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난한 자식은 부모도 무시하네요

,,, 조회수 : 4,836
작성일 : 2016-07-21 20:47:33
나이먹어 좋은 직장 못다니고 돈 많이 못버니 부모도 무시하네요
부모가 개무시 하니 형제도 개무시 하고 며느리들도 업신 여기네요 ㅋㅋ
개무시 하는 나는 부모 포함 같이 씹어대고 비웃고 개무시 하면서 웃네요 ㅋ
돈 한푼 안 보태 주면서 더럽게 간섭 하구요
마치 위해주는 척 하면서요
말은 참 안쓰럽다 하는데 그리 안쓰러우면 돈이라도 주던가
안보태 줘도 되니까 나 위하는척 씹어대지 말라니까 니년이 그러니 무시 당하는거라 그러네요 ㅋㅋ
드럽네 진짜 ㅋㅋㅋ
IP : 220.78.xxx.21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7.21 8:49 PM (211.237.xxx.105)

    얼마전에 비슷한 글이 올라왔죠.
    부모도 가난하니 자식이 무시한다고.. 가장 기본적인 천륜이라고 할수 있는 부모자식간에도
    돈이 얽혀있는거보면 순수한 관계도 아닌듯..

  • 2. 큐큐
    '16.7.21 8:53 PM (220.89.xxx.24)

    저도 그래요.. 저희 아버지가 저한테 인생실패자니까..너 사기당해서 다 떨어먹고 한국에 올 때를 대비해야 되겠다고 해요

  • 3. ㅇㅇ
    '16.7.21 8:55 PM (211.237.xxx.105)

    간호사 글만 나오면 전직 간호사라고 난리치면서 절대 간호사하지 말라고 비하하더니;; 인생실패자라니.. 에휴

  • 4. 큐큐
    '16.7.21 8:57 PM (220.89.xxx.24) - 삭제된댓글

    간호사 하다가 병 걸려서 직장 나왔더니..완전 인생 루저에 인생실패자로 낙인찍혀서 한소리 듣고 있어요..

  • 5. 큐큐
    '16.7.21 8:57 PM (220.89.xxx.24) - 삭제된댓글

    간호사 게시판에 들어가보니까. 병원 감염 글 엄청 올라오던데요? 뭐가 좋은 직업이라고 난리세요?

  • 6. 큐큐
    '16.7.21 8:59 PM (220.89.xxx.24)

    oo님도 저희 아버지한테 인생실패자 소리들을걸요? 우리사촌 s대 행시패스한 오빠도 별볼일없다고 그러세요

  • 7. ㅇㅇ
    '16.7.21 9:25 PM (211.237.xxx.105)

    내가 왜요? 헛소리 하는거 보니까 부전녀전인가봐요?
    아버지 많이 닮으셨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8969 삼성을 생각한다 책보세요. 5 김용철 2016/07/22 3,533
578968 고3딸 자기수준 학교 수시 쓰쟀더니 안쓴다고 난리네요 9 .. 2016/07/22 2,790
578967 우병우와 노무현의 저주 7 ... 2016/07/22 3,239
578966 공감력 없는거 같아요, 1 say785.. 2016/07/22 858
578965 정상적인 삶은 어디로 갔을까요? 10 정상적인 2016/07/22 2,415
578964 생애 첫 김치 담그기에 도전 해보려고 합니다 4 도전 2016/07/22 709
578963 싱크대 시트지 리폼 흰색으로 해보신 분들.. 궁금해요 3 헬미 2016/07/22 1,274
578962 삼성가에는 돈 말고는 없네요. 8 2016/07/22 3,910
578961 갑자기 거금이 생기면 남자들은? 6 ᆞᆞᆞᆞᆞ 2016/07/22 1,426
578960 전기오븐? 광파오븐? 스팀오븐? 전기레인지 선택에 도움 부탁 드.. 5 가전갈등 2016/07/22 2,347
578959 이씨 할아버지 눈이 저리 바닥인지... 7 Hh 2016/07/22 4,261
578958 게으른 사람이 성공한 케이스는 거의 없겠죠? 6 2016/07/22 2,687
578957 동영상 사건 보고 드는 생각 5 ... 2016/07/22 5,278
578956 영등포에서 가까운 로컬푸드 직매장 있나요? 로컬푸드 2016/07/22 448
578955 등 어깨에 맞는 주사요.. 1 스트레스 2016/07/22 1,127
578954 급질)) 군자역 부근에 꽃집있을까요 2 힐링이필요해.. 2016/07/22 675
578953 기르던 개를 산채로 태우는 인간이요... 10 귤사과 2016/07/22 2,433
578952 심하게 잠 없는 남편 7 피곤 2016/07/22 2,394
578951 엔씨 이태양은 .. 5 ㅇㅇ 2016/07/22 1,695
578950 2016년 7월 22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6/07/22 721
578949 친정엄마와 일본여행 6 2016/07/22 2,078
578948 누가 괴담을 만들어 내고 있는가? 1 꺾은붓 2016/07/22 895
578947 임금은 무치라는 말이 있어요 15 보니 2016/07/22 2,985
578946 딸아이 adhd약이 아니라 우울증 약을 먹여야할까요.. 8 커피 2016/07/22 3,815
578945 집에 갑자기 파리가 들끓는건~~~ 6 ..... 2016/07/22 5,6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