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말할때 상대방 생각하면서 말하시나요?
아님 그냥 생각나는대로 말하시나요?
저는 생각나는대로 말해서 몰랐는데 이 말을 하지 말아야 되나?
기분 나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하면서 말을 한다고 하더라구요.
상대방한테 말할때 무슨 생각하시면서 이야기 하시나요?
1. 해야죠
'16.7.21 10:30 PM (175.126.xxx.29)대놓고 엿먹일거 아니면..
상대방에게 나쁜 소리는 가능하면 안하려고 하고있어요. 직장에서
험담도 가능하면 안하려고 하고 있어요.2. ...
'16.7.21 10:32 PM (49.172.xxx.87) - 삭제된댓글시행착오를 겪다보니 자연스레 그리 되던데요.
말한다-> 원치않는 상황이 됐다-> 아 앞으로 다시는
이런 실수 말아야지 다짐...3. ㅇㅇ
'16.7.21 10:32 PM (223.62.xxx.86)당연한거 아닌가요?
상대 생각않고 말하면 그게 상처주는거죠
생각없이 말하는 사람들은 그게 얼마나 실롄지도 몰라요ㅡㅡ4. ///
'16.7.21 10:40 PM (61.75.xxx.94)상대방이 이런 말을 들으면 감정 상하겠다 아니면 오해할 수도 있겠다 싶으면 안 합니다.
꼭 전달해야 할 이야기만 최대한 조심스럽게 말하죠5. 나무
'16.7.21 10:43 PM (175.192.xxx.201)님이 지금 잘 살고있는것은 상대방이 여지껏 당신의 감정을 생각하고 배려하며 대화를 해줬기에 가능한것입니다
6. 나무
'16.7.21 10:45 PM (175.192.xxx.201)원글님이 지금 잘살고있는것은 상대방이 원글님을 배려하며 감정상하지 않게 말을 했기때문입니다
7. ㅇㅇ
'16.7.21 10:48 PM (203.234.xxx.138)너무 당연한걸 물으셔서 어리둥절..
어린애도 아니고 어른이라면 당연히 듣는사람 입장도 생각하면서 말해야죠8. 필터링 필수
'16.7.21 11:04 PM (218.52.xxx.86)생각 없이 말하면 반드시 실수할 일 생깁니다.
상대방이 내색을 안하고 참고 있는걸 수도 있어요.
이 말을 하면 상대방이 어떨까? 이걸 염두에 꼭 둬야 해요.
안하던 사람이 하려면 처음엔 힘들겠지만 뭐든 다 습관이라 익히면 자동으로 될 날도 오겠죠.9. 당연한걸;;;
'16.7.21 11:06 PM (119.69.xxx.89)물으셔서 진짜 당황스럽네요
당연히 상대방 생각하고 말하죠
어떨땐 너무 옳은말이라도 상대가 들어서 상처되는말이면 순간 입술까지 들썩여도 삼키죠
그래도 말하고보면 아차 싶을때도 있는걸요..10. ..
'16.7.21 11:19 P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당연한 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