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렁설렁설렁설렁 그나마 늘 중학교 때 늘 1등급이엇던 영어. 2등급 ㅠㅠ
문과 체질 딱.. 보이게 수학과학.. 4 등급..총.. 때려보니 3.2 나오네요
학종 챙긴답시고 비교과 열심.. 나름 1학기 마쳐가는 마당에 교내 수상은 네 개 정도 햇어요.
그것도 .. 최고상은 아니고... 동상 정도로.. 딱... 그 컷인 게죠 .
진로에 맞춰서 비교과 챙기는 것이..1 등급컷 대 아니고는 필요없으니 내신이나 올려라 라고들 하시는데
정말 몰겟어요
국어 쉬웟다고.. 94 로도 3등급. ㅠㅠ
영어. 기말 100인데 중간때 두개 틀려~ 2등급.. 이게 내신 올릴려고 용쓴다고 올라갈런지...
게다가 지필엔 욕심없어서 학교 생활 동아리 활동 무지 즐거이 하네여 운동한다고 운동장에 제일 오래 있는 놈..
울 애 보니. 이막물고 공부하는 모습은 생후1개월~ 지금까지 .없고.. 앞으로도 딱히 막 달릴 것 같지도 않고.
그저 착해서 가라는 학원 ..가방들고 왓다갓다는 잘 하는 형.
무슨 희망고문도 아니고 . 매순간 . 엄마가 하는 거라곤 학원 뒤져. 내일은 오늘보다 낫지 않을까.. 기대하는 것.
오늘 얘 등급으로 어떤 대학 갈수 잇나 뒤져보니..인서울 하위권..수도권.쩝...............
막상 울 애 요만큼~~이지 안다싶었지만 ..딱 성적 받고 나니 . 쓰라린 현실이랄까요
선배맘님들.. 이런 등급으로 학종..바라보는 거..맞나요?
답답해서..지난 성적 관련 글 뒤져보니.. 등급도 별로면서. 강남 서 학종 내신 바라보는 거이 바보짓이라고
딱 내 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