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주배타고 가보신분

조회수 : 1,533
작성일 : 2016-07-20 12:24:10
용인서출발인데 목포서 배로 제주가보신분 뱅기값이나 레트카비용절감은 될꺼같은데 더힘둘고 지치지않을까요
IP : 118.220.xxx.230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7.20 12:28 PM (218.149.xxx.77) - 삭제된댓글

    비용이 그렇게 절약 되지도 않아요. 돈 때문이면 그냥 비행기 타세요. 지루하려면 엄청 지루하고 낭만적이라면 낭만적일 수도 있고 그래요. 그 당시는 엄청 지루하고 힘들었는데 지금 생각하니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어요. 장점으로는 렌트 안 해도 되고 또 차에 여러가지 실어갈 수 있어서 삼겹살도 구어 먹고 좋았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 2.
    '16.7.20 12:30 PM (220.83.xxx.250)

    시간 여유가 있다면
    중간 어디쯤 여행하고 내려가시면 되지 않을까요 ?
    운전하는 사람이 올라 올 때 힘들지 싶고요

    오래 전 학생 때 그렇게 해 봤는데
    전 배 멀미가 심해서 여행을 전체 일정을 망쳤었어요

  • 3. . . .
    '16.7.20 12:31 PM (121.150.xxx.86)

    큰 배인데도 울렁거렸어요.
    배타고 제주가는거 비추.

  • 4. Zz
    '16.7.20 12:33 PM (175.211.xxx.114)

    표가 있는지부터 알아보세요 운행 중단된곳이 많아서
    차실을수 있는배가 별로없어요
    특히 휴가기간은 몇달전부터 끝나요

  • 5. 이거 한번 읽어보세요
    '16.7.20 12:37 PM (118.223.xxx.120)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597928

  • 6. ..
    '16.7.20 12:42 PM (123.213.xxx.223)

    단기간일때는 차라리 렌트가 나아요
    저희는 1주일일정으로 가느라 수원에서 고흥에 가서 배타고 갔었어요
    아이들이 어려서 짐도 많고해서 차를 가지고 갔는데 만족했어요
    뱃길도 순탄해서 다행히 아이들도 멀미없이 잘 갔구요
    근데 갈때는 좋았는데 올때는 고흥에서 수원까지 오려니 힘들긴했어요
    여행에 지친상태에 장거리운전이 녹록치 않았지요 그나마 운전교대할수 있어서 다행..
    여러가지 따져보시고 좋은 여행되세요~ ^^

  • 7. 5일
    '16.7.20 12:44 PM (182.225.xxx.251)

    이내면 렌트 그 이상이면 차를 가져가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저는 열흘정도라 차가지고 갔어요..
    짐 싣고 가기가 아주 편하지요.. 차에 그냥 실으면 되니까요..^^

  • 8. 꼬아
    '16.7.20 1:00 PM (112.133.xxx.86)

    배타는 시간이 젤짧은건 완도항이에요.
    세종류 배가 있는데 100미터넘는배라도 하나도 안힘들었어요. 이주하는거 아니면 차라리렌트가 나아요. 차량선적하고 기다리는시간도 꽤되요

  • 9. ..
    '16.7.20 1:28 PM (211.224.xxx.143) - 삭제된댓글

    제주 갈때는 비행기 올때는 한라산 등반 후 내려와 바로 배타고 목포항서 내려 ktx타고 왔는데. 저흰 8명 들어가는 침대칸 이여선지 비행기값의 반였어요. 아주 오래전였는데 5만원정도. 배안에 샤워시설있어서 샤워하고 한숨자고 일어나 바깥나가서 해지는거 구경하고 바다구경하고 배안 구경하고 침대서 이런저런 애기하다보니 목포더라고요. 저녁에 도착하니 유달산? 인지 산에 등산로 같은곳에 가로등 들어오고 아주 멋졌어요
    배값,ktx값 해서 비행기값이나 별반 차이 없었고 단지 다른 교통수단 이용해보고 목포항 구경하고 좋더라고요

  • 10. ..
    '16.7.20 1:31 PM (211.224.xxx.143)

    제주 갈때는 비행기 올때는 한라산 등반 후 내려와 바로 배타고 목포항서 내려 ktx타고 왔는데. 저흰 8명 들어가는 침대칸 이여선지 비행기값의 반였어요. 아주 오래전였는데 5만원정도. 배안에 샤워시설있어서 샤워하고 한숨자고 일어나 바깥나가서 해지는거 구경하고 바다구경하고 배안 바에서 맥주 한잔씩하고 침대서 이런저런 애기하다보니 목포더라고요. 3시간인가 4시간인가 걸렸던거 같아요. 시간은 꽤 걸립니다. 저녁에 도착하니 유달산? 인지 산에 등산로 같은곳에 가로등 들어오고 아주 멋졌어요
    배값,ktx값 해서 비행기값이나 별반 차이 없었고 단지 다른 교통수단 이용해보고 목포항 구경하고 좋더라고요

  • 11. 이것도 읽어보세요
    '16.7.20 1:46 PM (118.223.xxx.120)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597961

  • 12. 저희가 딱
    '16.7.20 2:58 PM (125.250.xxx.66)

    그 코스로 갔더랬죠. 목포에서 출발. 그런데 결과적으로는 이게 절약된건가싶더라구요. 배 시간에 맞추다보니 괜히 1박을 더한다거나해서 숙박비가 쓸데없이 들더라구요. 목포까지 가는 차비도 괜히 들고요.
    비행기로 2박3일 걸릴 코스를 배로는 3박4일 걸렸던 셈.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7849 성주군민, 21일 상경투쟁한다. 4 사드반대 2016/07/20 606
577848 초4아들 어떻게 하면 졸라맨을 탈피할수 있을런지요? 7 똘이 엄마 2016/07/20 1,350
577847 저는 잘 살고 있는걸까요?? 5 alone 2016/07/20 1,647
577846 지역 커뮤니티 벼룩에 판매하는 사람 중에 3 .... 2016/07/20 818
577845 사골은 어디서 구입하세요? 2 ... 2016/07/20 798
577844 마우스가 엄청 느려졌는데 왜 이렇죠? ㅠㅠ 2 짜증 2016/07/20 653
577843 혈액검사했는데. ㅜ ㅜ 7 alice 2016/07/20 2,619
577842 40대 초반.. 주름은 보톡스 밖에 답이 없는걸까요? 7 피부 2016/07/20 3,989
577841 주말에 뮤지컬 모짜르트 볼건데요 3 ... 2016/07/20 872
577840 다이어트 끝나면 다 먹으려고 했는데 5 dd 2016/07/20 1,948
577839 홈쇼핑에서 판매하는 핸드폰 사도 되나요? 7 홈쇼핑 불신.. 2016/07/20 1,027
577838 상대를 존중 vs 박쥐짓에서 탈피 1 인간관계 2016/07/20 571
577837 성수기에 인천공항에서 나오는 시간 어느정도 걸릴까요 2 ... 2016/07/20 877
577836 감기 잘 안걸리시는 분들 체력도 좋으신가요? 16 dd 2016/07/20 2,311
577835 바람피는 년놈 배우자들은 꼭 의처증,의부증 의심받네요. 2 이런런 2016/07/20 2,586
577834 팩트 생중계- 국회 본회의 사드관련 긴급 현안질의 생중계 2016/07/20 335
577833 초등학생 비타민 영양제 뭐 먹이세요? 3 ... 2016/07/20 2,188
577832 38사기동대 초등학생 아이들 봐도 되나요? 3 뮤뮤 2016/07/20 784
577831 결혼하고도 사회생활하면 어쩔수없는것같아요 10 ㅇㅇ 2016/07/20 3,912
577830 김치맛은 젓깔이 중요하다는걸 처음 알았어요. 29 ... 2016/07/20 4,716
577829 다특성인성검사에서 나타난 주의집중력(ADHD) 문의 초등학교3학.. 2016/07/20 769
577828 (급질)수영복 팬티만 따로 팔까요? 1 수영복 2016/07/20 926
577827 집에서 공부 시키는 엄마가 있는데 8 ㅇㅇ 2016/07/20 3,306
577826 홈쇼핑에 나온 걸로 가는 여행사는 어떤가요? 5 노랑풍선 2016/07/20 3,151
577825 체험?학습나온 아이들 보는데...음.... 8 2016/07/20 1,8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