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몇년전 발리를 갔는데 주유소가 76' 인거에요 주황색 바탕에...많이 보셨죠?
맨발로 뛰어다니는 애들도 많고...황폐해 보이는곳도 많더군요 발리도...
저 어렸을때 황무지에 주항색으로 76 이런 주유소가 있던게 어렴풋이 생각나서요..
지금같이 GS SK 가 없던시절..
아주 어렸을때 기억나세요?
`그땐 우리나라가 참..어설펏죠..어딜가도 흙먼지가 펄펄 날렸던거 같았어요.
아빠가 건축 관련일을 해서 그런지...70년대
지금 생각하면...
혹시 SHELL 이나 MOBILE 도 있었지 않나요?
영화를 하도 바서 그런가..
몇일전 일로 만난 손님이 SHELL에 다닌다고 해서 예전에 우리나라도 있었지 않나 생각해봤어요..
그 노란 조개껍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