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관계자는 "사드배치 발표 전에는 하루에 6∼7명 정도가 귀농 상담을 해왔는데 최근 일주일 새에는 하루 2∼3명 정도로 줄었다"며 "간혹 아직 사드배치 소식을 모른 채 상담해오는 분도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부동산 시장에서는 거래가 뚝 끊겼을 뿐 아니라 계약을 앞두고 거래 의사를 철회하는 사례도 나오고 있다.
http://m.media.daum.net/m/media/politics/newsview/20160720150243686
솔직히 젊은분들은 거의 주변 타지역으로 나가려 하지 않을까요
어르신들은 쉽게 이동하기 힘드니 그냥 계시기도 할거고.ㅠㅠ
너무 안타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