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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 성향의 아이 고칠점

ㅇㅇ 조회수 : 990
작성일 : 2016-07-20 21:58:41


은 무엇인가요?
예를들어,
1.책이나 놀이에 집중하고 있다가 태권도 학원에 가야 할경우,
아이는 25분에 나가기로 했으면 그 시간을 꼭 지켜서 나가고요,
제가 1분이라도ㅡ먼저 말해도 25분에 나가기로했으니 그때 나가요,
2.제가 아이패드 같은거ㅡ비밀번호를 잠가놨는데, 아이에게 허용시간을 줘서 아이가 좋아하는 마크를해요,
마크 시간도 정확히 지키고, 하다못해 제가 우연히 아이옆이 있는줄도 모르고 바밀번호 누르고있으면,
고개를 돌리고 안봐요; 둘째아이같은경우에 보려고 안달인데요,
3.학교 가는길에 아이가 즐겨 밟는 벽돌블럭이 있어요, 거기는 꼭 지나가며 자기가 정해놓은걸 밟고가요,
등등인데여,
저희아이가ㅡ너무 강박적인거ㅡ같은데 이런거는 고칠점? 아니면 
어떻게 하는게 좋은가요?
IP : 112.148.xxx.7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
    '16.7.20 10:00 PM (112.148.xxx.72)

    아이의 성향이 저러니 이해하려다가도,
    세상사는데 너무 자로 잰듯해서 걱정이 되는데요,
    그냥 두는게 나은가요? 아니면 어떠한 말이라도ㅡ해주는게 좋은가요?

  • 2. 난가끔
    '16.7.20 10:06 PM (49.164.xxx.133)

    그냥 두시는게..
    하지마라고 하면 그게 스트레스가 되지 않을까요 오히려 모르는척 해주는게 더 나을듯 하고 아무렇지 않은척 해주시고 약간 방목 하듯히 키우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알아서 잘하는 스타일 같네요

  • 3. 나이가?
    '16.7.20 10:40 PM (120.16.xxx.211)

    제 아이도 좀 그런 편인데 남아이고 처녀자리 별자리에요, 별자리 성향상 걱정을 사서 하는 타입에
    부모말을 잘 듣는 다 그러더니 정말 그러네요, 전 일부러 유머모음책 보라고 사다주고 농담 많이 해줘요.
    아동용 별자리 잘 맞으니 함 찾아보세요ㅡAstrostyle.com 잘 맞고 부모가ㅡ해줘야 할것도 짚어줘요, 무료사이트이나 영어에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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