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진경준 검사장은 뭔가요?
1. 음
'16.7.21 11:11 AM (211.114.xxx.77)설마... 했지 싶어요. 걸릴 줄 알고 그러진 않았을 듯.
2. ..
'16.7.21 11:12 AM (210.217.xxx.81)돈욕심은 끝이없나봐요
3. 자기가
'16.7.21 11:22 AM (119.200.xxx.230)살고 있는 세상과 인간동료에 대한 이해가 결핍된 자가 권력을 쥐게 되었을 때
어떤 사회적 흉기가 될 수 있는지 보여주는 전형적인 사례 같은데요.4. 그동안
'16.7.21 11:26 AM (119.67.xxx.187)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두러왔으니 설마한거죠.
검사출신들이 죄인들만 다루다 그 갑질에 익수하다보니 그 올가미에 본인이 갖힐거라는 예측이 안되고
설마.청와대 비롯 설법대 동기들이 요직에 있고 우병우같은 절친이 민정수석인데 하고 깝쳤을겁니다.
권력 누수의 무서움을 맛보지 못한 최고 꽃길만 밟고 살아온 온실속 화초들이 다 그렇듯.끈떨어질거 체감을 못하니 처음부터 뻔뻔하고 교만하게 둘러대고 버틴거죠.5. ..
'16.7.21 11:29 AM (221.142.xxx.196)그러니까요. 권력을 버리고 돈을 택하든지, 돈을 버리고 권력을 택하든지..
하나만 붙잡아야지
둘다 놓치게 생겼네요.
어찌보면 참 모지리 같다는...6. 우병우나 진경준이나
'16.7.21 11:35 AM (121.147.xxx.154)처가집까지 헉소리나는 부자죠.
우병우야 농촌에서 부유하지 못한 집에서 자랐지만
처가집에서 상속받은 돈이 천억이 넘고 넘고
자기도 그 나이에 수백억 자산가에
뭔 돈 욕심이 그리도 많은지
욕심 욕심 개욕심
진경준은 그야말로 금수저로 태어나
처가집또한 금수저에
권력까지 갖고 승승장구하면서
저렇게 욕쳐먹을 정도로 먹어치우다가
과욕으로 국민들 욕쳐드시니 배부르겠네요7. ㅋ
'16.7.21 11:43 AM (122.36.xxx.29)박ㅊ ㅇ ㅓㄴ 비자금도 어마어마한데
그래서 오랫동안 보좌했던 사람이 검찰에 고발해도
무혐의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쩌면 진경준 개돼지보다 더한놈이 계시긴하죠
날아다니는 새도 잡는다는 한때 황태자.8. ...
'16.7.21 12:55 PM (164.124.xxx.147) - 삭제된댓글참.. 원래부터 그렇게 금수저였다니.. 그렇다면 훨씬더 고상하고 품위 유지하며 명예롭게 검사생활 할 수 있을것 같은데 차라리 사랑안에서 적당한 결핍이 있는것이 사람을 훨씬 올바르게 발전시키는것 같아요 제가보기엔 그 두뇌, 집안, 태생적인 부유가 오히려 금수저가 아니라 오히려 흙수저로 보이네요
9. ...
'16.7.21 12:56 PM (164.124.xxx.147)참.. 원래부터 그렇게 금수저였다니.. 그렇다면 훨씬더 고상하고 품위 유지하며 명예롭게 검사생활 할 수 있을것 같은데 차라리 사랑안에서 적당한 결핍이 있는것이 사람을 훨씬 올바르게 발전시키는것 같아요 제가보기엔 그 두뇌, 집안, 태생적인 부유가 금수저가 아니라 오히려 흙수저로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