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마신건아니고 한 백미리정도 마셨어요
너무 목이말라서 물을찾다가 그거(아까아홉시쯤개봉했던삼다수)밖에없어서 급하게 벌컥 마셨는데 물맛이 너무 이상.. 바로 멈추었는데 너무 빨리마시는바람에 한 백미리정도는 마셔버린것같습니다. 안그래도 33도 폭염에 차(지상주차장 햇빛쨍쨍비치는)에 7시간정도 방치된 개봉된 생수라 너무 걱정되는데 문제 없을까요., 안그래도 얼마전 식중독으로 입원까지했던터라 먹는거 신경쓰고있는데 지긍 너무 두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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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한 생수 7시간동안 33도폭염 햇빛비치는 지상주차장 차안에서 방치된 생수 마셨는데 문제없을까요ㅠㅠ
고민 조회수 : 1,921
작성일 : 2016-07-19 17:05:00
IP : 211.36.xxx.13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holly
'16.7.19 5:06 PM (203.228.xxx.3)차안에 몇달방치한 먹다남긴 생수 급하게 약을 먹어야 해서 마셨는데 아무 이상 없었습니다
2. 호롤롤로
'16.7.19 5:15 PM (220.126.xxx.210)오늘 개봉하셨던거라면 그정도로는 괜찮다고 봅니다..
운전하시는분들 온도상관없이 생수한통 항상 놓고 먹지않나요?3. ㅇㅇ
'16.7.19 5:19 PM (223.62.xxx.86)아무 상관없음
4. ㅇㅇ
'16.7.19 5:22 PM (119.237.xxx.60) - 삭제된댓글그저 플라스틱 병의 열기로 녹아나온 환경 호르몬에 노출되었다고 봐야겠죠. 피할래야 피할수 없는 환경 호르몬의 습격이죠. 당장 큰일날건 없는거구요. 맘 편히 하세요.
5. ㅇㅇ
'16.7.19 6:25 PM (220.83.xxx.250)이거 걱정될 정도면
우리나라 식당 이용 할 만한 곳 없어요
걱정하지마세요 45 도 넘는 차 안에서 삼일 방치된 먹던물도 괜찮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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