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도 그렇다는데 대부분 그렇죠?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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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께 사랑한다는 말 못해보신분...
... 조회수 : 841
작성일 : 2016-07-20 13:23:23
막상 사랑해 엄마 혹은 아빠라는 말이 쑥스럽고 낯간지러워서 철들고나선 한번도 못했어요.
IP : 121.168.xxx.17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6.7.20 1:26 PM (183.99.xxx.161)저 못해본거 같네요?
제기억에 없는 어릴땐 했겠죠?
문자나 카톡엔 해봤어요
데면데면한 사이도 아닌데 그러네요~2. 쭈글엄마
'16.7.20 1:30 PM (175.223.xxx.104)하세요 엄마 아니아빠 사랑해 하면 더큰사랑이와요
처음이힘들지 --해보세요3. ㅇㅇ
'16.7.20 1:41 PM (175.223.xxx.211) - 삭제된댓글부모에게 들은 적이 없기 때문에..
사랑해뿐 아니라 미안해 고마워. 이런 소리도 들어본 적이 없어서 가족간에 이런 말 하는게 어색하고
솔직히 하고 싶지 않아요
제 남편이나 아이들에게는 잘 해요. 애들에게도 엄마가 잘못한게 있으면 미안하다 인정해요.
그러니 사춘기 큰 애도 저한테 짜증내고 대들다가 나중엔 결국 엄마 제가 죄송했어요. 라고 꼭 사과 하더라구요.4. ..
'16.7.20 3:40 PM (14.40.xxx.10) - 삭제된댓글문자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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