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초등아이 반에서 두명주는 상 받아왔는데 선생님께 인사 가야될까요

... 조회수 : 2,584
작성일 : 2016-07-21 10:30:17
초등아이가 반에서 두명 주는 상을 받아왔어요
1학기도 별탈없이 잘 지나갔고해서
안그래도 감사인사를 한번 드리고 싶었는데
찾아가도 될런지.
소심이 엄마라 망설이다 글 올립니다.
IP : 223.62.xxx.75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7.21 10:31 AM (112.220.xxx.102)

    그냥 계속 소심하세요

  • 2. ㅇㅇ
    '16.7.21 10:32 AM (211.237.xxx.105)

    상이야 뭐 일상적으로 받아오는거니 그것때문에 꼭 가야 할것까진 없지만
    2학기에 학부모 면담시기가 있을테니 그때 한번 가서 인사드릴겸 아이에 대해 들으셔도 될듯요..

  • 3. ...
    '16.7.21 10:33 AM (211.36.xxx.42)

    찾아가는건오버입니다
    아이 칭찬해 주시고
    좋아하는 간식 맛있게 해주세요

  • 4. ㅎㅎ
    '16.7.21 10:48 AM (220.126.xxx.111)

    전교에서 2명주는 상도 찾아가면 오버입니다.

  • 5. 클로이
    '16.7.21 10:57 AM (58.141.xxx.116)

    아이를 칭찬해야지 선생님을 칭찬하면 어떡합니까

  • 6. 가을
    '16.7.21 11:03 AM (59.4.xxx.199)

    도내에서 주는 교육감 상 받고도 안찾아갔는데,,중딩이구요
    초딩이면 앞으로도 상 엄청 많이 받아올건데 일일이 찾아가면 감당안됩니다

  • 7. 많이많이 오바입니다
    '16.7.21 11:05 AM (218.238.xxx.102) - 삭제된댓글

    윗분말처럼
    아이가 칭찬 많이 받으면 되지
    왜 선생님이 감사를 받아야 하나요.

  • 8. ㅇㅇ
    '16.7.21 11:06 AM (152.99.xxx.38)

    절대 가지 마세요. 완전 이상해요 ㅠ.ㅠ

  • 9. 무수상
    '16.7.21 11:12 AM (211.201.xxx.119)

    무슨상인가요? 중간 ㆍ기말 올백맞았는데도방학식날 상 못받았다는^^;;;

  • 10. ....
    '16.7.21 11:24 AM (183.109.xxx.87)

    전교에서 한명주는 상 받아도 찾아가는건 오버입니다

  • 11. ^^*
    '16.7.21 11:25 AM (49.169.xxx.8)

    학기말 반에서 1명 주는 상 ... 교장실 가서 받아왔고 전교생이 모니터로 봤어요

    어쩌면 1학년 4개 학급 대표상인지도 모르고요. 교장실에 간 다른 친구 이야기를 안했거든요 1학년이어서 잘 모를 수도 있구요

    여하튼 생각지도 않았던 상이라 무척 놀랍고 기뻤지만 ... 인사를 드려야 하나 잠시 고민했다가 안갔어요

    그냥 학년말에 1년동안 저희 아이 격려해주시고 챙겨주셔서 감사하다고 편지드렸던 것 같아요

  • 12. 내참~
    '16.7.21 11:38 AM (112.162.xxx.61)

    우리딸래미 전교에서 1명주는 상 받았는데(독후감상화 그리기) 학교샘한테 감사인사할 생각 안해봤어요
    매사에 감사하라는 말도 있지만 이경우는 좀 참으세요

  • 13. ..
    '16.7.21 11:47 AM (211.224.xxx.201)

    감사인사 별도로 안해봤는데요...
    중고딩도 안합니다 --

  • 14.
    '16.7.21 11:53 AM (202.136.xxx.15)

    왜 가요?

  • 15. ㅋㅋ
    '16.7.21 11:54 A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두고두고 동네 웃음거리 돼요.

  • 16.
    '16.7.21 11:56 AM (112.168.xxx.26)

    가지마요~~

  • 17. ...
    '16.7.21 11:58 AM (114.204.xxx.212)

    문자 정도 하세요

  • 18. ..
    '16.7.21 12:44 PM (116.33.xxx.26)

    문자도 오바에요..
    여태 애들 키우며 상받았다고 학교 가는 엄마 첨봐요

  • 19. 나야나
    '16.7.21 12:45 PM (125.177.xxx.174)

    어휴 선생님께서 잘 해서 상받은게 아니고 아이가 잘해서 상받은거예요 ㅠㅠ 그런걸로 전화하면 좀 그렇지요 아이 칭찬해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9330 삼성이 그런짓도 정말한다는건가요?? 7 rrr 2016/07/22 3,651
579329 애들이랑 함께 뉴스 보기가 겁나네요 2016/07/22 626
579328 삼성을 생각한다 책보세요. 5 김용철 2016/07/22 3,596
579327 고3딸 자기수준 학교 수시 쓰쟀더니 안쓴다고 난리네요 9 .. 2016/07/22 2,876
579326 우병우와 노무현의 저주 7 ... 2016/07/22 3,318
579325 공감력 없는거 같아요, 1 say785.. 2016/07/22 946
579324 정상적인 삶은 어디로 갔을까요? 10 정상적인 2016/07/22 2,473
579323 생애 첫 김치 담그기에 도전 해보려고 합니다 4 도전 2016/07/22 802
579322 싱크대 시트지 리폼 흰색으로 해보신 분들.. 궁금해요 3 헬미 2016/07/22 1,354
579321 삼성가에는 돈 말고는 없네요. 8 2016/07/22 3,986
579320 갑자기 거금이 생기면 남자들은? 6 ᆞᆞᆞᆞᆞ 2016/07/22 1,506
579319 전기오븐? 광파오븐? 스팀오븐? 전기레인지 선택에 도움 부탁 드.. 5 가전갈등 2016/07/22 2,434
579318 이씨 할아버지 눈이 저리 바닥인지... 7 Hh 2016/07/22 4,323
579317 게으른 사람이 성공한 케이스는 거의 없겠죠? 6 2016/07/22 2,796
579316 동영상 사건 보고 드는 생각 5 ... 2016/07/22 5,339
579315 영등포에서 가까운 로컬푸드 직매장 있나요? 로컬푸드 2016/07/22 532
579314 등 어깨에 맞는 주사요.. 1 스트레스 2016/07/22 1,194
579313 급질)) 군자역 부근에 꽃집있을까요 2 힐링이필요해.. 2016/07/22 747
579312 기르던 개를 산채로 태우는 인간이요... 10 귤사과 2016/07/22 2,494
579311 심하게 잠 없는 남편 7 피곤 2016/07/22 2,462
579310 엔씨 이태양은 .. 5 ㅇㅇ 2016/07/22 1,750
579309 2016년 7월 22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6/07/22 789
579308 친정엄마와 일본여행 6 2016/07/22 2,221
579307 누가 괴담을 만들어 내고 있는가? 1 꺾은붓 2016/07/22 999
579306 임금은 무치라는 말이 있어요 15 보니 2016/07/22 3,0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