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른덴 날씬한데 가슴만 클수있나요?
저 멀리서 가슴이 눈에 확 띄게 들어오는데
점점 걸어서 이쪽으로 걸어오는데 큰 박스티 입었는데도
가슴 흔들거림? 바운스가 장난 아니더라구요
그 엄마 지나가고 뒷모습 봤는데
헐... 다리는 새다리 등은 44사이즈 첨 봤네요
체구 작고 다리는 가는데 가슴은 큰
정말 이럴수가 있나요??
1. 있어요
'16.7.21 10:10 PM (122.37.xxx.171) - 삭제된댓글네, 있어요. 친언니가 그래요.
2. 요즘은
'16.7.21 10:11 PM (122.40.xxx.31)수술로 가능하지만 아주 옛날 딱 한 명 봤네요.
진짜 가녀린데 가슴은.. 아주 예쁘게요.3. ㅇㅇ
'16.7.21 10:12 PM (211.237.xxx.105)있어요. 근데 원래 가슴일경우는 가슴만 똥그랗게 큰게 아니고 가슴 주변 살까지 어느정도 있어요.
겨드랑이 부분까지 듬직하죠.
수술해서 큰경우는 딱 가슴만 불룩하고요.4. 외국인
'16.7.21 10:12 PM (112.184.xxx.144)외쿡인들.....
5. 99
'16.7.21 10:15 PM (125.180.xxx.157)드물지만 있어요 제 친구요
10대때부터 알아서 수술아닌거 확실해요
체구자체가 여리여리하고
팔다리 허리가 한줌인데
가슴이 진짜 풍만해요 저도 볼때마다 신기했네요6. 왜 없어요
'16.7.21 10:17 PM (84.132.xxx.229)가까운 일본 여자들만해도 많아요.
제 고등학교 친구중 두명이 그랬어요.키가 164,168이고 40킬로그램때였구요.둘다 c컵이상.
그 중 한 친구의 친언니는 직장인이였는데 큰 가슴이 평생 한이라 축소수술 받았어요.친구가 그 얘기를 학교에서 하는데 듣는 저희는 잘 이해를 못했던 기억이 나요.(가슴 작은 무리들)
친구들 얘기론 엄마와 언니들도 다 말랐는데 가슴 크다고 했어요.7. ///
'16.7.21 10:18 PM (61.75.xxx.94)네 그런 사람 알아요.
중학교때부터 친구이고 목욕도 같이 다니면서 성장과정 다 지켜봤고 오십이 다 되어가는 지금까지
만나는데 정말 딱 가슴만 풍만했어요. 가슴주변 살도 별로 없고 정말 딱 가슴만 동그렇게 컸어요.8. ...
'16.7.21 10:19 PM (1.236.xxx.30)고등학교때 친구가 그랬어요
작은편에 팔다리도 가는데 가슴은 컸어요
체구 작은데 가슴크니까
사람이 더 작아보이는건 있더라구요9. ..
'16.7.21 10:19 PM (211.224.xxx.143)외국모델들 보면 몸 삐쩍 마르면 가슴 없어요. 어깨 바로 밑 팔뚝살 하나도 없는데 가슴만 큰 건 수술한거라 생각합니다
10. 있어요
'16.7.21 10:30 PM (175.223.xxx.243)정말 부러운 사람~~^^
주변에 있었어요11. ..
'16.7.21 10:32 PM (114.205.xxx.139)제 주위에 이상하게 가슴 큰 친구들이 좀 있는데 한명은 70g컵인데 아이 둘이나 낳은친구가 아직도 허리 24입구요 키도 크고 늘씬 이뻐서 지금도 어디 다니면 확 눈에 띄구요..
또한 친구는 75f컵 인데 키는 160정도에 날씬해서 가슴만 보여요. 친한 동생도 2번째 친구랑 비슷하구요. 세명다 어릴때부터 친구라서 수술안한건 확실하고 목욕탕도 같이 가봤는데 다들 브라 안하면 많이 쳐져서 수술과는 확 차이납니다. 셋다 가슴 큰거 넘 불편하다고 여름이 너무 싫다네요12. 저요
'16.7.21 10:36 PM (122.43.xxx.8)제가 애 낳기 전에 가슴이 동그랗고 예뻤어요.
목욕탕에서 어떤 아주머니가 만지기까지 했다는...
수술했냐는 소리도 많이 들었어요.
근데 아이 낳고 쳐져버렸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13. 있지요
'16.7.21 10:41 PM (223.222.xxx.161)제 동생이 그래요.
아니 그랬어요.
지금은 살이 많이 쪄서ㅠ14. sean
'16.7.21 10:41 PM (59.15.xxx.189)중학교때부터 안 동창인데 딱 가슴만 크고 다른덴 삐쩍 말랐어요.
키가 162인데 몸무게가 44킬로그램인데 가슴은 엄청 커요.15. 저요
'16.7.21 10:45 PM (59.13.xxx.230)몸무게 43킬로 70E 허리 23인치
가슴때문에 박스티 입었는데
이젠 내가 왜 이렇게 추하게 다니지?
윗옷을 바지, 스커트 다넣고 다닙니다.
몸 이쁘다고 놀랍니다.16. //
'16.7.21 10:45 PM (207.244.xxx.227)일본에 가면 몸집은 작은데 가슴 큰 여자들 많이 보여요
17. 가까운 일본 중국에
'16.7.21 10:45 PM (101.229.xxx.194)그런 여자들 정말정말 많아요.
몸은 말랐는데 가슴 큰...
중국 여자들은 심지어 팔다리도 길어요.18. 있어요
'16.7.21 10:47 PM (218.52.xxx.86)고딩 때 제 친구가 그랬어요.
19. ////
'16.7.21 10:47 PM (210.100.xxx.49) - 삭제된댓글네 제 친구.
유전자랑 호르몬이죠20. ..
'16.7.21 11:17 P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시 이모 중 둘이나 그래요.
30년 전 처음 뵀을때부터 그러니 수술일리 만무하죠.
그 중 한 이모는 나중에 축소수술 받았어요.21. 바운스가
'16.7.21 11:23 PM (1.232.xxx.217)장난아니라면 수술 아닐걸요
우리나라에 드문 체형이긴 하죠..만 여기도 큰가슴 고민 많이 올라오듯..아주 없지는 않은가 봅니다.22. 제가
'16.7.21 11:28 PM (211.36.xxx.132)그런몸이었어요
날씬하고 팔다리는 길고 가슴만 큰.
아예 없는 체형은 아닌듯요23. 전
'16.7.21 11:46 PM (58.236.xxx.201)지금껏 살면서 사십넘어 단 한명도 못봤어요
다른데 다말랐는데 가슴만 큰거.본건 백퍼 가슴수술한거아는경우고요24. 있어요
'16.7.22 1:07 AM (39.7.xxx.181) - 삭제된댓글저도 모유수유하기 전까지는 그런 체형이었고 (지금은 군살 붙고 가슴 작아지고 쳐지고ㅜㅜ) 딸도 가냘픈데 가슴은 글래머라고들해요. 저도 딸도 수술안했으니 그런 사람들 여기저기 있겠죠
25. ㅡ
'16.7.22 2:09 AM (121.176.xxx.165) - 삭제된댓글있어요 저도 완전 말랐는데 가슴은c컵입니다
제 동생은 d컵이예요 유전같아요26. 있죠
'16.7.22 9:13 AM (220.89.xxx.182)바비 인형 몸매에 피부까지 뽀얀 친구 있어요. 타고 난 복 같아요. 친구 자매들 중 혼자만 예쁘던데요 몸매도 피부도.
27. 당연히
'16.7.22 2:18 PM (58.120.xxx.136)있죠.
학교 다닐때 반에서 한두명은 그런 친구들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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