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40초반인데 머리 길이가 어깨에 살짝 안닿아요
근데 이 머리길이가 말리는데도 오래 걸리고 묶으면 살짝 삐져나와요 ㅜㅜ
이제 더워지기 시작하니 머리를 묶는게 시원하긴 하지만
또 컷단발정도로 짧게 자르면 좀 시원하고 빨리 마르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요
짬뽕이냐 짜장이냐 고민도 아니고 ㅜㅜ
요새 머리 어떻게들 하고 계시나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일 미용실 예약했는데 고민이네요
.. 조회수 : 1,760
작성일 : 2016-07-20 14:31:26
IP : 175.206.xxx.24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6.7.20 2:34 P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짧게 자르니 빨리 마르긴 하는데 시원하진 않네요.
2. ^^
'16.7.20 2:40 PM (124.51.xxx.117)엊그제 귀밑 바로 아래로 잘라 살짝 셋팅펌 했는데
머리 감기도 편하고 좋네요3. 제가
'16.7.20 2:55 PM (14.36.xxx.12)제가 딱 그길이 머리인데
여기서 더 짧아지면 집에서도 아예 못묶어서 더 더워요
말리는 시간은 크게 차이도 없구요4. ...
'16.7.20 3:09 PM (211.224.xxx.201)딱 묶을수있을정도로 커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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