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경험자 후기 구함))실내 자전거 타기 효과 있나요?

a아 조회수 : 3,521
작성일 : 2016-07-21 12:22:34
오늘부터 하루 40분ㅡ50분 타보려구요ㆍ상체비만이고 가슴크고 뱃살있고 팔다리 가늘어요ㆍ 효과보신분들 알려주세요
IP : 211.201.xxx.11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7.21 12:38 PM (175.123.xxx.93) - 삭제된댓글

    https://youtu.be/mv0H9iCz8Ms
    유튜브에요. 드라마 보시면서 설렁설렁 타는건 효과 없구요. 땀 쭉 뺄 정도로 타세요.
    1단계로, 속도는 29정도로 유지하시고 인터벌에서는 38로 맞추세요.
    전 근력운동과 식단도 병행했지만 싸이클 타면서 삼개월동안 십키로 감량했구요. 일주일에 삼사일은 했어요.

  • 2.
    '16.7.21 12:42 PM (211.114.xxx.77)

    자전거 타기가 전 런닝보다 힘들더라구요. 근육 붙기 좋을 것 같아요.
    운동량 꽤 되던데...

  • 3. ...
    '16.7.21 12:46 PM (121.166.xxx.239)

    운동은 안 하는 것 보다 하는게 훨씬 좋아요. 살이 안 빠진다고 해도 말이죠. 그러니 긍정적인 생각 갖고서 하세요^^

  • 4.
    '16.7.21 1:08 PM (1.242.xxx.115)

    제글 읽고 안하실까봐 걱정인데요.
    저는 작년 7월 6일 구매해서 지금까지 하와이 여행 5일 빼고는 단 하루도 쉰적이 없이 45-50분을 땀을 비오듯 흘리면서 운동합니다.
    그런데 워낙 잘 먹어서인지 1년에 1킬로 빠진것 같아요.
    그게 운동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요.
    그런데 이번 직장검진해 보니 몸무게는 거의 그대로인데 허리가 72cm에서 69cm으로 좀 줄었더군요.
    이웃집 할머니에게 몸도 예쁘다는 말을 들었네요. ^^:

  • 5. ditto
    '16.7.21 1:16 PM (39.121.xxx.69)

    저희 엄마가 다리 근력 키우려고 몇년 전부터 하셨고 지금도 하는 중인데요 솔직히 살은 안빠져요 식단을 조절해야지 평소대로 먹으면 체중감량에는 효과없었어요 근데 확실히 다리힘은 길러져서 하루에 1시간씩 꾸준히 하고 계세요 나이가 이제 70 가까운데 무릎 닳을까 걱정되기는 해요

  • 6. 자전거보다
    '16.7.21 1:16 PM (121.132.xxx.241)

    런닝이 칼로리 소모가 훨씬 더 많아요. 정말 허벅지 쑤길만큼 강도 높게 안하면 효과보기 어렵고 하체 비만에 효과 있어요.

  • 7. 아가야놀자
    '16.7.21 1:17 PM (14.51.xxx.139)

    전 하루 1시간 식단조절로 2달에 5키로정도빼봤구요
    재작년엔 1일1식 밤늦게 먹고 3달에 9키로 뺀적있어요
    지금은 요요가 와서 다시 운동시작합니다
    제일 좋은방법은 하루 1시간 주6일 자전거타면서
    스쿼트랑 레그레이즈 조금씩 늘려가면 금상첨화죠

  • 8. 자전거 돌리기...
    '16.7.21 2:10 PM (115.22.xxx.228)

    전 배에 살이 자꾸쪄서 시작했는데 몸무게 변화는 없지만 확실히 가벼운 느낌은 있어요
    너무 빡세게 하면 중간에 그만둘것 같아 제일 낮은 단계에 맞춰놓고 보고싶은 드라마 할때 같이 시작해서
    끝내요 1시간 가량 소요되는데 지루한지 몰라요 식단 조절도 중요합니다

  • 9. 솔직히
    '16.7.21 2:22 PM (61.82.xxx.223)

    살은 안빠져요
    건강해지는 느낌?
    유지정도입니다

  • 10. 이거
    '16.7.21 4:55 PM (112.156.xxx.109)

    타면 동네 뒷산 갔다와도 다리 근육통 이런게 덜해요.
    살은 글쎄요. 건 하체 튼실하라고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8768 실비보험 인상되니 확오르네요.. 5 JP 2016/07/21 2,035
578767 미국 마트에서 데빗카드 쓸때 캐쉬백 하겠냐고 나오면 no 하면 .. 12 캐쉬백 2016/07/21 4,017
578766 착하게 생긴 얼굴 6 ..... 2016/07/21 5,130
578765 마지브라운 염색후 뿌리염색 1 뿌리염색 2016/07/21 1,260
578764 청소년기 아들 있으신 분들 영화 '부산행' 추천해요~~ 9 아마 2016/07/21 2,732
578763 리스문제로 속상하신 분들께 26 고찰 2016/07/21 8,912
578762 목동 뒷단지 남학생 신목 양천 어디가 나을까요? 10 .. 2016/07/21 1,558
578761 그 동네 엄마들이 참 쎄다... 할때 쎄다는 의미가 뭔가요? 11 무슨뜻 2016/07/21 3,415
578760 오늘 저녁에는 혼자 술 마시며 책을 읽을까 해요 9 그냥 2016/07/21 1,182
578759 항상 되새기던 유산했던 아이들을 올핸 잊고 넘어가버렸어요.. 3 ㅇㅇㅇ 2016/07/21 1,753
578758 미용고등학교 혹시 아시나요 10 happy 2016/07/21 1,435
578757 점심으로 돈까스를 먹었다면 저녁엔 뭐 드시겠어요? 14 메뉴 2016/07/21 2,014
578756 생리전에 단 음식 땡기는 거, 정말 장난 아니네요T 7 흐아 2016/07/21 5,332
578755 부산행 12살 남아 보여주면 무리일까요.? 9 . 2016/07/21 1,583
578754 이혼했어요...부산 경남쪽 살기 좋은 도시 추천해 주세요... 31 자유 2016/07/21 7,613
578753 시판피클 추천해주세요 12 마트예요 2016/07/21 1,497
578752 함틋 보다가 6 수지 목소리.. 2016/07/21 1,204
578751 여기 커피숍 하시는분들 계신가요 커피숍하면 주말에 시간 내기 어.. 7 ... 2016/07/21 1,956
578750 열무(김치용) 다듬는 방법 좀 봐 주세요~~ 5 여름김치 2016/07/21 977
578749 쿵푸팬더3이나 정글북2016 대본 좀 찾아주세요. ㅜㅠ 아무리 .. 3 뮤뮤 2016/07/21 1,087
578748 글리세린 활용법 좀 있을까요? 6 에공 2016/07/21 3,746
578747 생활비 필요한 경우 말고 아이 봐주고 돈 받는게 일반적인가요? .. 25 아이 2016/07/21 4,433
578746 내일 이후 중국 가시는분들. 홍수 소식 겁나지 않으세요 4 2016/07/21 1,162
578745 100일동안 16kg 뺏어요~ 22 ㅅㄷᆞ 2016/07/21 8,644
578744 딸이 상을 타왔네요 3 나도 한 번.. 2016/07/21 1,2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