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남자친구와의 권태기 극복해보신분 있으세요?

둥ㄷㄷ 조회수 : 3,326
작성일 : 2016-07-21 18:22:21

현재 만난지 1년 1개월차예요.
만난지 9개월 가량쯤 사정이 있어서 두달정도를 거의 같이 살다시피 붙어있다가
서로의 생활로 돌아간지 한달 반 정도 됐는데,
같이 있다보니 사소한걸로 싸울때도 있고 이런저런 모습을 보일때도 있고 그랬어요.

저는 싸웠을때 다 얘기하고 시시비비를 가려서 깨끗하게 해결하고 싶어하는편이고,
남자친구는 그냥 넘어가자 스타일이라 싸웠을땐 충돌하는 부분도 많긴 했어요.

그리고 나서 요즘 사소한걸로 다투는데 대화를 하려고 하면 자꾸 회피하고
저는 나름의 권태기를 극복해보려 뭘 해보자 뭘 해보자 하는데 나중에~ 봐서~ 이러면서 싫다네요.

그냥 일도 바쁘고 여러모로 무기력하고 무뎌지는것 같다며 그냥 내버려두면 나아질거라고 하는데
제가 헤어지고싶은거냐 아니냐 말을 해라 이랬더니 모르겠대요.
아무런 생각이 없다는데... 일도 바쁘고 스트레스 많이 받는건 저도 아는데 저렇게 말하니 서운하더라구요.

아직도 미우나 고우나 사랑하고 있고,
갑자기 변해버린 남자친구의 마음이 왜 그런지 야속하기도 하고
혹시 이렇게 권태기였다가 극복해보신분 있으신가요?
지금은 그냥 남자친구를 혼자 놔둬야하는 시기일까요?

IP : 210.115.xxx.8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7.21 6:36 PM (121.166.xxx.102)

    이건 권태기의 문제가 아니라 그냥 성격이 안맞는거 아닌가요..
    남자가 저런 태도 보이기 시작하면 솔직히 앞으로의 관계는 불보듯 훤하네요.. 원글님은 변했냐 닥달하고 남친은 도망가고--;
    지금 남친 혼자 놔둔다 해도 원글님 얼마 못버티실거예요... 그럴 성격이 아니라서 그래요
    근데 그게 원글님 잘못도 아니고 어떤 남자를 만나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거거든요..
    난데없이 헤어지라고 말씀드릴순 없지만... 제 옛날 연애때 모습 보는것 같아서요ㅎㅎ 결국 헤어지고 저를 쿨하고 차분한 여자로 만들어주는 남자 만나 잘 살아요
    지금으로선 현재에 충실하실수밖에 없을테니... 일단은 남친 몰아붙이지 말고 놔둬보세요..

  • 2. gg
    '16.7.21 7:00 PM (112.238.xxx.111)

    원래 사귀고 1년쯤 지나면 많이 싸우게 되고 권태긴가 쉽고 그렇더라구요.. 저는 5년 연애하고 결혼했는데 그랬던 거 같아요. 서로 이해하고 양보하는 수밖에 없죠 뭐..그러다보면 다시 좋아지고 권태기가 있었나싶고..근데 성격이 안 맞는거면 사귄지 한 두달만 되도 싸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0620 꽃 판화 작품 서정희 교수님. 3 ... 2016/07/26 1,959
580619 10억을 재개발 아파트에 투자한다면 9 ㅡㅡ 2016/07/26 2,905
580618 보고 또 보고 하는 프로 있나요? 15 포도밭 2016/07/26 2,009
580617 남편의 기습적인 휴가 40 2016/07/26 17,107
580616 요즘은 갈매기 눈썹이 촌스러운 눈썹 인가요? 17 눈썹 2016/07/26 6,938
580615 이런 마음은 뭔가요? 6 .. 2016/07/26 1,162
580614 빌트인 된 반찬냉장고 사용하시는 분~ ..... 2016/07/26 1,483
580613 주변 와이파이가 안잡혀요 ㅠㅠ 1 ㄷㅈ 2016/07/26 1,031
580612 더위탓에 강아지들도 입맛이 없어보여요 7 뒹구르르 2016/07/26 1,129
580611 초등학생 영양제로 뭐가 좋을까요? 궁금... 2016/07/26 703
580610 이배우 나오면 무조건 본다 65 믿음 2016/07/26 7,192
580609 더위 이기는 비결 뭘까요 9 ... 2016/07/26 2,250
580608 리오 올림픽 왜 승인한건지 .. .. 2016/07/26 936
580607 냉장고고장 6 이여름 2016/07/26 1,249
580606 서유럽 패키지 여행은 경비가 1 ㅇㅇ 2016/07/26 2,108
580605 구미 새누리 백승주, “구미에 사드 배치 찬성” 박정희동상 2016/07/26 1,240
580604 카드회사 악덕업자들 같아요. 3 .. 2016/07/26 1,403
580603 혹시 강남 쉑쉑버거 매장 보이는 건물에서 일하고 계신분 있나요?.. 1 ... 2016/07/26 1,878
580602 진학사 사이트에 성적만 입력해도 예상 가능한가요? 고3 2016/07/26 740
580601 은행대출해서 이사가는데 은행에서 매도인 퇴거신고하라고 1 질문 2016/07/26 915
580600 이 여름에 신김치를 어디가서 구하지요? 19 신김치 2016/07/26 4,784
580599 아래층 사는 아이 친구가 매일 불쑥불쑥 올라오는데... 28 000 2016/07/26 5,331
580598 며느리와 딸 27 2016/07/26 6,679
580597 흑설탕팩 해보려는데요 원당 흑당 1 .. 2016/07/26 1,367
580596 삼식이 4 /// 2016/07/26 1,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