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기 커피숍 하시는분들 계신가요 커피숍하면 주말에 시간 내기 어렵나요

... 조회수 : 1,956
작성일 : 2016-07-21 15:34:28
아주버님은 개인사업을 하고 형님은 소형 커피숍을 하는데요.
테이블은 몇개 안되고 주로 테이크아웃 하는 그런 커피숍인데요.
행사때마다 안오시네요.
아주버님은 주말에 쉬시는듯 한데 형님은 주말에도 바쁘다고 그러네요.
IP : 114.30.xxx.12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7.21 3:37 PM (221.151.xxx.79)

    집안 행사가느니 그냥 일하는게 낫죠.

  • 2. 커피집이 쉬질 못 해요
    '16.7.21 3:39 PM (218.144.xxx.40) - 삭제된댓글

    알바생쓰면 인건비나가잖아요.
    그리고 작은커피집이 주인없으면 손님들도 좀 저어해요.
    아주 예쁘고 멋진 알바생 쓰는 거 아니면요.
    주말에 말 그대로 바쁜갑죠. 동네마다 바쁜시기는 다르니까요.
    저희사무실1층에 30평정도 되는 커피집이 있는데
    주인 혼자 해요. 24세 아가씬데 11 to 11 안 쉬고 일해요.
    바쁜시간엔 알바 하나 더 있는데 보통 혼자 해요

  • 3. dd
    '16.7.21 3:44 PM (218.48.xxx.147)

    커피숍은 주말에 안쉬죠 알바생돌리면 모를까 혼자하는거면 주말에도해야죠 보통 불이익 감수하고 일요일이나 평일중 하루쉬던지 안쉬고 알바두던지해요

  • 4. 혼자 운영하는
    '16.7.21 3:46 PM (112.185.xxx.17)

    자영업자들은 어려워요. 그리고 요즘 커피숍이 고전하죠.

  • 5. 지금이
    '16.7.21 3:47 PM (218.51.xxx.226) - 삭제된댓글

    성수기일 걸요.
    아이스 음료 많이 나가는 계절.
    일 매출 최소 20은 나온다면 그거 포기하고 어디 가면 누가 그 만큼 생계 보조해줍니까.
    하루종일 서서 일하느라 허리와 손목에 골병도 든다고 합니다.
    그 몸으로 시집 행사에 가면 또 일 시키잖아요.
    왜 그러고 살아야 할까요.

  • 6. 못가죠
    '16.7.21 3:55 PM (183.103.xxx.243)

    주말에 알바 빠지는 경우
    주인이 가서 해야하고
    그냥 음식장사는 주인있어야 돌아가요.
    작으면 알바 없을수도 있겠네요.

  • 7. 바쁠거예요
    '16.7.21 4:02 PM (220.118.xxx.68)

    돈벌고 성실히 살겠다는데 이해해야져

  • 8.
    '16.7.21 4:16 PM (14.34.xxx.217) - 삭제된댓글

    커피숍 주말쉬는데 거의없기도하고
    하루쉰다는개념이 자영업은 참어려워요
    알바로대체하거나ᆢ 아예닫아야하는데
    그럼장기로보믄 손님떨어지고
    저도며느리입장이라닫아걸고 참석했는데
    동서등등 그런수고아무도고마워하지도
    자영업힘들점이해해주지도않아
    이제저도불참할겁니다

  • 9. ....
    '16.7.21 4:17 PM (175.223.xxx.137)

    행사때마다 일 핑계대고 안 오는거 얄밉다고 욕을 하세요 그냥...
    여기 물어볼 일도 아니구만.

  • 10. ..
    '16.7.21 5:50 PM (175.113.xxx.18) - 삭제된댓글

    주말에도 여는것인가봐요.간혹 격주로 쉬는데도있긴하던데 쉰다해도 어디안가고 쉬고싶을것같아요. 아주버님만 참석하시면되죠.

  • 11. ....
    '16.7.21 8:57 PM (118.176.xxx.128)

    지역에 따라 다르죠.
    회사들이나 학교 밀집 지역이면 주말이 한가할 거고
    주택 지역이면 주말이 더 바쁠거고.
    정 궁금하시면 주말에 이 근처 왔다 들려 본다고 하면서 돌아 보시든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3956 청약 통장 평형대 변경할수 있나요? 1 ... 2016/08/08 696
583955 만삭 30대 여성, 미군과 성관계하다 출산 62 2016/08/08 28,474
583954 장이 일주일 넘게 부분적으로 콕콕 쑤셔요 2 .. 2016/08/08 1,149
583953 오늘 아이가 한 말 16 ^^ 2016/08/07 3,701
583952 내 님의 정체 6 그이는 씩씩.. 2016/08/07 1,484
583951 불행한 여자분들 (상간녀 포함) 26 아주 정말 .. 2016/08/07 7,724
583950 남편 간수 잘하라는 말 9 웃겨요 2016/08/07 2,374
583949 시원하네요 1 열대야 2016/08/07 740
583948 더위는 안타고 추위는 극도로 타는 건 어떤 체질인가요. 8 .. 2016/08/07 1,487
583947 참!내가 눈물이 날라칸다 4 moony2.. 2016/08/07 2,994
583946 동서는 같은 며느리 입장이라 같은 편이라 생각했는데... 6 ... 2016/08/07 3,025
583945 저만더운가요? 21 ... 2016/08/07 4,228
583944 박스 몇개 보관할 일이 있는데요 5 질문 2016/08/07 791
583943 2달 반만에 야식으로 치킨을 먹었네요..ㅠ. ㅠ 5 식이조절 2016/08/07 1,474
583942 작년에 메르스에 감염된 삼성병원의사 49 메르스 2016/08/07 7,330
583941 간신들은 이상하게 인상도 다 똑같아요. 10 ㅇㅇ 2016/08/07 2,300
583940 고딩방에 에어컨 있나요? 7 고딩맘 2016/08/07 2,088
583939 26개월 딸 키워요. 28 긴하루. 2016/08/07 4,184
583938 제2롯데월드몰 들어가기 힘드네요. 8 skQMek.. 2016/08/07 3,195
583937 손주 돌봄 비용 80만 넘 적은가요? 37 둥가둥가 2016/08/07 8,369
583936 ㅇㅂㅇ 아직도 청와대에서 근무하죠? 8 1234 2016/08/07 1,417
583935 입주한 아파트 시스템에어컨 설치 가능할까요? 17 간단할까요 2016/08/07 10,256
583934 남편 휴가 6 Dd 2016/08/07 1,382
583933 남편간수들 잘하세요 54 2016/08/07 25,161
583932 남편이 그리 좋다는 분들은 26 어쩌면 2016/08/07 7,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