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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매년마다 반려견 수천마리가 길거리에 버려진다는데

ㅇㅇ 조회수 : 1,613
작성일 : 2016-07-20 23:30:50
그리고 반려견 한마리가 우리나라에서 한주인에게 늙어죽을때까지 길러지는건 10%에 불과하다죠

이딴 개쓔레기민족이 다른나라민족들을 까대고 혐오하는거보면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혐오받아야할 민족은 한국인들 당신들이야 이 인간들아
IP : 223.62.xxx.92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 .
    '16.7.20 11:33 PM (125.185.xxx.178)

    아직 식민지에서 벗어난지 100년이 안돼 그런건지
    주인이 개돼지랍니다.

  • 2. 곱게늙자
    '16.7.20 11:34 PM (110.12.xxx.126) - 삭제된댓글

    네 많이 잡수세요.
    좋아하는거 많이 먹어야죠

  • 3. ...
    '16.7.20 11:37 PM (118.42.xxx.77)

    어휴 그냥 먹고싶어서 먹는다고 얘길 해요.
    핑계가 뭐이리 구차스럽고 떵누리스럽다냐 ㅠ

  • 4. 싸잡지말자쫌
    '16.7.20 11:38 PM (195.160.xxx.4) - 삭제된댓글

    키운 사람들만 욕하지...왜 갑자기 개쓔레기가 되어야 하는거야??

  • 5.
    '16.7.20 11:50 PM (218.154.xxx.102) - 삭제된댓글

    자칭 애견인이라는 개부모들이 그런 짓 한 건데 왜
    개랑 상관없는 사람들까지 욕 먹어야 하죠?

  • 6. 그 덕에
    '16.7.20 11:53 PM (223.62.xxx.27)

    유기견 유기묘 덕분에
    동물보호단체 사람들이
    생계를 이어가잖아요.

    동물치료비 명목으로 후원금 받아
    단체 직원들 월급받아챙기고
    십시일반 후원비로
    동물구조한다 완장차고 생계유지

    벼룩의 간을 내먹지...ㅉㅉ

  • 7. ..
    '16.7.21 12:01 AM (211.223.xxx.203)

    난 개를 키워 본 건 어릴 때 바둑이..
    밖에서 쥐약 먹고 죽은 뒤로
    개를 키우는 것도 싫고
    앞으로도 키울 일도 없겠지만

    먹는 건 싫어요.ㅎ

  • 8. 잉?
    '16.7.21 12:02 AM (223.62.xxx.198)

    한국인들 당신?ㅡㅡㅡㅡㅡㅡ

    너는 어디사람이길래 도매급으로 엮어서 욕을하는건데?

    어디 아프리카에서 소똥 치우다 왔냐!!!!!!! ! !

  • 9. 수천마리가 아니라 수만마리래요..
    '16.7.21 12:17 AM (175.120.xxx.173)

    그리고, 실제로 보신탕집으로 유기되거나 실종된 애완견들이 식용으로 흘러들어가고요.

  • 10. ...
    '16.7.21 12:45 AM (119.64.xxx.92) - 삭제된댓글

    개쓰레기 한국인 주제에 어디다가 반말이니? 당신들이 아니라 너겠지.
    주로 개쓰레기들이 개 키우고 이 원글도 그중 하나겠지.

  • 11. 미개하단 소릴 처들어도 싸지.
    '16.7.21 3:36 AM (222.235.xxx.234) - 삭제된댓글

    대대로 고기 못처먹어서 환장한 족속들...캠핑장엘 가도 고기, 유원지 계곡 산엘 가도 고기, 바다를 가도 고기...이게 처먹기 위한 삶이지....그걸로도 모자라 개,고양이 고기까지 찾고. 에이 더러운 족속들..

  • 12. 윗분
    '16.7.21 7:16 AM (61.78.xxx.161)

    대공감

    어디서 굶어죽은 조부모 귀신들만 씌었는지

    대대로 고기 못처먹어서 환장한 족속들...캠핑장엘 가도 고기, 유원지 계곡 산엘 가도 고기, 바다를 가도 고기...이게 처먹기 위한 삶이지....그걸로도 모자라 개,고양이 고기까지 찾고. 에이 더러운 족속들..2222

  • 13. 윗분
    '16.7.21 7:17 AM (61.78.xxx.161)

    전에는 못먹어서 그랬다고 쳐도
    요새 사람들은 왜그래요 ?

    배에 기름은 잔뜩끼고 고지혈증 당뇨 고혈압
    배는 뽈록 튀어나와 단추도 안잠기는 배를 하고
    고기 고기 고기 타령

    혐오스러움

  • 14. 상대성
    '16.7.21 8:11 AM (144.59.xxx.226) - 삭제된댓글

    불편한 진실...

    내가 알고 싶은것은.... 그렇게 죽고못사는 반려견/애견 주인들중.... 얼마나 애견등록들 해놨을까? 애견등록들 해놨다면... 버려지는 반려견 또한 엄청 줄어 들텐데.... 돼지가 개를 키우는격....

  • 15. 돼지개
    '16.7.21 8:11 AM (144.59.xxx.226)

    불편한 진실...

    내가 알고 싶은것은.... 그렇게 죽고못사는 반려견/애견 주인들중.... 얼마나 애견등록들 해놨을까? 애견등록들 해놨다면... 버려지는 반려견 또한 엄청 줄어 들텐데.... 돼지가 개를 키우는격....

  • 16. 아무
    '16.7.21 11:03 AM (70.214.xxx.147)

    애견등록.. 그건 유기견을 주인 찾아주려는 맘씨 좋은 사람들에게나 도움되는거지..

    유기견 잡아다 팔거나 시골집에 묶인 개 풀어서 잡아가는 개장수들한테는 아무 문제가 안되는 겁니다요...

    많아 드세요
    대신 싫은 사람한테 먹으라 강요는 좀 하지말게요
    회식을 보신탕집으로 잡거나, 아픈 환자한테 더러운 개고기 권해서 해나 끼치고 그러지는 말게요

  • 17. 그러잖아도 여기 글 올리려고 했는데...
    '16.7.21 1:06 PM (121.132.xxx.241)

    여긴 양평...제가 우연히 불쌍한 강아지들을 거둬 키우면서 매일 저녁마다 산책 하는데 산책할때마다 매일 보던 개들이 얼마전부터 없어진거예요. 그 근방에 마을회관앞에 노인이 계시기에 물어봤더니 복날에 보신탕집에들 팔았다는거예요. 그 노인 표정이 그건 뭐 시골에선 연례행사란 식으로 너무 태연하고 당연하게 말해서 놀랐어요. 그러잖아도 지나가던 사람이 절보고 복날이니 개단속 잘하라고 말해줘서 화들짝 놀랐는데...집집마다 개들을 짧은 쇠사슬로 묶어놓고 집지키기용으로 사육하더니만....아! 제가 늘 보던 하얀 진돗개....눈망울이 너무 착하고 슬픈 그 백구가 눈앞에 아롱거리네요.
    이런 나라에 사는게 부끄럽고 싫어지고 더더군다나 양평....시골사람들이 싫어요.

  • 18. 그러잖아도 여기 글 올리려고 했는데...
    '16.7.21 1:10 PM (121.132.xxx.241)

    그리고 서울에 살땐 제가 관심없어 못봤는지 제눈에 안띈건진 몰라도 보신탕집이 안보였었는데 여긴 시골이라 그런지 유독 보신탕집이 많아서 놀랬어요. 심지어는 5일장에서도 보신탕을 팔더라는.
    서울은 그나마 좀 문명화됐는데 서울만 벗어나면 아직도 우리나라가 얼마나 미개하게 사는지 놀랄일이 너무 너무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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