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00매장에서 메이크업 받아보라고 전화왔는데요~
전화오기 전 3일전 쯤에 메이크업 제품 하나사고 왔거든요.
근데 화장하는 것 등등 아티스트에게 자세히 배울 수 있을 것 같아서
얼떨결에 거절을 잘 못하는 성격이라 가기로 했는데요.
며칠전에 샀다고 제품 사야하냐고 물어보니 강요하지 않아요~ ㅎㅎㅎ 웃으시더라구요.
전 어떡해야 하나요? 여러분들 같으면요?
뭐라도 사야하나요? 아무것도 안 사면??
백화점 00매장에서 메이크업 받아보라고 전화왔는데요~
전화오기 전 3일전 쯤에 메이크업 제품 하나사고 왔거든요.
근데 화장하는 것 등등 아티스트에게 자세히 배울 수 있을 것 같아서
얼떨결에 거절을 잘 못하는 성격이라 가기로 했는데요.
며칠전에 샀다고 제품 사야하냐고 물어보니 강요하지 않아요~ ㅎㅎㅎ 웃으시더라구요.
전 어떡해야 하나요? 여러분들 같으면요?
뭐라도 사야하나요? 아무것도 안 사면??
님의 궁금증에 드는 궁금증
1. 공동현관 비번은 왜 알려주었는가?
2. 오랜 팬이라는 말 자체를 여성이 하지 않은 것인지?
여성이 잘못했다는 것이 아니라
글에서 든 궁금증입니다.
중요한건 님이 거절을 못하는 성격이라는거죠 이것저것 권할려고 부르지 뭐 서비스 해줄려고 부르겠어요
아무것도 안사도 문제될껀 없지만 님이 불편하겠죠
립스틱하나 라도 사면 될까요?
고마움에 떠밀리듯 몇개 사고 집에와서 뒷맛 씁쓸할 수 있어요
백화점 단골 매장에서 가끔 딸래미 받아요
기초부터 시작해서 풀메이크업 하는데...
시간은 1시간~1시간 30분쯤
끝난후 사용한 제품 다보여줍니다
전 필요한것만 데리고 오는데...
메이크업 해주는 분이 매장 직원이 아니고
본사에서 온다고 하네요
그래서 그런지 단골 매장인데도...
좀 불편하긴 했어요
음, 그게 서비스 차원이잖아요. 원글님이 제품을 샀기 때문에 그 기회가 온 거라고 생각하면 좀 더 마음이 편하지 않을까요?
저도 받아 보곤 했는데, 부담은 전혀 주지 않더라구요. 그냥 텔레비젼에서 제품 소개 한다 라는 느낌으로 보면 될 것 같아요^^;; 전 메이크업도 받고, 또 메이크업 끝난 후에는 샘플을 줄 때도 있고 그래서 재밌고 좋았어요.
부담은 전혀 안주어요 하지만 전문가가 좋은제품으로 메이크업해주고 조명발화려하게 거울보여주면
내맘이 움직이죠 그때 제품의 차별성 설명하며 사용방법 설명해주면 뭔가 이뻐질것같고 안사기 힘들죠
암튼 사라고 강요는 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