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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달째..아기 코감기, 어머님들께 조언구합니다.

투제이 조회수 : 2,386
작성일 : 2016-07-20 09:37:49
만18개월 남자아기 키우고있는 워킹맘입니다.

14개월부터 어린이집을 보내고있으며, 등하원은 어머님이 해주십니다.

어린이집생활하면 감기는 달고산다는 이야기는 많이들었지만,

정말 코가 마르는날이 손꼽을 정도네요 ㅠㅠ

맑은코나왔을때 일찍이 병원을 안가서 이렇게 오래가는건지..

누런코가 나오기시작할쯔음에는 항생제를 쓰니 좋아지는것 같더니, 그것도 항생제 쓸때만 좀 낫고..

누런코 한동안 나오다가 감기 떨어지나 싶더니 또다시 누런코가 ㅠㅠ...

소아과선생님은 아가귀속도 좀 부어있다고하네요.

중이염까지는 아니지만, 이렇게 오래 감기앓으면 중이염이나 다른 문제가 생길까봐 잔 걱정이 끊이질않아요ㅠ

오늘 또 병원가면 거의 한달정도 약을 먹는건데, 이렇게 약을 오래먹여도 괜찮은건지,

아니면 자연적으로 코가 마르길 기다리는 수밖에없는건지,

엄마들의 조언을 구해요~~~~~~~~~ㅠㅠㅠ 
IP : 175.193.xxx.166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7.20 9:39 AM (210.217.xxx.81)

    7살둘째도 올봄에서 코 약을 1달넘게 먹었어요 항생제를요..

    소아과약이 잘 안듣거나 애기가 기관생활하면서 적응기라 그런거일수도있어요
    이비인후과를 혹시 가서 진료를 보세요 약을 바꾸면 잡히는 수도 있거든요

  • 2. ..
    '16.7.20 9:41 AM (183.103.xxx.243)

    이비인후과 가세요.

  • 3. 비염
    '16.7.20 9:42 AM (112.150.xxx.220) - 삭제된댓글

    열도 없고 기침도 없다면 비염일수도 있어요. 기관적응때 힘들어서 나타난다고 하더라구요. 환경도 집보다 먼지도 많고 요즘 미세먼지니 공기가 너무 안좋아서 비염환자들이 많이 생긴다고 하더라구요.

  • 4.
    '16.7.20 9:43 AM (223.62.xxx.161)

    17개월아이고 전업맘이면 집에서 데리고계심이.
    특히 누런코가 계속나온다면 집에서 배즙도 주고 나을때까지 챙겨주세요
    갓난쟁이가 있나요?
    보통 시간지나면 낫겠지만..축농증 될수도 있어요..

  • 5. 당분간
    '16.7.20 9:45 AM (112.173.xxx.168)

    안보내야죠
    그리고 너무 어리고 시모도 있는데 왜 보내시나요?
    시모 더러 좀 봐달라고 하시지..

  • 6. qas
    '16.7.20 9:45 AM (175.200.xxx.59)

    저희 아이도 어린이집 첨 보내고는 하루 이틀 감기 나았다가 또 1~2주 감기 걸려 코 줄줄 하다 난리더니,
    이제 좀 괜찮아졌네요.
    항생제는 일단 한 번 쓰기 시작하면 다 나을 때까지는 계속 써야하는 걸로 알고 있어요.
    그리고 지역 까페 같은 데 잘 알아보셔서 다음부터는 항생제 처방 잘 안 하는 병원으로 가세요.
    항생제 처방 잘 안 하고, 약 약하게 쓰는 병원도 아이 상태봐가면서 꼭 써야할 때는 항생제 쓰거든요.

  • 7. ㅁㅁ
    '16.7.20 9:56 AM (222.232.xxx.27) - 삭제된댓글

    전업 엄마시면 어린이집 며칠만 쉬어보세요.
    저도 네살 아이 29개월부터 어린이집 두시간 반씩 보내는데도 감기 자주 걸려요.
    감기 열흘 이상 간다 싶음 집에 며칠 데리고 있어요.
    그럼 또 금방 낫더라구요.
    시어머니도 계시다고 하니

  • 8. ㅁㅁ
    '16.7.20 9:58 AM (222.232.xxx.27)

    전업 엄마시면 어린이집 며칠만 쉬어보세요.
    저도 네살 아이 올3월부터 어린이집 두시간 반씩 보내는데도 감기 자주 걸려요.
    감기 열흘 이상 간다 싶음 집에 며칠 데리고 있어요.
    그럼 또 금방 낫더라구요.
    시어머니도 계시다고 하니 힘드시겠지맘 며칠만 어린이집 쉬게 해주세요.
    어른들도 감기 오래 가면 직장 쉬고 싶잖아요. 그래야 잘 낫고요.

  • 9. 투제이
    '16.7.20 10:09 AM (175.193.xxx.166) - 삭제된댓글

    아 제가 잘못적었네요ㅜ 혼동드려 죄송합니다.

    저는 워킹맘이에요~

    시어머님은 체력이 좋으신편이 아닌지라 하루종일 아기 봐주시기는 힘드시다 하셔서,

    어머님댁 아파트 가정어린이집에 보내고있어요

    저도 정말마음같아서는 어린이집 쉬게하고싶은데, 요즘 투정도 엄청나게 늘어나고, 뭔가 안맞으면 드러눕고.. 자지러지고.. 시어머님이 너무 힘들어보이셔서 제가 뭐라 말씀을 못드리고있어요.

    병원도 여럿 바꾸어보았습니다. 잘한다는소아과부터 이빈후과까지, 병원 데려가는것도 시어머님이 잘 챙겨주시긴 하지만, 어서 코도 안나와야 밥맛도좋고 덜 칭얼거릴것같아 이렇게 글을올려요 ㅠㅠ

  • 10. 투제이
    '16.7.20 10:10 AM (175.193.xxx.166)

    아 제가 잘못적었네요ㅜ 혼동드려 죄송합니다.

    저는 워킹맘이에요~

    시어머님은 체력이 좋으신편이 아닌지라 하루종일 아기 봐주시기는 힘드시다 하셔서,

    어머님댁 아파트 가정어린이집에 보내고있어요

    저도 정말마음같아서는 어린이집 쉬게하고싶은데, 요즘 투정도 엄청나게 늘어나고, 뭔가 안맞으면 드러눕고.. 자지러지고.. 시어머님이 너무 힘들어보이셔서 제가 뭐라 말씀을 못드리고있어요.

    병원도 여럿 바꾸어보았습니다. 잘한다는소아과부터 이빈후과까지, 병원 데려가는것도 시어머님이 잘 챙겨주시긴 하지만, 어서 코도 안나와야 밥맛도좋고 덜 칭얼거릴것같아 이렇게 글을올려요 ㅠㅠ

  • 11. 투제이
    '16.7.20 10:14 AM (175.193.xxx.166)

    밤에 기침도 조금하는것같아요~ 비염일수도있겠네요 ㅠ 그런데 비염은 맑은콧물이 주로 나오지않나요?

    진득한 누런코 볼때마다 마음이 덜컹 ㅜㅜ

  • 12. ..
    '16.7.20 10:14 AM (210.217.xxx.81)

    아이고 맨 윗줄에 워킹맘이라고 써있는데 다들 왜 그러세요 ㅎㅎ

  • 13. 투제이
    '16.7.20 10:19 AM (175.193.xxx.166)

    .. 님~ 제가 바름 부랴부랴 수정했어요 ㅜㅜ

    혹시 드러누워 갓잡은 활어마냥 펄떡펄떡 거리는 아가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ㅠㅠㅠㅠㅠㅠㅠ

    어디 다칠까 항상 안아서 달랬는데, 너무 몸부림이심해서 너도 시어머니도 힘드네요 ㅜㅜ

    이시기도... 곧지나가겠죠? ㅋㅋ 짜증내는것빼고 너무너무 사랑스러운아이에요 ㅠㅠ

  • 14. .......
    '16.7.20 10:20 AM (121.150.xxx.86)

    면역이 약한데 한약먹이기에도 어리네요.
    누런코가 2주이상 되면 코안에 염증이 생겼다는 말입니다.
    부비동염이라고 들어보셨지요.
    아마 축농증기운도 있어보이네요.
    누런코이면 염증이 있다는 말이고 항생제 안쓸수 없을겁니다.
    원에 보내면 원래 그래요.

  • 15. 투제이
    '16.7.20 10:28 AM (175.193.xxx.166)

    윗님 말씀처럼 저도 부비동염, 축농증이 가장 걱정이에요.

    어쩔수없이 항생제로 잡아줘야겠네요, 쓰자니 걱정되고 안쓰자니 더큰 문제(축농증같은..)가 생길까봐 쓰기가 고민되네요

    면역력이 좀 튼튼해지면 좀 나을까요?

    건강하게 자랄수있게 도와주고싶은데, 쉽지않네요 ㅜ

  • 16. 단순
    '16.7.20 10:46 AM (210.178.xxx.203)

    감기는 약이 없어요.
    항생제를 왜 자꾸 먹이나요?
    중이염도 아니고.

    울 아기도 어린이집 며칠 가고 1-2주 아파서 집에 있고를 4개월째 하고 있어요. 오전에만 보내는데도 아파오네요.
    저는 임신 막달이라 적응시키려고 미리 보냈는데
    오히려 더 힘든 임신기간 보냈네요.
    그래도 약은 해열제 말고 써본적 없네요 다행히..

  • 17.
    '16.7.20 10:51 AM (125.184.xxx.64)

    애 낫게 한다고 독한약 써봤자 어린이집 가면 또 옮아와요.
    현실성 없겠지만..어린이집 안가면 싹 나아요.
    제 딸래미는 늘 감기에 심할때는 코막혀 잠못자고 목붓고..
    병원 약 안들어서 항생제 좀 더 강한걸로 업 업 시켜서 복용하고..
    근데 어린이집 안보내고 제가 데리고 있었더니..잔병치레 안하고 넘 튼튼하게 자라고 있어요.
    찬물로 물장난 오래 한날은 콧물이 살짝 나왔다가..감기로 진행안되고 다시 정상으로 돌아오고..
    그렇게 지긋지긋했던 감기가 단체생활 때문이었구나 느끼게 돼ㅆ어요.

  • 18. 투제이
    '16.7.20 10:58 AM (175.193.xxx.166)

    ㅠ.ㅠ 면역력이 제대로 잡히지않은 아가들에게 단체생활이라는건 참 큰 벽이네요..

    육아에 대해 답은 없지만, 이렇게 아가가 아플때마다 현실(맞벌이)과 이상(전업)사이에서 엄청 고민하게되네요 모든 워킹맘들이 이렇겠죠?

  • 19.
    '16.7.20 11:01 AM (203.248.xxx.229)

    답은 아니지만 같은 고민을 하고 있는 사람으로서.. 위로와 격려를 보냅니다.. ㅜㅜ
    저는 5개월째 이런저런 잔병치레를 하는 아이를 보다못해 어마어마한 가격의 한약을 지었는데... 그냥 워킹맘으로서 죄책감을 덜려고 헛돈쓴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 ㅜㅜ 혹시 효과보면 말씀드릴게요... ㅜㅜ

  • 20. 투제이
    '16.7.20 11:08 AM (175.193.xxx.166)

    흠님~~~ 한약효과보시면 꼭 알려주세요ㅠㅠ

    주변에서 면역력 관련으로 유산균이나 영양제 추천해주는데,

    유산균제는 먹이고는 있고, 영양제는 뭔가 헛돈쓰는것같아서 고민만하고있는데,

    한약..은 생각도 못해봤어요;;

  • 21. 나도엄마
    '16.7.20 11:17 AM (121.155.xxx.156)

    유산균 아연 비타민씨 추천하는데요 단기간에 효과보실생각 하면안되구요

  • 22. 지나가요
    '16.7.20 11:19 AM (120.16.xxx.163)

    작년에 복직한다고 9개월아기 유아원보내서 저도 고생했어요, 전 일주일 하루 이틀만 보내도
    아파오더라구요. 항생제는 두번 주고 더이상 처방안하더라구요
    외국이라 기침감기 보조제(올리브리프 익스트랙트) 먹이고 날씨 풀리고 하니 낫더군요.
    제가 비염이 있어 비염인가 싶어서 알러지약도 먹여봤고.. 전문의 가니 맑은 콧물은 코에 딱 한방울만 쓰라고 강한 거 오트리빈 otrivin 종이에 적어주더라구요, 아기용은 아닌 데 애들용으로 있다고.. 혈관을 수축해버려 콧물 그친다고.. 한번 쓰고 효과보긴 했네요
    몇주만 참아보세요, 몸에 발진이나 수족구나 전염성 강한 거만 아닌지 살피시구요

  • 23. dd
    '16.7.20 11:27 AM (218.48.xxx.147)

    함소아로 가보세요 비싸긴한데 꾸준히 다니면서 코치료받고하니 많이 좋아져요 그냥 병원보다는 코나 목에 증기쐬는 호흡기치료도하고 코에 뿌리는약같은것도 발라주니 효과가 더 좋은것같아요 비싼한약이나 홍삼도 권하긴하는데 안먹어도되지만 먹는게 좋긴좋은것같아요 너무 비싸고 어려서 먹어도 될지 모르겠어요

    제아들이 두돌때부터 어린이집다니면서 겨울마다 폐렴으로 진행되서 입원하고 편도가 안좋아서 감기걸림 열나는게 다반사라 네살때 함소아다니면서 치료받고 한약 백만원어치먹은뒤로 면역력이 좋아지긴했어요 그후론 홍삼 먹이고있구요 나이가 들면서 자연적으로 면역력이 좋아진것도있긴해요 아이들 여섯살만되도 많이 좋아져요

  • 24. 돌돌엄마
    '16.7.20 11:40 AM (222.101.xxx.26)

    그 어린애가 어린이집 다니는데 콧물 정도 앓는 건 오히려 다행이죠..
    요즘 유치원에서 뇌수막염, 결막염, 구내염 돌아요..
    저희애들도 번갈아 열을 39도 넘게 앓고 하다가 이제야 나았는데 담주에 방학이네요-_-....

    드러눕고 돌보기 힘들어서 어린이집 보낸다고 하는데
    안보내고 데리고 있으면 덜 드러누울 거예요.
    어린이집에서는 맘대로 떼도 못쓰고 욕구 꾹 참고 스캐줄에 맞게 생활하다보니
    그걸 집에와서 만만한 할머니랑 엄마한테 푸는 거예요.
    드러누울 일 안 생기게 웬만하면 다 들어주세요.. 솔직히 애가 드러누울 일 안 만들면 되는 거거든요.. 어른이 편하려고 또는 괜한 걱정 때문에(버릇될까봐 등) 애가 하고자하는 거 못하게 해서 드러눕고 떼쓰는 거 같아요..
    다 들어주고 키워도 네다섯살쯤 되면 지가 되는 거 안되는 거 알고 떼 안써용..

  • 25. 투제이
    '16.7.20 11:53 AM (175.193.xxx.166)

    소중한 답변들 감사해요 ㅜㅜ

    저희아가도 2주전까지 코감기랑 수족구랑 콤보로와서 몇일휴가내서 아가 봐줬는데, 저희도 담주가 방학이네요 ㅋㅋ 아무래도 엄마나 할머니는 자기만 바라봐주는데, 어린이집에서는 관심이 충족이 안되니 집에서 더 안아달라 칭얼대는것같아요~ 위험한행동같은걸 제지하는편인데 그럼 누워서 울고 떼쓰고.. 처음에는 들어안아 다독여주다가 이건아닌것같아 그냥 진정될때까지 옆에서 토닥여주는데.. 왠지 아가가 마음의 상처가되진않을까 또 고민ㅠㅠㅠㅠ

    첫애라 참 고민만하다 하루보내네요 ㅋㅋ

    그래도 만나면 살부비고 너무 예쁜시기에요! 침냄새도 사랑스러워요!!

  • 26. ㅎㅎㅎ
    '16.7.20 2:12 PM (210.222.xxx.147)

    코는 이비인후과

  • 27. ............
    '16.7.20 3:03 PM (39.121.xxx.97)

    일단 사진 찍어보세요.
    축농증일 확률 높습니다.
    제가 우리아이 콧물 2주 방치했다가
    (시엄니가 병원 못데리고 가게 했어요..옛날에는 다들 콧물 줄줄 흘리고 다녔다고...)
    두달 병원 다녔어요.ㅠㅠㅠ
    그리고 만성 비염.
    아이가 비염으로 코 훌쩍일때마다 시엄니 원망스럽습니다.

  • 28. ...
    '16.7.20 4:50 PM (58.143.xxx.21)

    어린이집다니면 다 나아도 핑퐁처럼 서로 옮기니까 계속걸리는거구요 6세이상되야 좀 덜아파요 누런코는 항생제써야죠
    그리고 위험한짓할때는 단호히 제지를해야지 드러누워떼쓴다고 봐주면 안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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