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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유럽 여행상품.. 어디가 어딘지 정말 모르겠네요. 다녀오신분들 도움 좀..

동유럽 조회수 : 3,949
작성일 : 2016-07-21 23:01:02

8월말에 동유럽 여행가려고 상품을 찾아봤어요.
50대를 코앞에 두고 있어서 
혼자 자유여행하기엔 숙박이며 여행지 정보가 너무 어려워서
패키지 상품을 고르고 있는데요.
패키지 상품도 너무 많고...
유럽 여러 나라들의 지명이 익숙하지 않아서 그런지 
봐도 어디가 어딘지 잘 모르겠네요.

1.체코 프라하는 한번 다녀와서 빼도 됩니다만.. 체코가 빠지는 상품은 없네요.
2.가능하면 국적기였으면 좋겠구요.
3.독일,헝가리,오스트리아에 발칸 2국 정도 포함되면 딱 좋겠어요. 체코도 끼면 뭐 어쩔수 없구요.
4.일정은 10일~12일/ 패키지비용은 2백 전후로 생각합니다. 
5. 8월말 동유럽 발칸은 너무 덥지는 않겠죠?

아래 여러가지 상품을 골라봤는데요.
동유럽 다녀오신 분들... 한번 봐주시겠어요?

동유럽이나 발칸반도 여행 다녀오신 분들 계시면
그냥 지나치지 말고 
날씨나 음식.. 이동시간.. 등에 대해서 뭐라도 좋으니 한마디씩 남겨주세요.

A. http://www.verygoodtour.com/Product/Package/PackageDetail?ProCode=EPP4733-160...

B. http://www.ticketmonster.co.kr/deal/342305398/16070000?coupon_srl=0#content_s...

C.http://www.krt.co.kr/oversea2014/oversea_schedule.asp?menuCode=G1_1_2_6&catNu...

D.http://www.wemakeprice.com/deal/adeal/1316095/990100/?source=990100&no=35

E. http://www.wemakeprice.com/deal/adeal/1331843/990100/?source=990100&no=14
이건 발칸이 포함되지 않은 상품이네요.


  

IP : 220.118.xxx.124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동유럽
    '16.7.21 11:03 PM (220.118.xxx.124)

    A.
    http://www.verygoodtour.com/Product/Package/PackageDetail?ProCode=EPP4733-160...

    B.
    http://www.ticketmonster.co.kr/deal/342305398/16070000?coupon_srl=0#content_s...


    C.
    http://www.krt.co.kr/oversea2014/oversea_schedule.asp?menuCode=G1_1_2_6&catNu...


    D.
    http://www.wemakeprice.com/deal/adeal/1316095/990100/?source=990100&no=35


    E.
    http://www.wemakeprice.com/deal/adeal/1331843/990100/?source=990100&no=14

  • 2. 동유럽전문가
    '16.7.21 11:17 PM (195.160.xxx.4) - 삭제된댓글

    A. 로젠하임, 카를로바츠, 네움....이건 뭐...그냥 지나가는 곳도 다 포함시켰네요. 여긴 아무것도 아닌 곳입니다.
    잘츠카머굿은...지역이름인데, 그냥 한 곳 더 가는 것 마냥 넣었네요.
    자그레브/브라티슬라바/뉘른베르그 -> 딱히 관광지 아닙니다.
    자다르 : 휴양지지 스쳐 지나갈 곳 아닙니다.
    스트라스부르,콜마르 (리퀘위르 같은 작은 마을 가지..이런 대도시 위주..정말 전문적이지 않네요)
    그나마 볼만한 곳은, 할슈타트, 잘츠부르크, 블레드, 플리트비체, 스플리트, 두브로브닉, 부다페스트
    체스키클룸로프, 비엔나, 로텐부르크인데...
    저거 일정이...영

  • 3. 동유럽전문가
    '16.7.21 11:19 PM (195.160.xxx.4) - 삭제된댓글

    B. A랑 별반 다르지 않네요. 트로기르 들어간 건 좀 맘에 들지만...

  • 4. 동유럽
    '16.7.21 11:20 PM (220.118.xxx.124)

    동유럽전문가님~ 그니까요. 그냥 지나가는 곳도 지명을 다 적어놔서 그런지... 지명이 너무 많아서 뭐가 뭔지 헷갈려요. 전문가시면 저 위 상품 중에 .. 동유럽 초행자가 꼭 가보면 좋을 상품을 고르라면 뭐 하시겠어요?

  • 5. 동유럽전문가
    '16.7.21 11:21 PM (195.160.xxx.4) - 삭제된댓글

    C. 포스토이나, 모스타르 들어간 건 괜찮고, 타보르, 레겐스부르크는 딱히 들를만한 곳은 아니네요..ㅡ.ㅡ

  • 6. 동유럽전문가
    '16.7.21 11:24 PM (195.160.xxx.4) - 삭제된댓글

    D. 그나마 일정이 무난하네요. 그나라 특징적인, 모스타르, 트로기르, 블레드, 두브로브닉등 발칸 국가 특성을 그나마 잘 살린 코스인것 같습니다. 독일은 로텐부르크 빼곤 딱히 그냥 가는 길에 들르는 거 같구요...

  • 7. 동유럽전문가
    '16.7.21 11:25 PM (195.160.xxx.4) - 삭제된댓글

    E. 딱히 동유럽/발칸 코스라고 볼 수 없네요.

    가격, 항공기 등등 다른 조건들은 다 안 봤구요... 코스만 봐서는 D가 님이 원하는 코스 같아 보입니다.^^

  • 8. 동유럽전문가
    '16.7.21 11:31 PM (195.160.xxx.4) - 삭제된댓글

    트로기르 : 크로아티아에서 약간 베니스 느낌도 들고...다른 곳에 비해 덜 알려진 보석과 같은 곳입니다.
    모스타르 : 유럽에서 회교 모스크를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이스탄불 같은 묘한 느낌이 있는 곳으로 보스니아에서
    딱 한 곳 가야 한다면, 이곳을 봐야 합니다.^^
    블레드 : 뭐 설명이 필요 없죠. 슬로베니아를 간다면...머스트!! 호수에 떠 있는 섬, 그 섬위에 으쁜 교회..^^

    나머지, 부다페스트 할슈타트 등은 잘 아실 것 같고...D 일정이 가장 실속 있는 것 같습니다.^^

  • 9. 중부유럽
    '16.7.21 11:32 PM (87.9.xxx.37)

    헝가리 체코 사람들은 동유럽이 아니라 중부유럽이라고 부르더라구요. 내륙이라 한여름에 37도 우습게 올라가요. 8월 말은 한여름이라 낫겠지만 부다페스트 여름 시원할거라 생각하면 큰일나죠. 남부유럽 사람들도 여름에가서 고생하다 오더라구요.

  • 10. 동유럽전문가
    '16.7.21 11:34 PM (195.160.xxx.4) - 삭제된댓글

    윗님. 헝가리, 체코는 Central Europe, 즉 중부유럽이 맞습니다.^^
    공식적으로 유럽의 한 가운데 지점이 슬로바키아입니다.
    슬로바키아를 주변으로 헝가리, 체코, 폴란드, 오스트리아....더 넓게는 독일, 스위스까지도 중부유럽입니다.

  • 11. 동유럽
    '16.7.21 11:36 PM (220.118.xxx.124)

    동유럽 전문가님~ 정말 감사합니다 !! 이렇게 성의있게 봐주시다니 정말 감동이에요. 저도 지금 추천해주신 D 열어놓고 집중적으로 보고 있어요 정말 감사해요.

    중부유럽님 .. 그니까요. 여행사에서는 편의상 서유럽 동유럽 이렇게 나눠놓나 봐요. 8월말 날씨는 조금 더 조사를 해봐야겠어요.

  • 12. 동유럽전문가
    '16.7.21 11:40 PM (195.160.xxx.4) - 삭제된댓글

    8월말 날씨는 그나마 8월초보다 훨씬 낫습니다^^
    낮에는 35-38도까지도 올라가긴 하지만, 한국처럼 습하지 않아서 체감온도는 더 낮습니다.
    그늘만 들어가도 일단 덜 덥습니다. 햇볕만 잘 피하면 되구요, SPF 50짜리 썬크림 필수입니다.
    안 바르면 저녁에 살 익어서 후끈후끈합니다.

    그리고 8월말쯤이면 아침저녁으로는 날씨가 살짝 가을 느낌이 들기 시작합니다.
    (아침저녁으로는 살짝 상쾌한 느낌이 들겁니다.^^)
    비는 거의 안 올 거구요..^^

  • 13. 동유럽전문가
    '16.7.21 11:49 PM (195.160.xxx.4) - 삭제된댓글

    음식은... 음 패키지 여행이라 딱히 가장 맛있는 음식이 나올 것 같진 않구요..ㅡ.ㅡ
    (나중에 패키지 여행때 먹은 음식 기준으로 그나라 음식 평가하지 말아주세요...ㅡ.ㅡ)
    동유럽(그냥 동유럽이라 부르겠습니다...ㅡ.ㅡ) 기본적으로 짭니다. 많이 짭니다.
    소금 쓰는 양은 한국이랑 비슷하겠지만...매운 맛이 없이 짜기만 해서 더 짜게 느껴집니다.

    그나마 음식은 크로아티아가 가장 먹을만 할 거구요.. (오징어 구이, 먹물 리조토 이런건...먹구싶다..ㅜ.ㅜ)
    체코, 헝가리 음식은 맵고 짜고 그럴겁니다.
    독일, 오스트리아 음식은 기름지고 퍽퍽하고... (패키지 기준으로...일반화 해서...태클금지..ㅡ.ㅡ)

    음식이 크로아티아가 제일 나을 거구요... 크로아티아/슬로베니아 /멀리 보스니아 비슷
    헝가리/체코 비슷
    독일/오스트리아 비슷...

    뭐 이렇게 되겠습니다.^^

    독일/오스트리아/크로아티아 가서는 화이트 와인 드세요.
    (독일 실바너, 리슬라너 등 프랑켄 와인 / 오스트리아 트라미너 / 크로아티아 포십 와인 드셔보세요..)
    독일/체코/오스트리아에서는 당연히 맥주도 드시구요..^^
    헝가리에서는 레드와인 드세요...내륙이라 적포도주가 더 좋아요.

  • 14. 동유럽
    '16.7.21 11:52 PM (220.118.xxx.124)

    동유럽 전문가님은.. 정말 전문가시네요. 제가 여기서 '동유럽'이라는 키워드로 검색 많이 했는데 .. 이 글에 남은 정보가 가장 알찬듯해요. 나중에 여행계획 세우고 검색하시는 다른 분들에게도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 15. 동유럽
    '16.7.21 11:54 PM (220.118.xxx.124)

    내일... 일정표랑 여기 댓글 프린트해서 정독해야겠어요.

  • 16. ㅎㅎ
    '16.7.21 11:57 PM (221.156.xxx.29)

    내륙과 적포도주와는 아무 상관없고요. 헝가리의 대표 와인은 백포도주죠. 토카이 끝
    글구 저런 패키지 여행은 어차피 기본 중의 기본만을 대충 맞보는 수준이라 사실 어느 것을 가던 퀄러티의 차이는 없어요. 그 시간에 도대체 뭘 보겠습니까???

  • 17. 동유럽전문가
    '16.7.22 12:01 AM (195.160.xxx.4) - 삭제된댓글

    아..내륙이라고 쓴거....마구 갈기다가 쓴거라 고칠까 하다 그냥 뒀는데
    그걸 또 지적하시네 ㅋㅋ
    토카이는 디저트 와인이구요..물론 드셔보세요.^^
    토카이도 좋지만, 레드와인도 좋습니다. 프랑스/이태리 와인처럼 우아한 맛은 없지만,
    타닌 성분 빡빡하게 느껴지는 분들이라면 헝가리 레드와인 좋아하실겁니다. (물론 비싼 거지만...)

    초보님 도움 되시라고 이런저런 말 주저리주저리 적다가 삑사리 난걸 그새...ㅡ.ㅡ 에잇...

  • 18. 동유럽전문가
    '16.7.22 12:02 AM (195.160.xxx.4) - 삭제된댓글

    내륙이 아니라....분지라고 쓰려고 한게 말이 그렇게 나온거구요..ㅡ.ㅡ
    분지에 일조량이 엄청 많아서 화이트보다 레드와인 품종이 더 잘 된다고 표현하려고 한 걸.
    (굳이 내가 여기서 내 와인 지식 자랑할 필요도 없고...에휴...ㅡ.ㅡ)

  • 19. ㅇㅇ
    '16.7.22 12:03 AM (121.136.xxx.113)

    ㅎㅎ 님의 댓글이 매너없이 느껴지는건
    저뿐일까요?

  • 20. 동유럽
    '16.7.22 12:11 AM (220.118.xxx.124)

    ㅎㅎ님 말씀대로 저런 패키지는 어느 것을 가도 퀄리티의 차이가 없을지 모르겠습니다만.. 처음 가는 사람 입장에서는 잘 모르기 때문에 하나하나 알아보고 가고싶은 마음이랍니다. 패키지로 한 번 휘 둘러보고 나중에 여유가 생기면 좋았던 곳들만 추려서 가족들과 같이 가보려구요.

  • 21. 동유럽전문가
    '16.7.22 12:19 AM (195.160.xxx.4) - 삭제된댓글

    패키지 여행 자체가 나쁜 것 만은 아닙니다.

    개인 여행보다 실제로 훨씬 더 많은 걸 볼수 있기도 하고.. (물론 원하지 않는 것도 봐야 하는 고통은 있지만..)
    무엇보다도 가이드가 항상 같이 있어서 다양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는 점에서 개인여행보다도
    알찬 점도 있습니다. 물론 어떤 패키지에 어떤 실력의 가이드가 나오냐는 복불복이구요...

    가능하면 일정에 있는 곳들 검색해서 블로그들도 찾아보고, 블로그들도 개인들이 적어 놓은거라
    다 믿지는 마세요. 잘못된 정보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간혹 내가 알고 있는 내용과 가이드가 설명하는 게 다르다고 해서, 그거 시비 가릴 생각하지도
    마시구요. 그래봐야 얻는거 없잖아요? 그냥 최대한 많이 보고 즐기시면 됩니다.^^

    패키지 장단점 있는데, 사실...배낭여행하는 애들보다 패키지 여행하는 사람이, 가이드 설명할때
    그거 집중만 잘해도...훨씬 유익한 여행이 될 수도 있습니다.

    어쩔 수 없이 패키지 이용하는거니..불평불만하지 마시고...(그래서 기분 잡치면 나만 손해임)
    어느 정도 기대치를 낮추시고, 눈앞에 보이는 아름다운 풍경들 즐기시고 오시면 됩니다.

  • 22. 동유럽
    '16.7.22 12:24 AM (220.118.xxx.124)

    동유럽전문가님! 따봉입니다. 예전에 다른 곳에서 현지 가이드 패키지를 한 적이 있었는데.. 가이드분이 얼마나 박식하고 열정적이신지 역사와 문화까지 요약설명해주셔서... 풍경이 달리 보였던 경험이 있어요.
    그래서 저는 패키지에 대한 편견이 없습니다. 장단점도 감안하고 있구요.
    물론 자유여행의 장점도 많겠지만 지금 상황이 .. 자유여행을 선택할 상황이 안되므로 패키지가 최선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편한 마음으로.. 열린 마음으로 다녀오려고 합니다.
    동유럽전문가님이 말씀하신 내용에 고개를 끄덕입니다.

  • 23. ㅎㅎ
    '16.7.22 12:26 AM (221.156.xxx.29)

    자기의 지식이 의문시 되거나 공격받을 때 그 것을 예의없는 것으로 치환하는 게 보통 사람들의 반응이긴 하죠. 모르면 아는 얘기만 하면 되고, 어설픈 수습은 또 다른 어설픈 지식 나열이 됩니다. 그런 분들의 금과옥죠가 대략 구글링이더라고요. 와인의 대국 프랑스에서 조차 인정하는 유일한 헝가리 와인이 토카이입니다. 소위 포도주의 제왕, 제왕을 위한 포도주란 닉이 있죠. 대부분 엉뚱한 내용이지만 모서리 두들겨서 완곡하게 표현한겁니다.

    그리고 원글님과 같은 목적이라면 패키지의 내용보다는 원글님의 취향이 무엇인지가 훨 중요합니다.
    동유럽이든, 서유럽이든, 남유럽이든 패키지 내용은 대동소이합니다. 기본적으로 역사와 문화, 자연입니다. 님이 어떤 관심사인가에 따라 크로아티아나 보스니아가 독일이나 오스트리아보다 나을 수도 반대일 수도 있습니다. 순위를 메긴다는 것 자체가 우스꽝스러운 촌극입니다. 여행은 아는만큼 보입니다.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죠. 정말 아무 것도 모르고 다음 번 오리엔테이션을 위해 떠나신다면 장담컨데 동전 던져서 결정해도 별반 차이는 없습니다. 대부분의 유럽 패키지가 그런 욕구정도는 만족시켜주니까요.

  • 24. 동유럽전문가
    '16.7.22 12:36 AM (195.160.xxx.4) - 삭제된댓글

    ㅎㅎ 스토커인가요??

    여기서 토가이 지식 지금 저랑 대결하자고 결투라도 신청하시는 건가요?
    구글링 나왔다...진짜. 에휴...

    헝가리 말 하고 헝가리 사는 사람이라도 그렇게 덤벼들셈인지...??

    당신이야 말로..

    인도는 카레. 끝...하는 꼴이란. 정신차리세요.

    원글님, 더 이상 댓글달지 않겠습니다. 혹시 궁금한 거 있으시면 쪽지주세요.

  • 25. ㅎㅎ
    '16.7.22 12:50 AM (221.156.xxx.29)

    피식~~~

  • 26. 여행 좋아 하는 사람
    '16.7.22 12:54 AM (213.162.xxx.83)

    동유럽님 대단하세요~
    ㅎㅎ님은 패스 하시길...

    수고스러운 답글 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82가 좋아요.
    유럽 여행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저도 유럽에 살고 있지만 모르던 것을 알고 갑니다.친절한 마음 감사해요~^^

  • 27. 여행 좋아 하는 사람
    '16.7.22 12:56 AM (213.162.xxx.83)

    동유럽님은 원글이시고
    동유럽 전문가님 이셨네요~

  • 28.
    '16.7.22 1:12 AM (182.209.xxx.121)

    동유럽전문가님
    제가 다 감사해요.
    저도 여행시 참고할게요.
    그리고 ㅎㅎ님
    설령 잘못 알고 있는 사실이 있어도 그렇게 싸우듯,빈정대듯 하면 누구의 호응도 얻지 못할뿐더러
    차라리 가만히 있느니만 못한 결과를 가져 오지요.
    좀더 너그럽게 사세요.

  • 29. 와우
    '16.7.22 3:11 AM (109.148.xxx.140)

    7개국 12일이라니 정말 크레이지한 스케쥴인데요

  • 30. 어디서
    '16.7.22 4:50 AM (46.139.xxx.128) - 삭제된댓글

    구글링하고 나타나서 덤벼들긴.
    Tokaj 입에 한 모금이라도 마셔보지 못 한게 글의 논지랑 벗어나서 죽자고 덤벼드는 꼴이란.

  • 31. 7개국이라고
    '16.7.22 4:52 AM (46.139.xxx.128) - 삭제된댓글

    너무 의미 둘 필요 없습니다.
    다 거기가 거깁니다. 어차피 보스니아, 크로아티아, 슬로베니아는 이전에는 한 나라였기도 하고...

  • 32. 하여간
    '16.7.22 5:26 AM (221.156.xxx.124)

    안간 놈들이, 가 보아야 쥐뿔도 모르는 인간들이 사마리안 코스프레는,, 쩝
    이래서 나온 용어가 좃문가인듯.

  • 33. 병신아
    '16.7.22 5:33 AM (46.139.xxx.128) - 삭제된댓글

    여기 산다 이병신새끼야

  • 34. 벌레 한마리때문에
    '16.7.22 5:46 AM (46.139.xxx.128) - 삭제된댓글

    썩는 냄새

  • 35. 원글
    '16.7.23 7:14 PM (220.118.xxx.124)

    동유럽 전문가님이.. 댓글을 전부 삭제하셨네요. 좋은 정보가 되었을 텐데 아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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