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특이할것도 없지만 요즘은 누나랑 남동생쯤 되는 커플이 주위에 있네요.
그런데 그 커플들 우연일까... 공통점이 지방에서 올라와 혼자 생활하는 애들이 많아요.
특히 남자애들.
주위에 두 커플이 있는데 모두 남자애들이 자취하는 애들이예요.
입버릇처럼 누나가 좋다... 누나 사귀고 싶다...하는데
엄마정이 그리워 그런가.. 애정결핍처럼 느껴졌어요.
어떻게 생각해보면 요것들이 누나들은 과감한 스킨쉽도 허락해주는줄 알아요. 응큼한 자식들...
누나들은 걔들이 남자처럼 보일까요? 귀여워서 그냥 해달라는대로 다 해주고 노는건가...