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전만 해도 전혀 오르지도 않고 오르기는 커녕
앞으로는 집은 애물단지다라고 할만큼 부동산 경기가 안좋앗잖아요
지금이 그 때보다 우리나라 경제가 엄청 좋아진 것도 아니고
오히려 더 안좋은 구조조정의 시대에 돌입했고
청년 실업자들이 넘쳐나고 해외 경기도 안좋은데
저금리로 돈을 은행에 둘 수가 없어 너도 나도 집을 사는 건가요?
조금 있으면 베이비부머들의 퇴직이 쏟아져나옵니다
제 생각엔 퇴직을 앞두고 잇는 사람들이 노후를 대비하여
오피스텔이나 원룸보다도 소형 월세를 받아서 생활하기 위해
소형아파트를 선호해서 그런 걸까요?
경기도 서울 강원도 충청도 할 거 없이 어마 어마한 집이
쏟아지고 서울 강남의 재건축이 거의 1 1으로 큰 집을 작은 집
두개로 재건축한다고 합니다
신도시의 대형 아파트도 리모델링이던 재건축이던 세월이
가면 할 텐데 이 역시 소형아파트로 나누어하겠지요
그러면 이 많은 아파트에 우리 청년들이 들어가서 살 수 있을까요?
평균 6억이 넘는 집을 아이들이 어떻게 사나요?
아무리 생각해도 왜 집값이 오르는지 도무지 저는 이해가 안되요
정부에서 집사라고 부동산 경기 확 푸는 거 같은데
정부에서 부동산 경기를 살리려고 해서 일까요?
아님 경기가 좋아서 정상적인 상황에서 집값이 순차적으로
오르는 걸까요?
지금이라도 여유돈을 오피스텔이나 아파트를 사야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