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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에어컨 실외기 소음... 지혜롭게 해결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찍찍 조회수 : 16,695
작성일 : 2016-07-21 19:56:34



 요새 윗집 에어컨 실외기 소리에 밤잠 못이루고, 낮시간에도 고통스러운 아줌마입니다.. ㅠ ㅠ

 지금도 타이레놀 하나 먹고, 글 쓰네요...


 퇴사하기전까지는 집에 있는시간이 저녁~다음날 아침정도라 크게 신경 안썼었는데,

 특별한 일 없으면 종일 집에 있는데 진짜 실외기 소음때문에 미치기 일보 직전이에요. ㅠ ㅠ

 위에 활발한 남자아이 2명이 사는데, 빡시게 뛰어도 참을만 해서 그다지 신경이 안쓰이는데...

 중저음의 달달 소리는 진짜 참기 힘드네요...


 계단식 아파트이고, 실외기가 공부방앞 외부에 달려있어요.

 윗집이라고 알게 된거는 감사하게도 관리직원이 윗집에 가서 확인해보니 현관밖에서부터 실외기소리가 달달 나더래요.

 (혹시나 직접 가면 얼굴 붉힐일 있을까봐 관리실에 도움을 청했어요.. 실외기 소음인지.. 아님 안마기나 뭐 이런 진동소린지..)

 윗집은 맞벌이 부부라 아마도 애들봐주시는 아줌마나 할머니쯤 될거 같은데... 더운데 어쩌냐라는 식...


 관리실아저씨는 아랫집에서 힘들어하니 온도를 좀 높이거나(?)하는 방법으로 실외기 진동음이 덜 하게 해달라고

 말을 하셨다 했고, 저한테는 이 더운 날씨에 더워서 그런거니 조금만 참아달라(?)하고 서로 이해하고 넘어가자고 하셨구요~


 근데 윗집에서는 전혀 미안한 기색이 없어보이는게.. 오히려 관리실에서 다녀간 후 5분간격으로 껐다켰다를 반복하며

 실외기 소음을 최대치로 끌어올리는거 같아요 ㅋㅋㅋㅋ

 그 바로아래 공부방에서 공부좀 해보겠다고 집중하다가도... 그 소음과 방전체가 울리는 진동덕에 그방에 들어가지도

 못하구요.... 거실이랑 안방에서도 진동이 느껴져요 ;;;


 저녁늦게 윗집 부부가 들어오는거 같은데 실외기 소음에 대한 얘기를 직접하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그냥 참을까요... ㅜ ㅜ


 네이버에도 실외기소음으로 층간소음만큼이나 이웃간 갈등이 많은거 같은데,, 어떻게 해결하는게

 지혜로운 방법일까요... 그냥 무작정 참아야... 답일까요? ㅜ ㅜ


 

  

  

IP : 211.51.xxx.14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고장
    '16.7.21 8:01 PM (61.81.xxx.22)

    실외기 고장 난거예요
    윗집에 얘기해서 고치라하세요

    저희집도 문 닫고 있으니까 몰랐는데
    아래에서 얘기해서
    들어봤더니
    경운기 소리가 나서 고쳤거든요

  • 2. 이상하네요
    '16.7.21 8:08 PM (14.38.xxx.237)

    저희윗집 아랫집 모두 앵글로 설치돼있는데 소음 별로 없어요.
    하루종일 돌려요 둘다.
    저도 하루종일 돌리지만 저는 실내 베란다에 둬서 피해 주진 않는 것 같구요.

  • 3. 아랫집 배려없이
    '16.7.21 8:09 PM (59.5.xxx.105) - 삭제된댓글

    더 시끄럽게 하는 심뽀는 무슨 심뽀인지;;;
    진동이 전해지는거면 벽이랑 에어컨사이에 못쓰는 옷가지라도 끼워달라고함 안될까요??
    괴로우시겠어요.
    소음 좀 오래 이어지니 온신경이 곤두서던데ㅠ

  • 4. 힘들어요
    '16.7.21 8:17 PM (119.67.xxx.7) - 삭제된댓글

    지금은 이사가서 실외기 소음 없지만
    그 전 위집 소음 정말 심했어요
    아침 6시부터 에어컨 틀일이 있나요?
    그건 상관할 일 아니지만 ...그 시간부터 하루종일 공장소리가 나요
    어김없이 저희 집은 그소리에 깨죠
    문을 닫아도 그 진동이 고스란히 전해지고요
    아파트 나가서 밖에서 그집 올려다보면
    그집만 유별나게 소리가 크게 들려요
    관리실로인터폰해서 에어컨에 문제있는지 AS받는다고 하더니
    자기네 에어컨에 아무 문제 없다고 그때부턴
    예민하다는 둥 인터폰도 안받고..
    그때 참 힘들었던 기억이 있네요
    에어콘 밑에 진동 흡수되는
    고무로 된거 깔아보라고 해 보세요

  • 5. Ooo
    '16.7.21 8:34 PM (58.232.xxx.69)

    저도 옆집실외기가 바로 안방옆에 달려있어요,, 하루종일 웅......
    하지만 어쩌겠나요...이시대 필요악(?) 인것 같아요..층간 소음과 함께...
    예전에 아파트없는 시대에는 이런 문제가 없는대신 주택살아서 많이들 고생했을테니요..
    아파트가 좋아 모아 살다보니 이런일도 생기고 저런일도 생기는거 아닐까요?
    층간소음과 더불어 그냥 공존하는 현상으로 받아들이는게 정신건강에 좋을듯해요,,,
    신경곤두세워봐야 해결책 없어요,,본인만 고달프지요..아님 주택살아야지요..

  • 6. ..
    '16.7.21 8:42 PM (119.70.xxx.157) - 삭제된댓글

    저는 구청에 문의해서 알아보고 위층 실외기를
    옮기게 했어요.
    우선은 아파트 외벽에 실외기 다는게 불법이라
    가능했죠.
    하지만 다들 걍 묵인하에 달고들 살지만....
    옮기지만 비용을 저보고내라해서
    다시 알아보고 알려줬더니 어느날 그나마
    베란다 끝자락으로 옮겨주더군요.
    이야기하세요..

  • 7. 고장나서
    '16.7.21 8:48 PM (110.11.xxx.95)

    그래요
    우리 윗집도 그랬는데 관리실에 얘기하니 바로 고쳤어요.
    그거 진동이랑 소음이 장난 아닌데... ㅠㅠ
    이웃이 개념이 없네요

  • 8. ////
    '16.7.21 9:44 PM (61.75.xxx.94)

    실외기 고장일 가능성이 큽니다 고치라고 하세요.


    그리고 저 위에 Ooo// 참는 게 능사도 아니고 이것도 못 참으면 주택에 살아라고 하는 말은 좀 아닌 것 같아요.
    참을 정도를 넘어서니 이런 질문을 올리는 거죠.


    실외기 고치지도 않고 개선 의지도 없으면 구청에 신고하세요.
    앵글 달아서 실외기 설치하는 것 죄다 불법입니다.
    단속 나오면 베란다 안쪽으로 옮기겠죠
    신고하고 민원 넣으면 100% 시정됩니다. 공무원이 제일 싫어하는 것이 민원입니다.

  • 9. ..
    '16.7.22 10:05 AM (112.152.xxx.96)

    그게 오래되면 실외기가 기차화통 소리나요..돈주고 그집이 에어컨 새로 사야죠..이론은 피해안주려면..근데 목돈드니 그집선택이라 맘대로 새로 사라하기 어려워요..

  • 10. ..
    '16.7.22 10:07 AM (112.152.xxx.96)

    실외기고치려 기사부르니 40만원 달래서 새로 샀어요 에어컨..그집이 그결정을 하게 유도를 해보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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