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성폭행사건들보면 남자들은 정말
ㅠㅠ
예전연애하가직전만해도
둘다 호감느껴 여자집에 가려고 수작은 부려도
미묘하게 썸타다 그일만큼은 남자쪽에서 기다려들 주던데
요즘은 왜들 그런건지
이모배우가 호감느껴 젊은 남녀가 썸탈수 있는
설레는 연애할수도 있구만
남자들은 이런 정서조차 안되나요?
설사 백번양보해 합의하라 판결나도
여자쪽이 그닥 원하지 않고 억지로 끌려갔읗듯
요즘 이런 범죄가 많이 나오는 거보면
남자자체가 무조건 배설을 해야만 하나요?
1. ///
'16.7.21 10:23 PM (61.75.xxx.94)남자들은 이런 정서조차 안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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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는 표현은 곤란합니다.
강간범들은 이런 정서조차 안되나요?라고 해야죠
수많은 남자들 중에서 강간범들은 일부입니다.
의붓자식 폭행해서 죽인 계모들의 살인사건 발생할때
계모들은 남편의 어린 자식을 패 죽여야만 하나요?라고 표현하지 않잖아요.
우리가 강간범들의 심리를 어떻게 알겠어요?2. 푸
'16.7.21 10:23 PM (58.125.xxx.116)성폭행 원인이 성욕이 아니라니까요. 성욕은 단지 하나의 촉발제일 뿐이고요,
성폭행이 왜 일어나냐 하면, 상대방을 굴복시킴으로써 자기가 대단한 권력이라도 가진 것처럼 우쭐대는
변태심리 때문입니다.
간혹 우발적으로 혈기왕성해서 성욕 못 참아 일어나는 사건도 있지만, 대부분 약자에 대해 자신이 강자고
우월하다는 걸 확인하고자 일어납니다.
군대에서 선임이 계급 낮은 졸병 성폭행하고 성희롱하고, 회사에서 상사가 부하직원 성희롱, 성추행하고,
박유천은 사회적으로 힘없는 업소녀들 상대로 강간함으로써 자신이 우월하다는 걸 확인하는 변태심리예요.
정상적으로 남녀가 서로 애정느껴 하는 성행위에는 흥미를 못 느껴요, 저런 변태들은.3. 99
'16.7.21 10:23 PM (125.180.xxx.157)다 그런건 아니에요
일부 남자들이 그런겁니다
이진욱은 굳이 참으려 노력도 안한거같구요4. /////
'16.7.21 10:24 PM (210.100.xxx.49) - 삭제된댓글이런거는 개인성향마다 다 다른것 같은데요.
두 배우 자체는 못참아서가 아니라,
모든걸 다 가졌고, 여자도 쉽게 넘어오니까 그냥 일반적인 관계가 재미없는거에요.
그리고 저런 강간같은건, 성욕을 못참아서는 아니라고해요.
보통 강간이나 성폭행 당하는 여자들이 야한옷 입고 외진곳에 있고 그런게 아니라
친한사람, 약해보이는 여자 등이 당한다고 하잖아요, 못참으면 풀 방법도 많고, 그정도로 못참을것도 아닌데,
남자는 정복욕이랑 오락욕구 같은게 심하고 뇌에서 죄책감 느끼는 부분이 약하다고 해요
공감능력도 떨어지니 약자는 밟거나 해서 자기가 우월한 기분 느끼면서 쾌락 느끼고 약자가 밟히는것에 대해
여자처럼 안되하거나 그런 감정을 못느끼는거죠.
가진게 많을수록, 일반적인 여자, 연애감정 느끼는건 우습고 보람도 없고 돈도 쉽게 벌리고 여자도 쉽게 사귀니
그냥 다 우습고 사람도 우습고 세상이 우습고 무료해서 그런게 크겠죠.5. /////
'16.7.21 10:25 PM (210.100.xxx.49) - 삭제된댓글한마디로 그냥 재미있어서 저러는거에요 죄책감 없고.
6. 늙으나 젊으나 난리네
'16.7.21 10:32 PM (118.38.xxx.47) - 삭제된댓글불펜에 가서 뉴스타파로 검색해 보세요
7. --
'16.7.21 10:35 PM (14.49.xxx.182)일부가 그런다고 생각하기에는 너무 많은 범죄가 일어나네요. 늙으나 젊으나 유명하건 안하건 남자들이 성폭행을 너무 많이 일으키는거 보니 뭔가 세상이 잘못되어있긴 한것 같습니다.
8. 여기가천국
'16.7.21 10:42 PM (175.223.xxx.18)못참는게 아니고 안 참아도 되는거죠
9. 저렴
'16.7.21 10:43 PM (107.77.xxx.55) - 삭제된댓글성매매 기사보면서
우리나라 여자들 다 몸판다며 혀 차는
머저리 남자들 꺼오르는 글이네요.10. 저렴
'16.7.21 10:43 PM (107.77.xxx.55) - 삭제된댓글기사보면서
우리나라 여자들 다 몸판다며 혀 차는
머저리 남자들 떠오르는 글이네요.11. 저렴
'16.7.21 10:44 PM (107.77.xxx.55)성매매 기사보면서
우리나라 여자들 다 몸판다며 혀 차는
머저리 남자들 떠오르는 글이네요.12. ㅋ
'16.7.21 10:47 PM (211.206.xxx.180)못배워서 그렇죠.
관습적으로 천박하게 보고 자라서.13. ㅇㅇ
'16.7.21 10:51 PM (203.234.xxx.138)예전부터 이런일은 무척 많았을 거예요
다만 이젠 여자들이 참거나 숨거나 자살;하지 않고 당당히 신고를 하게 된 거죠
강간으로 결혼까지 한 커플들이 얼마나 많았습니까14. 여자들이
'16.7.21 10:57 PM (39.120.xxx.176)명품 가방을 보면 배설 당해서 라도 갖고싶어
못참는 거랑 비슷하다고 해야 하나15. 절대공감
'16.7.21 11:08 PM (119.67.xxx.187)위에 ㅇㅇ님 댓글 절대공감 합니다.같은 연에인들끼리도ㅈ원치않는 성관계. 비일비재 했을거에요.
다만 이해득실 따져 대외적으로 사권다하면 성폭행으로 복잡하게 나가면 연에활동에 지장이 있으니 침묵하는거죠.
사귄다고 알러진 연예인들은 더 자세한 인물의 동태를 알고 남모르게 끄덕일겁니다.
헤어지길 천만다행이다.라고 할겁니다.16. 개저씨 감별사
'16.7.21 11:15 PM (125.185.xxx.225)39.120. 리플 스킵하세요.
17. 노노
'16.7.21 11:19 PM (58.227.xxx.77) - 삭제된댓글제 남편은 연애 사년했는데 양가인사하고
결혼 결정할때까지 삼년을 참았어요
둘이 있고싶어서 모텔에 가서도 스킨쉽만
했어요 제가 원치 않으니까요
결혼 결정하고 제가 오케이했을때부터
관계했네요 남자들이 다 똑같지않아요
이성이 앞서는 사람도 많아요18. 남자들도다
'16.7.21 11:36 PM (119.70.xxx.204)참습니다
못참으면 정신병자죠
만만한여자한테나들이대는거죠19. 큐큐
'16.7.22 1:44 AM (220.89.xxx.24)꼬추가 날뛸때는 잘라줘야 잠잠해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