사춘기정점이니 더 힘든거라 받아들이시고
    아이가 좋아하는거 하는 시간 갖으며 슬며시 대화를 나눠보면 어떨까싶네요
    답글쓰다보니 저 자신도 돌아보는 계기가 되네요

  • 9. . . .
    '16.7.22 8:23 AM (125.185.xxx.178)

    사춘기라 그럴 수 있지요.
    칼슘.마그네슘 보조제 사서 같이 먹어요.
    확실히 먹으면 좀 덜하던데요.
    아프면서 크는 구나 라고 생각하시고 옆에서 지켜주세요.

  • 10. ....
    '16.7.22 8:27 AM (211.36.xxx.79)

    그나이 원래 모든 아이들이 감정기복 폭발하고
    웃다가 짜증내다가 울다가 할때 아닌가요?
    약에 의존하는 습관을 아이에게 주면 안될것같아요....

  • 11. 버드나무
    '16.7.22 10:02 AM (182.216.xxx.154) - 삭제된댓글

    사춘기라 그럴수도 있고
    아이가 좌절감을 잘느끼는 아이일수도 있지요...

    아이는 그러면서 크겠지만. 큰 감정으로 상처받으면 하루하루 평가받고 살겠지요
    그러다 자존감도 떨어지구요


    제 주위분중에 아들이 ADHD 였고 감정조절 안되고 해서 고3까지 약처방받고 ..

    약끊고 군대 잘가고 생활 잘하는 아이 있어요

    그 아이를 보고나니.. 약이 답이 아니라는 말은 못하겠네요

    어머님이 판단 잘하세요

  • 12. ..
    '16.7.22 10:22 AM (14.38.xxx.247)

    딸과 이야기를 해보세요. 상담이 필요하면 받는게 좋지싶은데요.
    저도 심한 사춘기를 겪은데다 아빠가 많이 편찮으시기까지해서..
    중고등학생때 사는게 너무 힘들었었어요 ㅜㅜ
    지금생각해보면 사춘기보다는 우울증이었던거 같은
    과외선생님보다는 상담선생님을 붙여줬으면 그정도로 힘들진않았을거같은 생각이 들어요

  • 13. 쐬주반병
    '16.7.22 12:32 PM (115.86.xxx.63)

    초 3 때 초기에 어떤 이유로 약을 복용했는지를 몰라서...adhg 진단을 받고 약을 복용했는지...
    혹시 기질이 예민한 아이인데, 그것을 알아주지 못하는 것은 아닐지..하는 생각이 듭니다.
    감정을 다스릴 수 있는 약이 있거나 한다면 좋겠다는 어머님의 말씀이 걸리네요.
    어머님이 아이의 성향을 파악하지 못 해서, 어머님이 힘들어 하는 상황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구요.
    병원보다는 상담을 하시는 것은 어떨까요?
    기본 심리검사 하고, 미술치료나 음악치료 등..따님같은 경우에는 큰 효과를 볼 수도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0220 옥의 티 없이 완벽하게 예쁜 연예인 있나요? 23 2016/07/26 6,362
580219 부모 욕 14 ^^ 2016/07/26 2,434
580218 고2인데요.방학중 야자수업 일수.. 3 궁금이 2016/07/26 1,138
580217 자존감 상실.. 책추천 부탁드려요 19 책추천 2016/07/26 5,908
580216 설리.윤아.유진.성유리.수지.설현 .쯔위.현아 22 여러분 2016/07/26 6,901
580215 오유,, 그리고 메갈,, 94 ... 2016/07/26 6,852
580214 어머니가 가슴이 답답하고 숨이 차데요. 16 마인드 2016/07/26 4,359
580213 해외여행시 일찍부터 늦게까지 계속 밖에 돌아다니시나요? 16 여행 2016/07/26 4,063
580212 부산행 공유..물고구마 닮지 않았나요? 17 쏴리 2016/07/26 3,979
580211 저도 입 닫아야겠죠? 13 호랑이콩 2016/07/26 6,108
580210 설리 안됐어요 35 .. 2016/07/26 37,849
580209 질문)신호위반 과태료 통지서 얼마만에 오던가요? 5 궁금 2016/07/26 1,738
580208 내일 아니 오늘 새벽 아들이 팔골절로 수술받아요.. 10 중3아들맘 2016/07/26 3,453
580207 차량 핸드폰거치대 추천 좀 해주세요..핸드폰 네비 쓰시는 분.. 5 Ooo 2016/07/26 811
580206 애들 책 팔아야 하는데 추억때문에 망설여져요 7 추억이네요 2016/07/26 1,610
580205 흑설탕팩 질문이요 4 슈가걸 2016/07/26 1,703
580204 내글을 읽은듯한 반응이요..... 15 시아버지. .. 2016/07/26 3,608
580203 존박얘기가 나와서 생각난 일화하나 4 .. 2016/07/26 4,887
580202 저는 6일동안 원푸드다이어트로 2키로 뺏다가 이제는 다시, 3 딸기체리망고.. 2016/07/26 2,506
580201 Ground coffee 는 그냥 찬물에 타 먹으면 안되나요? .. 7 참나 2016/07/26 3,932
580200 수시 원서료 환불되나요? 2 .. 2016/07/26 1,557
580199 일 동양경제 “이건희 회장 스캔들, 한국 사회의 구조적 병폐” 5 light7.. 2016/07/26 2,087
580198 주변에 연상연하 커플, 부부 많지 않나요? 10 설레는 2016/07/26 3,743
580197 30대남, 40중반 여자분 연락처 물어본 후기입니다 26 오취리 2016/07/26 8,034
580196 존박 냉부에서 냉면보고 내일 점심은 냉면먹을래요^^ 3 냉면 2016/07/26 2,5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