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친집 놀러갔다가 성형괴물 취급

3040 조회수 : 9,155
작성일 : 2016-07-19 15:07:23


https://youtu.be/92-96qbCeQg

취급당한 안타까운 사연입니다 ㅠㅠ
IP : 61.40.xxx.142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7.19 3:13 PM (217.12.xxx.74)

    재수없는 시댁..
    저 주인공은 그래도 수술하고 말 들었지요.
    전 자연산입니다. 수술같은 거 전혀 안 했어요.
    몽고주름 국산 쌍겹이라 수술한 오해 많이 받았어요.
    근데 시댁에서 제가 수술했다고 저 사연이랑 뒷이야기 비슷합니다.
    기가 막혀서. 전 자연산이라고요. 이 무식한 시댁아.

  • 2. ..
    '16.7.19 3:18 PM (1.240.xxx.228) - 삭제된댓글

    자연산이라고 우기지 말입니다

  • 3.
    '16.7.19 3:19 PM (175.196.xxx.131)

    상스럽기가 이루 말할 수가 없네요. 이제 제 집 식구 된다고 생각하니 막해도 된다 싶어서 막말을 서슴지 않나봐요. 제 친구거나 동생이라면 정말 그 결혼 말리고 싶네요.

  • 4. ...
    '16.7.19 3:24 PM (58.230.xxx.110)

    저런 신호를 놓쳤다가
    화병난 사람입니다...
    저 시누이 될 인간은 문제적 인물이구요...
    저 주둥이를 다물게 하지않음
    사달이 분명히 나겠죠?

  • 5. 일단
    '16.7.19 3:27 PM (58.140.xxx.6)

    예비 시댁 식구들이 상스러운 건 당연한거고
    수술한 걸 남친에게 왜 미리 말하지 않은건지..
    서로 똑같네요.

  • 6. ...
    '16.7.19 3:39 PM (119.192.xxx.110)

    결혼할 여자 가슴 수술한 거 떠벌리는 인간도 있어요. 지인들도 속으로 뜨악했음.
    입싼줄은 알았지만 별 이별 말을 다 하더군요. 여자 성형수술한 걸로 물고 늘어지는 인간들은 애 낳아도 그 소리해요.
    성형수술해도 이쁘면 된다는 사람들이 진짜 마음 넉넉한 사람들임. 오죽하면 수술 했을까 그런 생각은 못하는 듯.
    못난 얼굴이라서 성형한것도 아니고 조금 더 이쁘고 싶어서 한거면 그려러니 넘어가도 될일을.

  • 7. ㅇㅇ
    '16.7.19 3:51 PM (211.237.xxx.105) - 삭제된댓글

    근데 원래 못생긴거하고 그 왜 강남 성형녀같이 너무 성형스러운 얼굴하고 시각적 차이가 나요.
    못생겨도 자연스러운 얼굴은 아무렇지도 않은데 눈찢어 앞에빨간 살 보이고 눈감아도 뚜렷하게
    라인 그려져있는 눈 앞이마 볼록 눈밑에 볼록 턱뾰족 코는 어색하게 높고 이러면
    눈둘데가 없습니다. 진짜 괴로워요.
    성형녀들이나 성형수술 하는 의사들이나 좀.. 잘 했으면 좋겠어요. 다른 사람들 눈도 좀 생각해주셔야죠.

  • 8. ㅇㅇ
    '16.7.19 3:54 PM (211.237.xxx.105) - 삭제된댓글

    물론 수술했다고 거기다 대고 너 수술했지 이런식으로 말하는사람도 매너없지만
    눈둘데 없이 이상하게 성형하고 다니는 사람들도 다른 사람 눈에 테러하는거 알아주셨으면 좋겠네요.
    말만 안할뿐 지속적인 테러고..
    더 웃긴건 그렇게 앞에 빨간 살 보이고 눈감아도 지렁이 보이는 눈 하고 다니면서 본인이 성형한줄
    아무도 모른다 말하는거예요.
    알아요. 아는데 말을 안하는거예요. 코가 우뚝 어색하게 높아서 도대체 눈을 어디다 둬야 하는지 모르겠는
    후배가 있는데 그 후배가 언젠가 아주 비밀처럼 하는말이
    자기 사실은 코성형했다고;;; 깜쪽같아서 아무도 모르겠지만 사실 성형한거라고 말하더라고요.
    허허.. 다 아는데.. 본인만 자연스럽다고 생각했었나봐요.. 진짜 눈이 괴로움..

  • 9. ㅇㅇ
    '16.7.19 3:55 PM (211.237.xxx.105) - 삭제된댓글

    근데 원래 못생긴거하고 그 왜 강남 성형녀같이 너무 성형스러운 얼굴하고 시각적 차이가 나요.
    못생겨도 자연스러운 얼굴은 아무렇지도 않은데 눈찢어 앞에빨간 살 보이고 눈감아도 뚜렷하게
    라인 그려져있는 눈 앞이마 볼록 눈밑에 볼록 턱뾰족 코는 어색하게 높고 이러면
    눈둘데가 없습니다. 진짜 괴로워요.
    성형 하시는 분들이나 성형수술 하는 의사들이나 좀.. 잘 했으면 좋겠어요. 다른 사람들 눈도 좀 생각해주셔야죠.

    물론 수술했다고 거기다 대고 너 수술했지 이런식으로 말하는사람도 매너없지만
    눈둘데 없이 이상하게 성형하고 다니는 사람들도 다른 사람 눈에 테러하는거 알아주셨으면 좋겠네요.
    말만 안할뿐 지속적인 테러고..
    더 웃긴건 그렇게 앞에 빨간 살 보이고 눈감아도 지렁이 보이는 눈 하고 다니면서 본인이 성형한줄
    아무도 모른다 말하는거예요.
    알아요. 아는데 말을 안하는거예요. 코가 우뚝 어색하게 높아서 도대체 눈을 어디다 둬야 하는지 모르겠는
    후배가 있는데 그 후배가 언젠가 아주 비밀처럼 하는말이
    자기 사실은 코성형했다고;;; 깜쪽같아서 아무도 모르겠지만 사실 성형한거라고 말하더라고요.
    허허.. 다 아는데.. 본인만 자연스럽다고 생각했었나봐요.. 진짜 눈이 괴로움..

  • 10. ㅇㅇ
    '16.7.19 3:56 PM (211.237.xxx.105)

    근데 원래 못생긴거하고 그 왜 강남 성형녀같이 너무 성형스러운 얼굴하고 시각적 차이가 나요.
    못생겨도 자연스러운 얼굴은 아무렇지도 않은데 눈찢어 앞에빨간 살 보이고 눈감아도 뚜렷하게
    라인 그려져있는 눈, 앞이마 볼록 눈밑에 볼록 턱뾰족 코는 어색하게 높고 이러면
    눈둘데가 없습니다. 진짜 괴로워요.
    성형 하시는 분들이나 성형수술 하는 의사들이나 좀.. 잘 했으면 좋겠어요. 다른 사람들 눈도 좀 생각해주셔야죠.

    물론 수술했다고 거기다 대고 너 수술했지 이런식으로 말하는사람도 매너없지만
    눈둘데 없이 이상하게 성형하고 다니는 사람들도 다른 사람 눈에 테러하는거 알아주셨으면 좋겠네요.
    말만 안할뿐 지속적인 테러고..
    더 웃긴건 그렇게 앞에 빨간 살 보이고 눈감아도 지렁이 보이는 눈 하고 다니면서 본인이 성형한줄
    아무도 모른다 말하는거예요.
    알아요. 아는데 말을 안하는거예요. 코가 우뚝 어색하게 높아서 도대체 눈을 어디다 둬야 하는지 모르겠는
    후배가 있는데 그 후배가 언젠가 아주 비밀처럼 하는말이
    자기 사실은 코성형했다고;;; 깜쪽같아서 아무도 모르겠지만 사실 성형한거라고 말하더라고요.
    허허.. 다 아는데.. 본인만 자연스럽다고 생각했었나봐요.. 진짜 눈이 괴로움..

  • 11. ㅇㅇ
    '16.7.19 4:44 PM (61.84.xxx.199) - 삭제된댓글

    대부분 아들가진 집에서 성형녀 질색해요
    양악이니 이런 윤곽 대공사는 말할것도 없고 쌍수조차도 질색하는집 태반이예요
    과한 성형은 멘탈 자체에 문제가 있는 경우가 백퍼고요

  • 12. 안 됐긴 했는데
    '16.7.19 4:54 PM (46.165.xxx.228)

    다들 싫어하죠. 사기 아닌가요.

  • 13. ..
    '16.7.19 5:04 PM (125.185.xxx.225) - 삭제된댓글

    동영상은 안열어봤지만
    아들이 데려온 여자인데요.. 아들의 안목을 탓하세요

  • 14. ...
    '16.7.19 5:33 PM (58.122.xxx.169)

    쌍수는 성형도 아니죠.위댓글에 질색하는집 태반이라니요?

  • 15. 하하
    '16.7.19 6:30 PM (1.225.xxx.91)

    나 시집갔을 때
    시어머니랑 시누이 셋이서 모여서 한다는 말이
    우리집(제 친정)에서 제가 젤 못 생겼다고....
    그들 여자 넷 미모 다 긁어모아도 내 얼굴값도
    못 따라오는 인간들이 저렇게 수군거리니
    어찌나 실소가 나던지 ㅎㅎ
    자기들 좁고 납작한 이마나 까고 남의 외모 흉을 보던가.

  • 16. ..
    '16.7.19 6:57 PM (58.228.xxx.173) - 삭제된댓글

    사람 앞에서 성형 했다고 막말하다니...
    결혼전이라 다행이네요

  • 17. ㅎㅎㅎ
    '16.7.19 9:20 PM (123.213.xxx.216) - 삭제된댓글

    마음이 심란하데.
    미련 없이 헤어질 일을 두고......ㅎ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7828 내일 미용실 예약했는데 고민이네요 4 .. 2016/07/20 1,704
577827 아는 문제 실수로 자꾸 틀리는 아이..어떻게 해야할까요? 5 중2 2016/07/20 1,474
577826 닥터스 재미있는데요 11 2016/07/20 2,582
577825 '이상호 감독 두번째 영화 '일어나 김광석' 예고편' 보기 2 좋은날오길 2016/07/20 843
577824 강남 세브란스 근처 신축 빌라 매매 조언좀 주세요~ 6 첫집 2016/07/20 1,818
577823 고3현역이 수능 잘 볼 가능성이 그렇게 희박한가요? 12 고3맘 2016/07/20 4,730
577822 조립식 행거 버리려는데.. 1 재활용 2016/07/20 2,784
577821 버터에 관한 잡담 32 @@ 2016/07/20 7,285
577820 조조로 부산행 보고 왔어요(스포일러 없슴) 22 ... 2016/07/20 4,347
577819 어머니께서 많이 가려워하세요 26 블루 2016/07/20 3,007
577818 네비게이션 지니.아이나비 뭐가 좋나요? 10 급해요 2016/07/20 2,161
577817 도쿄 잘 아시는 분 도와주세요 17 .. 2016/07/20 2,048
577816 상열감 극복하신 분들... 계실까요? 2 ... 2016/07/20 2,435
577815 이진욱이 먼저 전화했나보네요 16 인생 한방 2016/07/20 19,224
577814 입이 자꾸 마르신다는데 이유가 뭘까요? 10 ^^ 2016/07/20 2,089
577813 대체 머리하러 어디로 가야할까요? 해어샵 2016/07/20 457
577812 이명박때부터 이나라에 망조가 들기시작했군요. 14 사드와전작권.. 2016/07/20 2,192
577811 고1 국어) 대치동 학원 좀 추천 부탁드려요 ㅠㅠㅠ 5 교육 2016/07/20 1,323
577810 왜 감자는 갈아서 그냥 쓰지 않나요? 6 귀찮 2016/07/20 1,650
577809 봉평 터널 사고를 보고.... 1 북괴멸망 2016/07/20 1,773
577808 갤3 사용중인데 갤 A 3로 바꾸려구요 3 아줌마입니다.. 2016/07/20 684
577807 참좋은여행사,노랑풍선 유럽 패키지 어떤가요? 13 여행 2016/07/20 23,329
577806 두백감자? 선농감자? 맛있는 감자 어디서 구매하셨나요? 6 쫄깃하면서 .. 2016/07/20 2,026
577805 부모님께 사랑한다는 말 못해보신분... 3 ... 2016/07/20 854
577804 이해 안가는 아이 친구 16 모르겠네요 2016/07/20 3,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